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제글의  논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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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글은 한마디로  '약속 지켜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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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제논스포츠의  수리 원칙이  샵에서  의뢰하면  부품을 제공하거나  해서  조치를  취하는것은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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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통화중 분명히  엔지니어 메뉴얼과 소모성 부품의  존재여부와  애초에 약속한 a/s여부를 물었을때  없다와 안된다라는  입장을 전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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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샥이던지 간에  분명히  소모성부품이 존재하고  불량품이라는것이 있기마련인데  그 부품이 없는 상태에서  샵에 수리를  의뢰했을때  소비자는 어떤 사후조치를 받을수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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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명글에는  가장중요한 사안(지속적인 소모성부품의 공급)은 들어있지도 않은채 그저 '샾에가서  해결해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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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폭스샥도 그런식으로 처리하십니까 ?  폭스샥에  바킹이 헐어서 수리를 요청하면  그냥 샵에서  해결하게  합니까 ?  아니면  샵에 바킹을 보내서  수리를 받게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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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기술좋은 샵에서는  어찌어찌해서  해결해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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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애초에 약속한  a/s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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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조치가  부품을 공급하지 않아  a/s못해주는것은  그야말로  제논측의 입장입니다.  장사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계약도 하지 않은채 딜러계약하셨습니까 ? 
:  부품공급도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건을 판매한것은 잘못이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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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당당하게 샵에가서 수리받으려고  말하려면  공식적으로  말해주세요.  '제논은 샵에서 요청하는 마조치 관련 부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합니다.'  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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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제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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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해명글에  어디서  뭘해준다는  광고를  싣는것은  저를 상당히 무시하는 태도로 보여집니다.  한 소비자의 외침이  그렇게  가소롭습니까?






지훈씰 좀 알고있기에 부득이 실명을 알리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몇마디 함니다.
그전에 제논에서 샥을 완전히 세거로 교환받은걸루아는데...
앞서 받은겄은 잊어버리고 더 달라고 억지를 부리면 됩니까?
부정하게 살지말고 양심적으로 살아주길 바람니다.
무슨 이유로 문제의샥 구입처를 방문 하지 못하시는지?
무슨이유로 이샵 저샵 기웃거리며 하는 말 한마디에 주제나 요점이 불분명한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기본양심을 지켜주시길.
우리모두 이거 하나만 인정합시다.

어떤문제이건 합리적인 이야길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