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샵은 제가 자주 들리는 샵이고..
부산에 있는 MTB를 타는 많은 젊은이들이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사장님의 인품이 좋은걸로 유명한데.. ㅡ.ㅡ;;
제 친구중 몇몇은 다른 팀 소속이지만.. 물건은 그 샵에서 살정도죠.
물론 가격도 왠만한 인터넷샵처럼 싸게 해주시죠.
최근엔 젊은 동호회원들이.. 마치 다단계처럼..ㅋㅋ(장난삼이 이런표현을 하는데.. 문제없겠죠? ^^;) 친구들을 대려와서 소개시켜주고..그 친군 또.. 다른 친구 대려와 소개시켜주공..ㅋㅋ
아무튼.. 그 샵은 부산의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리고 그샵에 한번 오게되면 친절한 사장님때문에 코가 끼어버리는..ㅋㅋ 그런 샵인데..
님께서 올린 글을보니.. 저도 약간 갸우뚱 해지는군요.
그 샵.. 정확한 샵 상호는 사하첼로이구요. 승학MTB 팀이 거기서 활동하죠.
또.. 나산탄이라는 다음 카페 사람들이 제일 많이 활동하는 무대?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사모님께서 삶아주신 감자.. 회원들이 잘 먹고 왔는뎅.. ^^*
담에 한번 드르세요.. 커피도 한잔 얻어 먹구요..
먼가 오해가 있었다면 풀어야겠죠.
보통.. 저녁 7시 이후에 가보시면 젊은 사람들이 왁자지껄 할껍니다.
뻘쭘하다 생각마시고 그냥 한번 들러서 같이 놀아여~~
그럼 이만.
안민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주행중에 제가 쓰는 막자전차가 체인이 끊어 져서
:
: 그 근처에 수소문해서 근처 자전거 방에 체인을 갈러 갔습니다.
: (신세화 백화점에서 대티 터널 올라가는 쪽에 있는 시장에 가게 입니다.)
:
: 일반 동네 샵 같은데 안쪽에는 코나 모델도 보이고 캐넌데일 테라도 있고 스페샬 라이즈 하드락 컴프도 있더군요
:
: 체인 나가서 갈러 왔다니까..
:
: 안에 있는 아주머니가 나오더만 군대에서 쓰는 녹색 탄통에서 쓰다 버린거 같은 체인중에 이거 저거 보더니 기름때 범벅에 녹이 얼기 설기 슬어 있는 체인을 걸어 주더군요.
:
: 어차피 막자전거고 해서 별로 신경안썼습니다만..
:
: 얼마예요 물어 보니...참 1만2천원 달라더군요.
:
: 참 어이가 없어서..다급한 사람이 우물 찾는다고 처음 온곳에서 다른샵 찾을수도 없고 해서 그냥 달았는데
:
: 넘 괘씸하더군요. 새것도 아니고 시커먼 기름때 잔득 묻어 있고 녹까지 슨걸 걸어 주면 ...
:
: 그사람이 인터넷에서 이런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장사는 양심적으로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
: 그런데 체인이 그렇게 비싸나요..?
:
부산에 있는 MTB를 타는 많은 젊은이들이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사장님의 인품이 좋은걸로 유명한데.. ㅡ.ㅡ;;
제 친구중 몇몇은 다른 팀 소속이지만.. 물건은 그 샵에서 살정도죠.
물론 가격도 왠만한 인터넷샵처럼 싸게 해주시죠.
최근엔 젊은 동호회원들이.. 마치 다단계처럼..ㅋㅋ(장난삼이 이런표현을 하는데.. 문제없겠죠? ^^;) 친구들을 대려와서 소개시켜주고..그 친군 또.. 다른 친구 대려와 소개시켜주공..ㅋㅋ
아무튼.. 그 샵은 부산의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리고 그샵에 한번 오게되면 친절한 사장님때문에 코가 끼어버리는..ㅋㅋ 그런 샵인데..
님께서 올린 글을보니.. 저도 약간 갸우뚱 해지는군요.
그 샵.. 정확한 샵 상호는 사하첼로이구요. 승학MTB 팀이 거기서 활동하죠.
또.. 나산탄이라는 다음 카페 사람들이 제일 많이 활동하는 무대?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사모님께서 삶아주신 감자.. 회원들이 잘 먹고 왔는뎅.. ^^*
담에 한번 드르세요.. 커피도 한잔 얻어 먹구요..
먼가 오해가 있었다면 풀어야겠죠.
보통.. 저녁 7시 이후에 가보시면 젊은 사람들이 왁자지껄 할껍니다.
뻘쭘하다 생각마시고 그냥 한번 들러서 같이 놀아여~~
그럼 이만.
안민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주행중에 제가 쓰는 막자전차가 체인이 끊어 져서
:
: 그 근처에 수소문해서 근처 자전거 방에 체인을 갈러 갔습니다.
: (신세화 백화점에서 대티 터널 올라가는 쪽에 있는 시장에 가게 입니다.)
:
: 일반 동네 샵 같은데 안쪽에는 코나 모델도 보이고 캐넌데일 테라도 있고 스페샬 라이즈 하드락 컴프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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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 나가서 갈러 왔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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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 있는 아주머니가 나오더만 군대에서 쓰는 녹색 탄통에서 쓰다 버린거 같은 체인중에 이거 저거 보더니 기름때 범벅에 녹이 얼기 설기 슬어 있는 체인을 걸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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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막자전거고 해서 별로 신경안썼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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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예요 물어 보니...참 1만2천원 달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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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어이가 없어서..다급한 사람이 우물 찾는다고 처음 온곳에서 다른샵 찾을수도 없고 해서 그냥 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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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괘씸하더군요. 새것도 아니고 시커먼 기름때 잔득 묻어 있고 녹까지 슨걸 걸어 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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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사람이 인터넷에서 이런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장사는 양심적으로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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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체인이 그렇게 비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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