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만 타다가 mtb를 최근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아 이놀라운 부품들의 종류와
맛이 가는 단벌 부품 가격들의 향연,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막막해하다가
부품을 하나하나 구해가면서 시작을 하고 있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이것저것 구하고
도움을 받느라 꽤 많은 분을 뵈었었습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아직은 좋은분들을
더 많이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인상 깊은 곳이 바이크메이트인데요, 집근처에
위치하고 (그래도 거리는 좀 되지만) 리뷰 평가가 워낙 좋길래 믿고 찾아 갔습니다.
첫날부터 사장님이 사람을 당혹 시키더군요,
'괜히 돈 쓰지 마세요'
'아 그건 돈 차이에 비해 성능 차이가 거의 없어요, 그냥 쓰세요'
'그 부품 없으세요? 그냥 이거 드릴테니 쓰세요.'
솔직히 이 분 돈 버실 마음은 있으신가라는? 의문을 품으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초보가 부품 교환을 무섭게 하기 시작하면 주변이 정말 피곤해집니다.
엽기적인 질문과 부탁, 2주일동안 4번의 스프라켓 교환을 묵묵히 해주시고 있습니다.
처음 자전거 프레임에 세팅을 하고 나서 비용을 듣고선 '저기 정말 이거면 되나요?'
라는 질문을 해버렸을 정도입니다.
아뭏든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다들 아실테니 쓸 필요 있을까 하다가 그래도 가게 여신지 얼마
안되었으니 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자전거 가게들 대부분 친절하시긴 하지만, 초보를 귀찮아 하지 않고 끈기있게 대해주시는
곳은 솔직히 많다고 느끼지 못했거든요 아뭏든 추천입니다.
참고로 전화번호가 02-537-4586 입니다.
지하철 내방, 방배 역 부근 이수교차로 쯔음이네요....
p.s 길가다 형광색 트랙이 지나가면 아는체 해주세요^^
맛이 가는 단벌 부품 가격들의 향연,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막막해하다가
부품을 하나하나 구해가면서 시작을 하고 있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이것저것 구하고
도움을 받느라 꽤 많은 분을 뵈었었습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아직은 좋은분들을
더 많이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인상 깊은 곳이 바이크메이트인데요, 집근처에
위치하고 (그래도 거리는 좀 되지만) 리뷰 평가가 워낙 좋길래 믿고 찾아 갔습니다.
첫날부터 사장님이 사람을 당혹 시키더군요,
'괜히 돈 쓰지 마세요'
'아 그건 돈 차이에 비해 성능 차이가 거의 없어요, 그냥 쓰세요'
'그 부품 없으세요? 그냥 이거 드릴테니 쓰세요.'
솔직히 이 분 돈 버실 마음은 있으신가라는? 의문을 품으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초보가 부품 교환을 무섭게 하기 시작하면 주변이 정말 피곤해집니다.
엽기적인 질문과 부탁, 2주일동안 4번의 스프라켓 교환을 묵묵히 해주시고 있습니다.
처음 자전거 프레임에 세팅을 하고 나서 비용을 듣고선 '저기 정말 이거면 되나요?'
라는 질문을 해버렸을 정도입니다.
아뭏든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다들 아실테니 쓸 필요 있을까 하다가 그래도 가게 여신지 얼마
안되었으니 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자전거 가게들 대부분 친절하시긴 하지만, 초보를 귀찮아 하지 않고 끈기있게 대해주시는
곳은 솔직히 많다고 느끼지 못했거든요 아뭏든 추천입니다.
참고로 전화번호가 02-537-4586 입니다.
지하철 내방, 방배 역 부근 이수교차로 쯔음이네요....
p.s 길가다 형광색 트랙이 지나가면 아는체 해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