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후련하군요.. 게시판에 올라온 많은 글 중에서 이만큼 시원한 글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이고님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되는군요
아이고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 그러나
: 사회,경제적인 급속한 변화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개혁과 구조 조정은 생산,수입,판매 업자들이 하여야 겠죠.
: 라이더는 생존을 위해 여가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죠.
: 그런데 소비자가 의식개혁을 해야 하다는 말,
: 독재국가가 아닌 다음에야 동서고금을 통해 들어본바 없군요.
: 라이더가 의식개혁을 해야야 한다면 라이딩 매너가 해당이 되겠죠.
:
: 기술료 문제, 당연히 지불해야죠.
: 그런데 뭘 믿고 지불합니까. 기술을 입증할 만한 근거가 있습니까.
: 쉽게 말하면, 객관적으로 누구나 기술을 신뢰하고 입증할 수 있는 자전거 정비에 관한 공인된 자격을 업체에서 갖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기술료라? 무면허 자동차 정비사에게 자동차 수리를 맏기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러면서도 조립비는 다 받더군요. 수십만원씩...
: 결론은 업계에서 예전 안경사협회처럼, 안경사에 대한 제도적 정부 공인제도가 수립되기전인 60-70년대 자체적으로 전문교육기관을 운영, 6개월에서 1년간의 실무교육을 한후, 엄격한 시험에 시험에 통과한 사람에게만 협회 공인 기술자격증을 주어, 소비자들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안경을 맞출수 있는 신뢰감을 주었다고 합니다.물론 지금은 이것이 제도화 되어 국가 고시를 통과해야만 자격증을 준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공인 자격증 없으면 업소 개설을 못한다죠?
: 글쎄 잔거업계에서 그런 것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 공인되지 않은 신뢰할 수 없는 기술에 기술료라? 법적 의무와 책임을 지지 않는 기술에 대한 기술료라! 잘못되면 하소연 할 곳 없는 소비자만 멍드는 공인되지 않은 기술에 대한 기술료! 답답한 현실이죠..
: 러니 현실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기술료가 아닌 단순 노임을 지불하는 꼴이죠.
:
: 자동차 엔진과 서스펜션 폭을 비교 대상이 되나 모르겠습니다.
: 자동차 엔진, 자동차 움직이는 핵으로, 순간에도 수천번씩 회전하겠죠. 당연히 일정 기간되면 당연히 오일을 교체 해 주어야 겠죠.
: 그러나 자전거를 움직이는 엔진은 사람이겠죠.
: 그리고 어쨌든 자동차 서서펜션 오일 교체한다는 말은 들어 보지 못했군요.
: 그런데 자전거 서스펜션 폭의 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라... 흠흠. 좋죠.
: 그러나 쉴사이 없이 움직이는 자동차 엔진이나, 자동차 서스펜션 폭 만큼, 자전거 서스펜션 폭이 움직이나요?. 글쎄 비교가 되지를 않지요.
: 그리고 수입업자가 새로 산 자전거 서스펜션 폭 오일 교체해야 한다면서, 오일 교체하다 고장내놓고 오리발 내미는 현실을 아시는지요! 보증기간이 1년인가 2년인가 라고 되어 있던데...
: 잔거는 타야겠고, 작동은 안되는되 업자는 고장 아니라고 하고, 결국 아쉬운 소비자가 새샥으로 바꾸는 수밖에... 새로산 샥, 오일 부족이라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 불쌍한 인간군상들..귀하가 본 그 업체 이런 인간 이하의 사람들입니다.
: 결론적으로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된 제품하자를 소비자의 관리 부실로 몰아 붙이며, 새 폭 팔아먹고, 곁다리로 오일팔아먹으려는 장사꾼의 파렴치 한 말을 인용할땐 신중하셔야 할 겁니다.
:
: 그러니 소비자가 의식 개혁을 해야 한다는 어줍짢은 말씀은 하지 마십시요.
: 돈주고 물건 사는데 무슨 의식개혁을 해야 합니까?
:
: 잔차업계 스스로, 위에서 예를 든 안경사 제도와 같이, 기술을 공인 받을 수 있는 제도적 법적 장치를 만들고, 공인된 기술을 가진 사람만이 업소를 개설 할 수 있도록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당당하게 기술료를 받으면 됩니다. 법적 책임을 지는 공인된 자전거 기술사에게 기술료를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 되겠지요. 그리고 공인된 기술사가 책임지고 판매하는 잔차를 누가 믿지 않겠습니까.
: 이와 같은 업계 발전을 위한 개혁을 누가 해야 됩니까? 소비자가 의식 개혁을 해서 해 줍니까?
: 업계 스스스로. 개혁을 통해 소비자의 믿음을 얻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겠지요.
