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정확하게 그 아주머니한테 왜 쓰던거 달아주냐고 묻지 않은 제 책임이 큰거 같군요

하여간 쓰던거 받은건 확실합니다. 믿지 못하겠으면 그가게 앞에 있는 녹색 탄통안을 한번 보세요..전부 기름때 가 잔득 낀 체인들이 있을겁니다. 그걸 파는거라고 한다면 할말 없겠네요...

굳이 환불받으러 그 먼곳 까지 다시가고 싶지는 않네요.

환불받았다 해도 다시 체인 사야 할텐데 그 집에서는 물건사기 싫군요 솔직한 심정으로

한번가본 제가 잘 몰랐겠죠  그냥 오해 였다고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