자양동에 있는 예스바이크와 한스MTB
2주전 MTB자전거를 사려고 온 사이트를 돌아다니던중
송파 코렉스와 송파 삼천리 그리고 집근처 자양동에 있는
첼로, 예스바이크에서 잔차를 사려고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그때 전 잔차모델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가지지 못한채 방문을 해서
송파코렉스에서 느낀 점은 그냥 이거 좋으니까 타라는 말에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처음 온 사람에게 자세히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해 주면
(물론 이렇게 하는 곳 거의 없지요)
그런 느낌이 좋아서라도 잔차를 샀을 텐데 그래서 잔차
구경만 하구 나왔지요
그런 다음 조금 위에 있는 송파 삼천리에 들어갔지요.
송파코렉스보다 MTB의 종류가 적고
마음에 드는 잔차는 너무 비싸고
(그곳의 주인님은 참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잔차를 사진 않았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들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두군데에서 잔차정보를 많이 수집한 뒤
(물론 인터넷에서도 많이 얻었지만)
예전에 가끔 들렀던 자양동에 첼로가게 갔습니다.
주말이었는데 문을 열어 놓지 않았더군요.
그 가게 아저씨 그냥 자전거만 타러다니는지
요즘에도 문이 닫혀 있더군요.
왠만하면 그곳에서 잔차 살려고 했는데...
그 이후론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한스MTB사이트에서 중고 휠러를 판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다음날 바로 들러서
지금의 자전거를 샀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저에게 별로 신경을 써주지 않더군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부탁한걸 파는 거라 A/S 및 튜닝
이런거 해주기 힘들다고 얘기하더군요.
또 초보가 중고사려면 잘 알아야 한다며
왠만하면 사지 말라고(사람을 좀 무시하는 듯한 그런 느낌)...
그땐 좀 기분이 상했지만
잔차가 맘에 들어 샀습니다. 그렇게 금방 현금 주고 잔차사고
돌아갈려는데 안경쓴 주인이 쫓아와서 녹이 슬지 않도록 바르는
구리스(?)를 주더군요. 처음에 선크림인 줄 알았는데 ㅡㅡ;
그리고 문제 있거나 그러면 오라고 명함도 건네주고
가는길(양재천)도 친절히 알려주더군요.
결론적으로 사람은 좋은데 잔차 문제로 다시
그곳을 들르기엔 왠지 꺼려지는 그리고 오래
기다려야하는 그런 것 때문에 제가 찾은 곳이 예스바이크였습니다.
전 구의동에 살고 있어서 자양동에 있는
예스바이크는 거리상 가장 가까워서 좋고 그리고
주인 아저씨(좀 할아버지인 듯한)와 아주머니가 친절해서 좋습니다.
일반 자전거를 주로 팔지만 캐논데일, 아팔란치아, 프로코렉스,
자이언트 10~20 사이의 고급 MTB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가격은 다른곳보다 5~6만원정도 더 받는 것 같더군요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정보 조사한 것에 기초한 것)
지난 일요일 우면산을 내려온 뒤 체인이 휘어 있는 걸
발견하고 고치러 들른 곳이
바로 예스바이크였습니다.
거기에서 체인을 갈면서 기어 문제를 얘기했습니다.
기어가 1단인 상태에서 페달을 뒤로 돌리면 체인이 벗겨지는 문제...
한스MTB에 갔을 때 문제는 BB부분이 크랭크쪽으로 돌출되어 있어서 그렇다며 자세히 설명을 해주면서 이건 잔차 자체 결함이라고
그러니까 그냥타라고.. ㅡㅡ++
그런데 여기에선 아저씨가 직접 뒷 기어를 조정하고
이것 저것 조작을 해서
완벽하게 고쳐주시더군요.
그리고 다른 에로사항도 친절하게 잘 해결해 주실려는
노력이 정말 고맙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곳만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참고로 자전거 가격은 http://www.yesbike.co.kr에서 보시면
될것 같고 매장에서의 가격은 음...이건 잘 알아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엔 별로 잔차 A/S에 신경을 안쓰고 맘에 드는 걸 그냥 샀는데
한번 문제가 생긴 뒤에 이걸 해결할 수 있는 곳이 가까이 있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좀 비싸더라도
친절하게 그리고 덤으로 양말도 주는 예스바이크를 이용하려 합니다.
