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의  논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제글은 한마디로  '약속 지켜라' 입니다.

물론  제논스포츠의  수리 원칙이  샵에서  의뢰하면  부품을 제공하거나  해서  조치를  취하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저는  통화중 분명히  엔지니어 메뉴얼과 소모성 부품의  존재여부와  애초에 약속한 a/s여부를 물었을때  없다와 안된다라는  입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어떤샥이던지 간에  분명히  소모성부품이 존재하고  불량품이라는것이 있기마련인데  그 부품이 없는 상태에서  샵에 수리를  의뢰했을때  소비자는 어떤 사후조치를 받을수 있습니까 ?

해명글에는  가장중요한 사안(지속적인 소모성부품의 공급)은 들어있지도 않은채 그저 '샾에가서  해결해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폭스샥도 그런식으로 처리하십니까 ?  폭스샥에  바킹이 헐어서 수리를 요청하면  그냥 샵에서  해결하게  합니까 ?  아니면  샵에 바킹을 보내서  수리를 받게 합니까 ?

물론 기술좋은 샵에서는  어찌어찌해서  해결해줄지도 모릅니다.

그게 애초에 약속한  a/s인지요 ?


마조치가  부품을 공급하지 않아  a/s못해주는것은  그야말로  제논측의 입장입니다.  장사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계약도 하지 않은채 딜러계약하셨습니까 ? 
부품공급도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건을 판매한것은 잘못이 아닙니까 ?

그렇게 당당하게 샵에가서 수리받으려고  말하려면  공식적으로  말해주세요.  '제논은 샵에서 요청하는 마조치 관련 부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합니다.'  라고 말입니다.

주식회사 제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해명글에  어디서  뭘해준다는  광고를  싣는것은  저를 상당히 무시하는 태도로 보여집니다.  한 소비자의 외침이  그렇게  가소롭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