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과연 친절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샵이 추천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추천받지 못 한 샵이라도 기술력 하나만은 최상인 샵이 너무 너무 많다는 사실을...
기술력이냐.. 친절이냐... 이것이 문제로군요.....
구영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오늘 바이크 메이트라는 곳을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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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님들의 평이 좋은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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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산 제 자전거는 소위 말하는 걍 일반 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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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하두 엉덩이가 아파서 안장을 바꾸고 장갑이랑 사러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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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쥔장님이 친절 하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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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곳이었이면 안장 맞는거 없다고 신경도 안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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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이것저것 자로 재보면서 찾아서 끼워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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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자꾸 체인이 빠지는것도 걍 고쳐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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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가장 맘에 들었던건.. 냉장고 가득히 들어있던 박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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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ㅎㅎ ^^; 한병씩 얻어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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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밖에 이것저것 정보들을 듣고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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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자전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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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너무 장사속만 밝히는 다른 샵보다는 좋다는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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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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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님들도 시간나면 함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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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초보분들에겐 더욱 좋을듯 싶네요.. 그럼..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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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해도 박카스는 걍 주실껍니다. 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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