2주전 MTB자전거를 사려고 온 사이트를 돌아다니던중
송파 코렉스와 송파 삼천리 그리고 집근처 자양동에 있는
첼로, 예스바이크에서 잔차를 사려고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그때 전 잔차모델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가지지 못한채 방문을 해서
송파코렉스에서 느낀 점은 그냥 이거 좋으니까 타라는 말에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처음 온 사람에게 자세히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해 주면
(물론 이렇게 하는 곳 거의 없지요)
그런 느낌이 좋아서라도 잔차를 샀을 텐데 그래서 잔차
구경만 하구 나왔지요
그런 다음 조금 위에 있는 송파 삼천리에 들어갔지요.
송파코렉스보다 MTB의 종류가 적고
마음에 드는 잔차는 너무 비싸고
(그곳의 주인님은 참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잔차를 사진 않았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들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두군데에서 잔차정보를 많이 수집한 뒤
(물론 인터넷에서도 많이 얻었지만)
예전에 가끔 들렀던 자양동에 첼로가게 갔습니다.
주말이었는데 문을 열어 놓지 않았더군요.
그 가게 아저씨 그냥 자전거만 타러다니는지
요즘에도 문이 닫혀 있더군요.
왠만하면 그곳에서 잔차 살려고 했는데...
그 이후론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한스MTB사이트에서 중고 휠러를 판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다음날 바로 들러서
지금의 자전거를 샀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저에게 별로 신경을 써주지 않더군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부탁한걸 파는 거라 A/S 및 튜닝
이런거 해주기 힘들다고 얘기하더군요.
또 초보가 중고사려면 잘 알아야 한다며
왠만하면 사지 말라고(사람을 좀 무시하는 듯한 그런 느낌)...
그땐 좀 기분이 상했지만
잔차가 맘에 들어 샀습니다. 그렇게 금방 현금 주고 잔차사고
돌아갈려는데 안경쓴 주인이 쫓아와서 녹이 슬지 않도록 바르는
구리스(?)를 주더군요. 처음에 선크림인 줄 알았는데 ㅡㅡ;
그리고 문제 있거나 그러면 오라고 명함도 건네주고
가는길(양재천)도 친절히 알려주더군요.
결론적으로 사람은 좋은데 잔차 문제로 다시
그곳을 들르기엔 왠지 꺼려지는 그리고 오래
기다려야하는 그런 것 때문에 제가 찾은 곳이 예스바이크였습니다.
전 구의동에 살고 있어서 자양동에 있는
예스바이크는 거리상 가장 가까워서 좋고 그리고
주인 아저씨(좀 할아버지인 듯한)와 아주머니가 친절해서 좋습니다.
일반 자전거를 주로 팔지만 캐논데일, 아팔란치아, 프로코렉스,
자이언트 10~20 사이의 고급 MTB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가격은 다른곳보다 5~6만원정도 더 받는 것 같더군요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정보 조사한 것에 기초한 것)
지난 일요일 우면산을 내려온 뒤 체인이 휘어 있는 걸
발견하고 고치러 들른 곳이
바로 예스바이크였습니다.
거기에서 체인을 갈면서 기어 문제를 얘기했습니다.
기어가 1단인 상태에서 페달을 뒤로 돌리면 체인이 벗겨지는 문제...
한스MTB에 갔을 때 문제는 BB부분이 크랭크쪽으로 돌출되어 있어서 그렇다며 자세히 설명을 해주면서 이건 잔차 자체 결함이라고
그러니까 그냥타라고.. ㅡㅡ++
그런데 여기에선 아저씨가 직접 뒷 기어를 조정하고
이것 저것 조작을 해서
완벽하게 고쳐주시더군요.
그리고 다른 에로사항도 친절하게 잘 해결해 주실려는
노력이 정말 고맙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곳만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참고로 자전거 가격은 http://www.yesbike.co.kr에서 보시면
될것 같고 매장에서의 가격은 음...이건 잘 알아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엔 별로 잔차 A/S에 신경을 안쓰고 맘에 드는 걸 그냥 샀는데
한번 문제가 생긴 뒤에 이걸 해결할 수 있는 곳이 가까이 있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좀 비싸더라도
친절하게 그리고 덤으로 양말도 주는 예스바이크를 이용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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