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많이 화가 나셨나 보네요.

이 게시판에 올라 오는 샵리뷰 글을 읽어보면.. 간혹.. 돈 많아 보이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을 차별 대우한다는 샵이 있다는 얘긴 봤는데..

부산 괴정의 사하첼로 사장님은 그런것과는 전혀 거리가 먼.. 자전거 판매랑 상관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만 봐두.. 사람 좋기로 유명하십니다.
다른 분들이 이글 보시면 제가 오바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사장님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껍니다.

아무튼.. 저도 부산 사하구에서 주로 잔차를 타고.. 님도 저랑 가까운 곳에서 타는것 같은데..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한바리 했으면 하네요..





안민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위에 분이 한말을 들으니 더 열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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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그렇게 사람 좋은 사람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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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자전거 가져온 손님한테는 그렇게 대충 대충 장사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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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이유든 쓰던 체인 달아 준거는 아무래도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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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도 사람 보는데서 쓰다버린 체인통 같은거 뒤져서 달아주는것은 더욱더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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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지나서 이런소리하는게 우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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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비싼 자전거 가지고 가면 대접이 좀 낳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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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가려가면서 장사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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