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황당 휠셋을 교체 하였습니다.
글구 여기서 부터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미서워서리...
태풍 올라오고 토요일이라 그 동네까지 가는 길이 왜이리 막히는지...
동부이촌동(울 아버지집)에서 2시간이 조금 더걸리더군여...헉헉...ㅠ.ㅠ
일단 휠만을 들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구 대화가 오갑니다...
"안녕하세여~ 전화드렸었는데여..."
"네에...안녕하세여..."
"허브랑 스프라켓에 문제가있는듯 해요..."
"네에? 어디 좀..."
이때까지만해도 분위기 좋았져...
조과장님(나중에 가보시면 아실꺼예여)이 일단 먼저 제 뒷바퀴를 받아들었져...
그리구 저에게 상황설명(스프라켓을 붙잡고 바퀴를 돌리면 서걱서걱 소리를 내며 바퀴가 자연스럽지않게 어딘가에 갈리는 듯한 느낌이 오져...)을 들은후 그대로 실시 역시나 서걱서걱...
조과장님 스프라켓 분리하시고 허브를 붑잡고 돌려보시고 콤프레이싱에서 때어낸 뒷바퀴 굴려보시고 고개를 끄덕이며 바꿔주시려고 행동하시다가...멈칫...사장님을 보며 작은 목소리로 말씀하십니다...
"안쪽 롤러(제가 정확한 용어를 몰라서리 듣고 까먹음,,,죄성 ^^;)부분이 긁힌듯...엑스퍼트가 이런게 많은 것같아...요..."
하시며 바꾸어야 할듯하다는 뉘앙스의 제스추어와 행동을 실시하는 순간...
변색된 얼굴의 사장님 다가와 다시 한번 돌려보구 약간 기울려 돌려보구제게 다가오시더니 ....
"아니 어느부분이 고장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물으심...
'헉...'(물론 다시 설명들어가는 좀비...)
"그러니까 이런 소리가 나며 느낌까지 이렇게 강하게 전달되어 오는 것이 잘못 된것이 아닌가여?" 라고 좀비 되묻자...
"다시한번 돌려보시라고 단, 약간 기울려서 돌려 보시라고..."
"넵"
좀비 다른 바퀴(사장님이 주신 콤프레이싱에서 분리했다는...)를 꽉 붙잡고 돌리기 시작...하였으나 좀비의 자전거와는 다른 느낌이 났으나 서걱거리는 느낌은 들지 않았음.
그러는 와중에 한스 사장님...
"그것과 좀비씨의 것이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뭐가 고장이라는건지요?...저로선..."
'허걱'
순간 좀비 이런 생각을 갖기시작...
'어라 고장난 것을 가지고 와서리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도 아닌 내가 전문적인 설명(고장의 원인과 분석)을 하여서 A/S요구의 정당성을 입증하여야 한다는 말인가?'라는...
...
'그래....놀던 가오가 있지...ㅡ.ㅡ^'
일단 두바퀴를 사장님에게 한나씩 차례로 건네면 잘 느껴보시라고 설명을 드리기 시작...
1번 바퀴(한스 제공...)설설 잘 돌아가나 약간 부드럽지 못함...
2번 바퀴(좀비 제공...)서걱서걱 소리를 심하게 내며 돌아감...
한스 사장님...
"그러니까 이 소리가 나는 것이 고장이라는 말씀이시죠..."
"넵...그리고 진동두여..."
"그게 제가 봤을때는 전혀 고장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제가 100%손해본다는 전제하에 두가지 선택을 할수 있게 해드리죠..."
"..."
"일단...바퀴를 완전 교체해 드리던지요,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실비만 받는 상태에서 해드리죠..."
"..."
이때까지만해도 좀비는 다행이라고 감사하게 생각하였다.
"그럼 바꿔드릴까요?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해드릴까여?...단...그냥 바꿔드릴경우 한달이 아니라 하루가 지나서라도 다시 그런 현상이 일어날것에 대한 책임은 져 드릴수가 없네여, 왜냐하면 저희가 이것을 100%손해를 보아가면서 바꾸어 준 후에 수입상에 불량이라고 가지고 가더라도 인정을 안해주는 경우가 허다하져 특히 좀비씨같이 체중이 많이나가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거 할수 있지요"
"어라...제가 분명히 구입을 하기전에 제 체중(딱0.1톤)을 말씀드리고 먼저 조과장님께 문의를 한후에 본인의 체중과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말씀을 듣고난 후에 조립을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조과장님 저쪽에서 얼굴 상기되시거...
