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하네여?
: 이 리뷰란은...
: 소비자가 어떤 샵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할때 가격, A/S,친절도, 등등의
: 어떤 상황에서 피해를 입었거나 손해를 입었으니 다른 라이더 님들은 조심하세요...라거나
: 어떤 샵을 가보니 정말 대단히 감동적이였다는 사실을 기필하여 다른 동호인들과 즐거움을 나누기위한...
: 일차적으로 소비자를 위한 리뷰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실제로 겪은 경험을 아무리 개인적이라해도 어차피 개인 소비자가 단체구매를 하거나 보호를 받을수 있는 별다른 장치도 없는 상황(초보자가 보았을 경우...일방적으로 샵에 유리한)이 현재 소비자들의 입장이 아닌가요?
: 이런 불리한 시장 속에서 어떻게든 다른 라이더들에게 자신이 겪은 실질적 피해를 반복하여 입지 않기 위해 조심하라는 경고를 하면 인신공격이 되는지?
: 그러면 이 곳 리뷰란을 칭찬방이라거나 믿거나 말거나 방으로 고쳐서 글을 올리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 샵에 듣기 좋은 말만을 해야 글이 짤리지 않고 기재가 되는 것인지 의아할 뿐이군요...
: 자꾸 샵주의 변명을 위한 리뷰란이 되어가는 분위기라서 이 리뷰란의 신빙성과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해 봄직하군요...
:
: 좀비만세 연락처
: 016-740-1130
그런 뜻은 아닙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신길MTB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저야 초보 동호인이고 왈바에서도 저를 아시는 분이 드물지만 제가 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은 저를 아시는 분이라면 믿어주실 것이고요.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도 이 게시판이 소비자를 위한 공간이기를 바라고 또한 그렇게 되는 것이 저도 소비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득이 될 것입니다.
다만 "소비자의 입장"과 "소비자의 권익보호"가 반대로 특정샵에 손해를 끼치거나 사실이 아닌것을 "이미지"화되는 것 또한 옳은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 아마추어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은 아마추어님께서는 본인의 소중한 금전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에 예민해지실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은 제가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저 또한 소비자이기에) 그러나 표현하신 말씀중에 "폭리"를 취했다는 사실은 분명히 객관성을 상실하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에 제가 그 샵을 본다면, "몇몇 품목에 있어서 많은 샵들이 적용하고 있는 소비자가 대비 10~20% 정도의 할인율을 적용받지 못하며, 모모 제품은 다른 샵에서 000원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썼을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게시물을 올리신 분께서는 "비정상적인 가격"이나 "폭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가격적인 정보는 중요하되 사실을 넘는 (즉, 소비자가를 넘지 않으면 비정상이거나 폭리는 아니지 않은가라고 반문드렸습니다.)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주의가 필요하지 않은가라는 의견을 개진하였을 뿐입니다. 또하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을 정하는 것은 판매자 자신이되 결국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가격은 언제나 적절히 유지된다고 믿습니다. 여기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구매가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하고 구매결정을 내리는 것은 소비자 자신입니다.
초급 동호인이나 MTB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당연히 샵과의 거래가 의뭉스럽고 뒷맛이 개운치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비단 MTB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특별히 MTB샵주들이 다른 업종에 비해서 바가지를 씌우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컴퓨터, 가전제품, 자동차, 각종 취미 용품, 전문용도 제품, 심지어는 문구류에 옷까지 가는 곳마다 가격이 다르고 제품에 정가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품목은 부지기수 입니다.
요컨대 문제를 자전거 하나에 국한 시키지 마시고 조금 더 우리 사는 세상을 보신다면 생각하시는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수집 중요합니다. 많이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문제는 우리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현명하고 저렴한 구매의 여부는 샵에 달린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달린 것입니다.
소비자가에서 할인없이 파는 행위는 가격적인 면에서 할인율을 적용하는 다른 샵에 비해서 소비자에게 불리하지만 그것이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비난의 소지는 되지 못합니다.
몇가지 어휘 사용에 있어서 당사자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는 언사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요컨대 폭리라던가, 비정상이라는 단어가 그렇습니다.
칭찬은 쉽게 하여도 좋지만, 비판과 비난에는 분명한 근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은 즐거운 라이딩, 신나는 자전거 생활을 위해서라는 점입니다.
선수, 행정(요즘 연맹이 드디어 사고가 터졌더군요.), 동호인, 샵주, 수입상 모두가 건승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사족한마디 붙이면 이 샵리뷰 게시판의 운영에 관한한 바이크홀릭님의 의지는 분명해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달라지지 않으리라 봅니다. 다만 소비자쪽에서 쓴 글이 삭제당하지는 않지만 샵에서 직접 올린 반론은 즉시로 삭제되더군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 게시판이 적어도 소비자의 "편"이라고 까지는 아니더라도 소비자의 입장을 먼저 고려함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제 연락처는 017-406-3730이고요, 저는 숭실대학교 대학원생입니다. 자전거는 잘 못타지만 누구 못지않게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 이 리뷰란은...