: 그러면 업계 자체도 자연스럽게 권익증진이 되고, 사회적 책임과 함께 신분 보장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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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차업계의 뼈를 깍는 자정 노력과 변혁만이 업계 자신을 위해 필요할 뿐입니다.
아이고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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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 그러나
: 사회,경제적인 급속한 변화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개혁과 구조 조정은 생산,수입,판매 업자들이 하여야 겠죠.
: 라이더는 생존을 위해 여가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죠.
: 그런데 소비자가 의식개혁을 해야 하다는 말,
: 독재국가가 아닌 다음에야 동서고금을 통해 들어본바 없군요.
: 라이더가 의식개혁을 해야야 한다면 라이딩 매너가 해당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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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료 문제, 당연히 지불해야죠.
: 그런데 뭘 믿고 지불합니까. 기술을 입증할 만한 근거가 있습니까.
: 쉽게 말하면, 객관적으로 누구나 기술을 신뢰하고 입증할 수 있는 자전거 정비에 관한 공인된 자격을 업체에서 갖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기술료라? 무면허 자동차 정비사에게 자동차 수리를 맏기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러면서도 조립비는 다 받더군요. 수십만원씩...
: 결론은 업계에서 예전 안경사협회처럼, 안경사에 대한 제도적 정부 공인제도가 수립되기전인 60-70년대 자체적으로 전문교육기관을 운영, 6개월에서 1년간의 실무교육을 한후, 엄격한 시험에 시험에 통과한 사람에게만 협회 공인 기술자격증을 주어, 소비자들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안경을 맞출수 있는 신뢰감을 주었다고 합니다.물론 지금은 이것이 제도화 되어 국가 고시를 통과해야만 자격증을 준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공인 자격증 없으면 업소 개설을 못한다죠?
: 글쎄 잔거업계에서 그런 것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 공인되지 않은 신뢰할 수 없는 기술에 기술료라? 법적 의무와 책임을 지지 않는 기술에 대한 기술료라! 잘못되면 하소연 할 곳 없는 소비자만 멍드는 공인되지 않은 기술에 대한 기술료! 답답한 현실이죠..
: 러니 현실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기술료가 아닌 단순 노임을 지불하는 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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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엔진과 서스펜션 폭을 비교 대상이 되나 모르겠습니다.
: 자동차 엔진, 자동차 움직이는 핵으로, 순간에도 수천번씩 회전하겠죠. 당연히 일정 기간되면 당연히 오일을 교체 해 주어야 겠죠.
: 그러나 자전거를 움직이는 엔진은 사람이겠죠.
: 그리고 어쨌든 자동차 서서펜션 오일 교체한다는 말은 들어 보지 못했군요.
: 그런데 자전거 서스펜션 폭의 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라... 흠흠. 좋죠.
: 그러나 쉴사이 없이 움직이는 자동차 엔진이나, 자동차 서스펜션 폭 만큼, 자전거 서스펜션 폭이 움직이나요?. 글쎄 비교가 되지를 않지요.
: 그리고 수입업자가 새로 산 자전거 서스펜션 폭 오일 교체해야 한다면서, 오일 교체하다 고장내놓고 오리발 내미는 현실을 아시는지요! 보증기간이 1년인가 2년인가 라고 되어 있던데...
: 잔거는 타야겠고, 작동은 안되는되 업자는 고장 아니라고 하고, 결국 아쉬운 소비자가 새샥으로 바꾸는 수밖에... 새로산 샥, 오일 부족이라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 불쌍한 인간군상들..귀하가 본 그 업체 이런 인간 이하의 사람들입니다.
: 결론적으로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된 제품하자를 소비자의 관리 부실로 몰아 붙이며, 새 폭 팔아먹고, 곁다리로 오일팔아먹으려는 장사꾼의 파렴치 한 말을 인용할땐 신중하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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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소비자가 의식 개혁을 해야 한다는 어줍짢은 말씀은 하지 마십시요.
: 돈주고 물건 사는데 무슨 의식개혁을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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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차업계 스스로, 위에서 예를 든 안경사 제도와 같이, 기술을 공인 받을 수 있는 제도적 법적 장치를 만들고, 공인된 기술을 가진 사람만이 업소를 개설 할 수 있도록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당당하게 기술료를 받으면 됩니다. 법적 책임을 지는 공인된 자전거 기술사에게 기술료를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 되겠지요. 그리고 공인된 기술사가 책임지고 판매하는 잔차를 누가 믿지 않겠습니까.
: 이와 같은 업계 발전을 위한 개혁을 누가 해야 됩니까? 소비자가 의식 개혁을 해서 해 줍니까?
: 업계 스스스로. 개혁을 통해 소비자의 믿음을 얻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겠지요.
: 그러면 업계 자체도 자연스럽게 권익증진이 되고, 사회적 책임과 함께 신분 보장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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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차업계의 뼈를 깍는 자정 노력과 변혁만이 업계 자신을 위해 필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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