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괴정에 자주가는 사람입니다...
저는 괴정사장님,사모님이 넘 친절하셔서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일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님이 말하는것 처럼 나쁜 분 절대 아님니다...
잔차 사러온 사람이 아니더라도 커피한잔 얻어 먹고 갈수 있는 그런곳입니다...
그리고 다른샾에서 구입한 잔차(철티비든,고급차든)도 무상으로 고쳐주고, 손봐주는 그런곳입니다..
이해가 안가는군요...님의 말이...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는 광경인데...뭔가 오해를...
어제도 mtb land에서 자이언트 이구아나 구입한 사람 잔차 손봐주는거 봤습니다... 그리고 저 그사람 돈주고 괴정에서 물건 사는거 거의 못봤습니다..맨날 고치러만 오지.. 근데도 기분좋게 잔차 고쳐주고, 커피도 주고, 그러던데...
어제도 몇명은 사장님께 저녁 얻어먹고....ㅋㅋㅋ
그런곳입니다...괴정샾이...
잔차를 구입하지 않아도 자전거에 대해 이야기도 들을수있고..철티비라도 어디갈때 맡겨놓고 갈수도 있고...(실제로 근처에 사시는 분중에 학교갈때 매일 맡겨놓는 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다른곳에서 구입한분..)그런곳입니다.
이상하군요...전 사장님과 사모님께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데...



====내용추가===================================================
방금 괴정에 전화 해서 확인했습니다...
사모님께서는 별로 기분나쁠만한 일이 없었다고 하는데 기분이 나빴다면 다시 오래요...조취를 치해주신다고...
그리고 그때 분위기도 괜찮았고, 님도 물한잔 달래서 냉수 한잔먹고 고맙습니다.라고 인사 까지 하고 갔다던데...많이 놀래시네요...사모님이...
사모님이 "내가 설명을 안해줘서 그러나?"라고 하시던데...
그리고 제가 물어봤거든요... 일반잔차 체인 원래 얼마하냐고?
중국산은 8,000원
국산은 12,000원 받는대요..그리고 그거 국산이고...새거입니다..
그리고 보관하고 있는 통이 녹슬은 통이지 체인은 상태가 좋은거라고 하던데 보관하는 통이 보기에 지저분해서 님께서 기분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사모님이 아무래도 일반잔차 체인은 허술하게 보관한다고 하시네요...
오해가 있었으면 풀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맘이 안풀리신다면 수고스럽겠지만 한번더 가보십시요...
그러면 오해가 풀릴것 같네요...사모님도 어떻게든 조취를 취해주신다니..그렇게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고급차에 들어가는 체인은 한 2만원에서부터 5만원정도까지 합니다..

안그래도 오늘저녁 7시쯤에 괴정샾에 사람들 모이기로 했거든요...
저녁먹으려고...잔차 새로 산사람이 쏜대서..ㅋㅋㅋ
거기 오세요...그리고 님 말대로 물건이 정말 아니라면,
제가 환불받아줄께요...그럼 오해를 푸시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