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랜드라면 바이크랜드를 말하시는것같은데요
맞나요??
제가 집이 그쪽동네라서 지나가는길에 그상황을본거같군요
전 어텍델타자전거 빵구때우는데 아주 능숙하게 하시길래
빵구때우고 있는분이 거기 직원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런 사연이있다니....
님들 성격좋은분들이다........그런걸 그냥 참고있다니
참 아이러니 하군요
분면히 거기 진짜직원분이 바쁘다고 그랬나요??
제가 볼때 비오는거 구경만 하는것같던데......
빵구때우는거 4천원이 우습다는이야기인가??
도대체 왜 그랬는지 알수가 없군요
그쪽 운영방침이 그런건가??
저도 그 샵 거래했었는데 앞으로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그근처 어디갈까??
.......
수고하세요^^
화푸시고요^^
박선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희는 강원도 투어를 하려고..
: 자전거를 타고 가던길에..일행중 한명 알톤 어텍델타를 타신분이 뒤에 오시다가 펑크가 났습니다.
: 그래서..
: 가까운 샾 바이크 랜드를 찾아갔죠..
: 저는 처음 가는 샾이라서..기대됬었죠..많은 제품이 있는곳으로..인터넷을 봐도..제품이 많아서..
: 기대를 하고 찾아갔습니다.
: 저는 여자분을 데리러 갔다가 뒤 늦게..자전거랜드로 갔는데..
: 글쎄..혼자서..펑크를 때우시고 있으시더군요..
: 저는 왜 그러냐고 물어봣습니다.
: 그분 왈 바쁘고 비온다고..펑크를 못 때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 같이 가신분 2분이 좀 좋은 자전거를 타시고 유니폼을 입고 계셔서 그런지..
: 왜 안되냐고 물어보니깐..
: 비가 와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가격을 핑계대더군요..
: 비가오면..펑크를 때워도 금방 떨어진다나..
: 그리고 튜브를 새로 하나 사나 때우나 가격은 갔다고 하더군요..
: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 그리고..바쁘시냐고 물어봣는데..바쁘다고 하시더군요..
: 근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바쁘시진 않은것 같으시던데..
: 보통 샾 같은 경우..
: 아무리 바빠도..바빠서 못해주겠다고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알고 잇습니다.
: 그리고 비온날이라고 펑크를 못 때우진 않지 않습니까..?
: 마른천이나 걸레로 펑크 부분을 깨끗히 딱고 나서..하면 되는건데..
: 단지 귀찮으신지..
: 해주지 않으시더군요..
: 너무 기분이 나빳습니다.
: 어쩔수 없이 저희는 밖에서 비맞으면서 저희 튜브로 갈았죠..
: 좀 실망적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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