사장님: 그것은 프레임에 경우를 말씀드린것 같다고 말씀하시거...
좀비: 제가 프레임만을 구입한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거...
조과장님: 이 저전거가 고가(高價)라고 좀비씨께서 말씀하시는데 고가가 아니라고, 글구 이런 것들두 원래 자주 고장난다거...
좀비: 그게 고가가 아닌가여? 전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전에 타고다니던철티비(10만원)에 비하면 거의 10배에 달하는데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사장님: 지금 좀비씨의 바퀴에 사용된 데오레급 허브는 원래 그런 정도의 수준밖에 되진 않는다며 XT급 휠셑을 들고 나와 돌려보라고(허걱 돌아가는 느낌이 안나게 예술로 돌아간다...) 하시며
보시라고 이게 엑스티급 허브이고 데오레급은 원래가 그런 품질이기때문에 그런거니 어쩔수없다며 좀비는 업글을 하는것이 좋을것같다고 어차피 다시 같은 현상때문에 잔차들고 올것이 뻔하니까 지금 업글하라 담번에 다시 들고오면 그때는 무상수리 교환 안된다...고 말히시는데
좀비: 어째 그말씀이 조금 이상하네여? 원래 그런 고장이 나게끔되어있는 제품이니까 업글을 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는 데요...그런 하자가 있는 제품인 것을 아시면 팔아서는 안되는 것이 아닌가요?그리고 그런 고장이 나는 것을 왜 고스란히 소비자가 피해를 보아야 하는 건가요?
저두 장사를 하는 사람이지만 보증수리기간이라는 것이 분명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요...불보듯 뻔하게 고장날 것을 알고 계셨으면서 파실때는 아무런 말씀을 안해주시다가 이제서야 저의 체중을 들먹거리시고 제품의 품질을 말씀하시는 건 뭔가 이해가 안되는 데요...라고 반박
조 과장님: 다시 얼굴 붉어지시고...
사장님: 그래도 어쩔수가 없네요...시마노의 독점시장이니까...안쓸수는
없으니까 당연히 그냥 사셔야죠...저희는 어쩔수가 없네요...
좀비: 아니 그런 고장난 제품을 버젓히 판매하는데 그걸 고스란히 제가 피해를 보아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사장님: 글쎄 그건 지금 고장이 아니라 원래 그 품질이라니까여...
좀비: 그럼 제 것이 고장이 아니란 발씀이신가요? 그리고 그런 하자가 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독ㅈ점이기 때문이라면 걸구 넘어져야지여 안그런가요?
사장님: 풋...시마노를 상데로 뭘 어떻게 걸구 넘어지신다구여...후후...
좀비: 아니져 걸구 넘어져야져...그리구 그건 저희와 시마노의 관계가 아니라 시마노와 자전거사와의 관계가 아닐까 싶은데요..그렇게 당연한 하자 예상제품에는 리콜제라는 것이 분명히 있을듯 한데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구 말씀데로 분명히 하자가 생길 제품을 구입할만큼 생각이 없는 것두 아니구...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교환해 주세요...."
사장님: 조과장님~ 바꿔드리세요.
좀비(그래도 친절하게): 그리구 홈페이지는 바꾸셨어여?글러브가격...말이예여...
사장님: ???????????
조과장님: 그게 장갑가격이 매장에는 36000원으로 찍혀있는데 인터넷으론 35000이라고 하시는데요
사장님:그럼 천원을 우리가 더 받았다는 얘기군요...
뭐 돌려드리죠...자아 천원...
'허걱 감솨'
===리뷰===
일단 상당부분늬 내용(한스의 이익에 불리한)이 빠져있음을 명시하고 넘어간다.
.
제품판매분의 하자에 대해서는 전혀 반성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 샾을나오며...
