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에 제가 쓰는 막자전차가 체인이 끊어 져서
그 근처에 수소문해서 근처 자전거 방에 체인을 갈러 갔습니다.
(신세화 백화점에서 대티 터널 올라가는 쪽에 있는 시장에 가게 입니다.)
일반 동네 샵 같은데 안쪽에는 코나 모델도 보이고 캐넌데일 테라도 있고 스페샬 라이즈 하드락 컴프도 있더군요
체인 나가서 갈러 왔다니까..
안에 있는 아주머니가 나오더만 군대에서 쓰는 녹색 탄통에서 쓰다 버린거 같은 체인중에 이거 저거 보더니 기름때 범벅에 녹이 얼기 설기 슬어 있는 체인을 걸어 주더군요.
어차피 막자전거고 해서 별로 신경안썼습니다만..
얼마예요 물어 보니...참 1만2천원 달라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다급한 사람이 우물 찾는다고 처음 온곳에서 다른샵 찾을수도 없고 해서 그냥 달았는데
넘 괘씸하더군요. 새것도 아니고 시커먼 기름때 잔득 묻어 있고 녹까지 슨걸 걸어 주면 ...
그사람이 인터넷에서 이런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장사는 양심적으로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체인이 그렇게 비싸나요..?
그 근처에 수소문해서 근처 자전거 방에 체인을 갈러 갔습니다.
(신세화 백화점에서 대티 터널 올라가는 쪽에 있는 시장에 가게 입니다.)
일반 동네 샵 같은데 안쪽에는 코나 모델도 보이고 캐넌데일 테라도 있고 스페샬 라이즈 하드락 컴프도 있더군요
체인 나가서 갈러 왔다니까..
안에 있는 아주머니가 나오더만 군대에서 쓰는 녹색 탄통에서 쓰다 버린거 같은 체인중에 이거 저거 보더니 기름때 범벅에 녹이 얼기 설기 슬어 있는 체인을 걸어 주더군요.
어차피 막자전거고 해서 별로 신경안썼습니다만..
얼마예요 물어 보니...참 1만2천원 달라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다급한 사람이 우물 찾는다고 처음 온곳에서 다른샵 찾을수도 없고 해서 그냥 달았는데
넘 괘씸하더군요. 새것도 아니고 시커먼 기름때 잔득 묻어 있고 녹까지 슨걸 걸어 주면 ...
그사람이 인터넷에서 이런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장사는 양심적으로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체인이 그렇게 비싸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