: 소비자가 어떤 샵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할때 가격, A/S,친절도, 등등의
: 어떤 상황에서 피해를 입었거나 손해를 입었으니 다른 라이더 님들은 조심하세요...라거나
: 어떤 샵을 가보니 정말 대단히 감동적이였다는 사실을 기필하여 다른 동호인들과 즐거움을 나누기위한...
: 일차적으로 소비자를 위한 리뷰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실제로 겪은 경험을 아무리 개인적이라해도 어차피 개인 소비자가 단체구매를 하거나 보호를 받을수 있는 별다른 장치도 없는 상황(초보자가 보았을 경우...일방적으로 샵에 유리한)이 현재 소비자들의 입장이 아닌가요?
: 이런 불리한 시장 속에서 어떻게든 다른 라이더들에게 자신이 겪은 실질적 피해를 반복하여 입지 않기 위해 조심하라는 경고를 하면 인신공격이 되는지?
: 그러면 이 곳 리뷰란을 칭찬방이라거나 믿거나 말거나 방으로 고쳐서 글을 올리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 샵에 듣기 좋은 말만을 해야 글이 짤리지 않고 기재가 되는 것인지 의아할 뿐이군요...
: 자꾸 샵주의 변명을 위한 리뷰란이 되어가는 분위기라서 이 리뷰란의 신빙성과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해 봄직하군요...
:
: 좀비만세 연락처
: 016-740-1130
그런 뜻은 아닙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신길MTB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저야 초보 동호인이고 왈바에서도 저를 아시는 분이 드물지만 제가 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은 저를 아시는 분이라면 믿어주실 것이고요.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도 이 게시판이 소비자를 위한 공간이기를 바라고 또한 그렇게 되는 것이 저도 소비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득이 될 것입니다.
다만 "소비자의 입장"과 "소비자의 권익보호"가 반대로 특정샵에 손해를 끼치거나 사실이 아닌것을 "이미지"화되는 것 또한 옳은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 아마추어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은 아마추어님께서는 본인의 소중한 금전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에 예민해지실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은 제가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저 또한 소비자이기에) 그러나 표현하신 말씀중에 "폭리"를 취했다는 사실은 분명히 객관성을 상실하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에 제가 그 샵을 본다면, "몇몇 품목에 있어서 많은 샵들이 적용하고 있는 소비자가 대비 10~20% 정도의 할인율을 적용받지 못하며, 모모 제품은 다른 샵에서 000원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썼을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게시물을 올리신 분께서는 "비정상적인 가격"이나 "폭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가격적인 정보는 중요하되 사실을 넘는 (즉, 소비자가를 넘지 않으면 비정상이거나 폭리는 아니지 않은가라고 반문드렸습니다.)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주의가 필요하지 않은가라는 의견을 개진하였을 뿐입니다. 또하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을 정하는 것은 판매자 자신이되 결국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가격은 언제나 적절히 유지된다고 믿습니다. 여기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구매가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하고 구매결정을 내리는 것은 소비자 자신입니다.
초급 동호인이나 MTB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당연히 샵과의 거래가 의뭉스럽고 뒷맛이 개운치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비단 MTB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특별히 MTB샵주들이 다른 업종에 비해서 바가지를 씌우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컴퓨터, 가전제품, 자동차, 각종 취미 용품, 전문용도 제품, 심지어는 문구류에 옷까지 가는 곳마다 가격이 다르고 제품에 정가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품목은 부지기수 입니다.
요컨대 문제를 자전거 하나에 국한 시키지 마시고 조금 더 우리 사는 세상을 보신다면 생각하시는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수집 중요합니다. 많이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문제는 우리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현명하고 저렴한 구매의 여부는 샵에 달린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달린 것입니다.
소비자가에서 할인없이 파는 행위는 가격적인 면에서 할인율을 적용하는 다른 샵에 비해서 소비자에게 불리하지만 그것이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비난의 소지는 되지 못합니다.
몇가지 어휘 사용에 있어서 당사자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는 언사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요컨대 폭리라던가, 비정상이라는 단어가 그렇습니다.
칭찬은 쉽게 하여도 좋지만, 비판과 비난에는 분명한 근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은 즐거운 라이딩, 신나는 자전거 생활을 위해서라는 점입니다.
선수, 행정(요즘 연맹이 드디어 사고가 터졌더군요.), 동호인, 샵주, 수입상 모두가 건승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사족한마디 붙이면 이 샵리뷰 게시판의 운영에 관한한 바이크홀릭님의 의지는 분명해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달라지지 않으리라 봅니다. 다만 소비자쪽에서 쓴 글이 삭제당하지는 않지만 샵에서 직접 올린 반론은 즉시로 삭제되더군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 게시판이 적어도 소비자의 "편"이라고 까지는 아니더라도 소비자의 입장을 먼저 고려함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제 연락처는 017-406-3730이고요, 저는 숭실대학교 대학원생입니다. 자전거는 잘 못타지만 누구 못지않게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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