자기 방어는 끝내주게 완벽하고 싶어하는 샾
기술력에 대해서는 글쎄...
가격 면에서는 절대 양보가 없는...
모든책임을 구매자에게 떠 맡기는 ...
한 마디로 조금 엉터리같은...
샾이구나 라고 결론을 낸다.
자전거에 대한 왕허접의 만족도는 이렇다.
디자인: 훌륭하다.
부품: 멋지지만 아쉬운부분이 많다. 뭔가 서로 호흡이 안맞는 듯
이 삐걱 거리는 부분이 많다. 순간 순간 열받음(본전생각남)...
가격: KHS얼라이트나 트랙을 살까하다가 엑스퍼트를 샀다
솔직히 약간의 후회가 된다...
한스MTB: 오늘(일욜) 자전거를 타구 한강 고수부지를 달렸다
동부이촌<--->난지 하늘공원 왕복하며 몇차례의 변속
쑈크를 느끼고 놀라 내린 적 많다. 핸들 부분에서 끼긱
거리는 미세한 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다시 한스에 가서 수리나 정비를 받으려고 하니
안가는 것이 나을듯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A/S를 받으려면 기술적인 증명을 그 사장님과 대결에서
이겨야하는데 좀비같이 무식이 배밖으로 나온 사람은
역시 얼굴을 붉히거나 그냥 돌아서며 침이나 뱉지 않으면
안될 황당한 경험을 겪게 된다.
고객감동은 땅파먹구 걍 알아서 잘 타다가 고장나면 돈들고
업글하면 무난한 곳이 한스 가 아닌가 싶다.
결론은 즉 다른 샾애서 같은 제품을 판매한다면 기필코
그곳을 추천해 주고 싶을 정도로 고객 써비스정신이
결여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는 샾이고
뭔가 나름대로 써비쓰를 하고 있다고 하시지만 소비자 입장
과는 굉장히 엇갈린 듯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샾이라고 느
꼈고 어디가서 저 자전거의 교정을 보아야 할지 안타까운
좀빈 오늘따라 밤이 길다고 느껴진다...ㅠ.ㅠ
누구 좀 알찬 소개를...
황당 휠셋을 교체 하였습니다.
글구 여기서 부터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미서워서리...
태풍 올라오고 토요일이라 그 동네까지 가는 길이 왜이리 막히는지...
동부이촌동(울 아버지집)에서 2시간이 조금 더걸리더군여...헉헉...ㅠ.ㅠ
일단 휠만을 들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구 대화가 오갑니다...
"안녕하세여~ 전화드렸었는데여..."
"네에...안녕하세여..."
"허브랑 스프라켓에 문제가있는듯 해요..."
"네에? 어디 좀..."
이때까지만해도 분위기 좋았져...
조과장님(나중에 가보시면 아실꺼예여)이 일단 먼저 제 뒷바퀴를 받아들었져...
그리구 저에게 상황설명(스프라켓을 붙잡고 바퀴를 돌리면 서걱서걱 소리를 내며 바퀴가 자연스럽지않게 어딘가에 갈리는 듯한 느낌이 오져...)을 들은후 그대로 실시 역시나 서걱서걱...
조과장님 스프라켓 분리하시고 허브를 붑잡고 돌려보시고 콤프레이싱에서 때어낸 뒷바퀴 굴려보시고 고개를 끄덕이며 바꿔주시려고 행동하시다가...멈칫...사장님을 보며 작은 목소리로 말씀하십니다...
"안쪽 롤러(제가 정확한 용어를 몰라서리 듣고 까먹음,,,죄성 ^^;)부분이 긁힌듯...엑스퍼트가 이런게 많은 것같아...요..."
하시며 바꾸어야 할듯하다는 뉘앙스의 제스추어와 행동을 실시하는 순간...
변색된 얼굴의 사장님 다가와 다시 한번 돌려보구 약간 기울려 돌려보구제게 다가오시더니 ....
"아니 어느부분이 고장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물으심...
'헉...'(물론 다시 설명들어가는 좀비...)
"그러니까 이런 소리가 나며 느낌까지 이렇게 강하게 전달되어 오는 것이 잘못 된것이 아닌가여?" 라고 좀비 되묻자...
"다시한번 돌려보시라고 단, 약간 기울려서 돌려 보시라고..."
"넵"
좀비 다른 바퀴(사장님이 주신 콤프레이싱에서 분리했다는...)를 꽉 붙잡고 돌리기 시작...하였으나 좀비의 자전거와는 다른 느낌이 났으나 서걱거리는 느낌은 들지 않았음.
그러는 와중에 한스 사장님...
"그것과 좀비씨의 것이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뭐가 고장이라는건지요?...저로선..."
'허걱'
순간 좀비 이런 생각을 갖기시작...
'어라 고장난 것을 가지고 와서리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도 아닌 내가 전문적인 설명(고장의 원인과 분석)을 하여서 A/S요구의 정당성을 입증하여야 한다는 말인가?'라는...
...
'그래....놀던 가오가 있지...ㅡ.ㅡ^'
일단 두바퀴를 사장님에게 한나씩 차례로 건네면 잘 느껴보시라고 설명을 드리기 시작...
1번 바퀴(한스 제공...)설설 잘 돌아가나 약간 부드럽지 못함...
2번 바퀴(좀비 제공...)서걱서걱 소리를 심하게 내며 돌아감...
한스 사장님...
"그러니까 이 소리가 나는 것이 고장이라는 말씀이시죠..."
"넵...그리고 진동두여..."
"그게 제가 봤을때는 전혀 고장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제가 100%손해본다는 전제하에 두가지 선택을 할수 있게 해드리죠..."
"..."
"일단...바퀴를 완전 교체해 드리던지요,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실비만 받는 상태에서 해드리죠..."
"..."
이때까지만해도 좀비는 다행이라고 감사하게 생각하였다.
"그럼 바꿔드릴까요?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해드릴까여?...단...그냥 바꿔드릴경우 한달이 아니라 하루가 지나서라도 다시 그런 현상이 일어날것에 대한 책임은 져 드릴수가 없네여, 왜냐하면 저희가 이것을 100%손해를 보아가면서 바꾸어 준 후에 수입상에 불량이라고 가지고 가더라도 인정을 안해주는 경우가 허다하져 특히 좀비씨같이 체중이 많이나가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거 할수 있지요"
"어라...제가 분명히 구입을 하기전에 제 체중(딱0.1톤)을 말씀드리고 먼저 조과장님께 문의를 한후에 본인의 체중과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말씀을 듣고난 후에 조립을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조과장님 저쪽에서 얼굴 상기되시거...
사장님: 그것은 프레임에 경우를 말씀드린것 같다고 말씀하시거...
좀비: 제가 프레임만을 구입한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거...
조과장님: 이 저전거가 고가(高價)라고 좀비씨께서 말씀하시는데 고가가 아니라고, 글구 이런 것들두 원래 자주 고장난다거...
좀비: 그게 고가가 아닌가여? 전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전에 타고다니던철티비(10만원)에 비하면 거의 10배에 달하는데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사장님: 지금 좀비씨의 바퀴에 사용된 데오레급 허브는 원래 그런 정도의 수준밖에 되진 않는다며 XT급 휠셑을 들고 나와 돌려보라고(허걱 돌아가는 느낌이 안나게 예술로 돌아간다...) 하시며
보시라고 이게 엑스티급 허브이고 데오레급은 원래가 그런 품질이기때문에 그런거니 어쩔수없다며 좀비는 업글을 하는것이 좋을것같다고 어차피 다시 같은 현상때문에 잔차들고 올것이 뻔하니까 지금 업글하라 담번에 다시 들고오면 그때는 무상수리 교환 안된다...고 말히시는데
좀비: 어째 그말씀이 조금 이상하네여? 원래 그런 고장이 나게끔되어있는 제품이니까 업글을 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는 데요...그런 하자가 있는 제품인 것을 아시면 팔아서는 안되는 것이 아닌가요?그리고 그런 고장이 나는 것을 왜 고스란히 소비자가 피해를 보아야 하는 건가요?
저두 장사를 하는 사람이지만 보증수리기간이라는 것이 분명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요...불보듯 뻔하게 고장날 것을 알고 계셨으면서 파실때는 아무런 말씀을 안해주시다가 이제서야 저의 체중을 들먹거리시고 제품의 품질을 말씀하시는 건 뭔가 이해가 안되는 데요...라고 반박
조 과장님: 다시 얼굴 붉어지시고...
사장님: 그래도 어쩔수가 없네요...시마노의 독점시장이니까...안쓸수는
없으니까 당연히 그냥 사셔야죠...저희는 어쩔수가 없네요...
좀비: 아니 그런 고장난 제품을 버젓히 판매하는데 그걸 고스란히 제가 피해를 보아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사장님: 글쎄 그건 지금 고장이 아니라 원래 그 품질이라니까여...
좀비: 그럼 제 것이 고장이 아니란 발씀이신가요? 그리고 그런 하자가 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독ㅈ점이기 때문이라면 걸구 넘어져야지여 안그런가요?
사장님: 풋...시마노를 상데로 뭘 어떻게 걸구 넘어지신다구여...후후...
좀비: 아니져 걸구 넘어져야져...그리구 그건 저희와 시마노의 관계가 아니라 시마노와 자전거사와의 관계가 아닐까 싶은데요..그렇게 당연한 하자 예상제품에는 리콜제라는 것이 분명히 있을듯 한데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구 말씀데로 분명히 하자가 생길 제품을 구입할만큼 생각이 없는 것두 아니구...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교환해 주세요...."
사장님: 조과장님~ 바꿔드리세요.
좀비(그래도 친절하게): 그리구 홈페이지는 바꾸셨어여?글러브가격...말이예여...
사장님: ???????????
조과장님: 그게 장갑가격이 매장에는 36000원으로 찍혀있는데 인터넷으론 35000이라고 하시는데요
사장님:그럼 천원을 우리가 더 받았다는 얘기군요...
뭐 돌려드리죠...자아 천원...
'허걱 감솨'
===리뷰===
일단 상당부분늬 내용(한스의 이익에 불리한)이 빠져있음을 명시하고 넘어간다.
.
제품판매분의 하자에 대해서는 전혀 반성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 샾을나오며...
자기 방어는 끝내주게 완벽하고 싶어하는 샾
기술력에 대해서는 글쎄...
가격 면에서는 절대 양보가 없는...
모든책임을 구매자에게 떠 맡기는 ...
한 마디로 조금 엉터리같은...
샾이구나 라고 결론을 낸다.
자전거에 대한 왕허접의 만족도는 이렇다.
디자인: 훌륭하다.
부품: 멋지지만 아쉬운부분이 많다. 뭔가 서로 호흡이 안맞는 듯
이 삐걱 거리는 부분이 많다. 순간 순간 열받음(본전생각남)...
가격: KHS얼라이트나 트랙을 살까하다가 엑스퍼트를 샀다
솔직히 약간의 후회가 된다...
한스MTB: 오늘(일욜) 자전거를 타구 한강 고수부지를 달렸다
동부이촌<--->난지 하늘공원 왕복하며 몇차례의 변속
쑈크를 느끼고 놀라 내린 적 많다. 핸들 부분에서 끼긱
거리는 미세한 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다시 한스에 가서 수리나 정비를 받으려고 하니
안가는 것이 나을듯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A/S를 받으려면 기술적인 증명을 그 사장님과 대결에서
이겨야하는데 좀비같이 무식이 배밖으로 나온 사람은
역시 얼굴을 붉히거나 그냥 돌아서며 침이나 뱉지 않으면
안될 황당한 경험을 겪게 된다.
고객감동은 땅파먹구 걍 알아서 잘 타다가 고장나면 돈들고
업글하면 무난한 곳이 한스 가 아닌가 싶다.
결론은 즉 다른 샾애서 같은 제품을 판매한다면 기필코
그곳을 추천해 주고 싶을 정도로 고객 써비스정신이
결여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는 샾이고
뭔가 나름대로 써비쓰를 하고 있다고 하시지만 소비자 입장
과는 굉장히 엇갈린 듯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샾이라고 느
꼈고 어디가서 저 자전거의 교정을 보아야 할지 안타까운
좀빈 오늘따라 밤이 길다고 느껴진다...ㅠ.ㅠ
누구 좀 알찬 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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