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읽어 보았습니다만...
: 잘 지켜지지 않는 듯 하군요...
:
: 그리고 한가지 더...
:
: 샵주의 해명을 위한 사실 판단을 하실 경우나 글을 삭제하실 경우 소비자와도 사실 진위를 한번 따져보고 판단하시길바랍니다...
: (참고로 좀비만세의 연락처는 016-740-1130입니다.)
: 자유토론이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무척이나 드는군요...
: 그리고 소비자의 리뷰는 어차피 공인도 아닌 개인의 개인적인 리뷰가 아닌가 합니다.
: 어찌됐던 운영자님의 의도는 미약한 초보 소비자로서 감사드립니다만
: 일개 소비자이면서 초보자인 라이더들에게 이곳은 약간 폐쇄적인 동호회이고 시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자꾸 자꾸 자전거가 싫어 지려구 하네여...
: 소비자가 자신이 구입한 샵의 불만을 이곳에 게재할 때의 각오를 생각해 보셨는지요...
: A/S, 처분시의 가격...등등의 손해를 각오하고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경우는 아무런 이유가 없지는 않을 것 입니다.
제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것이 작년 3월경이니 어언(?? ㅋㅋㅋ) 1년 6개월이나 되어가는 군요. 그때 와일드바이크는 전 선수들의 모임인줄 알았답니다. 뽀대나는 쫄바지에 번쩍번쩍하는 자전거를 저보다 두 배나 빠른 속도로 타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났었지요. 자기들끼리(??) 저는 못알아듣는 용어로 이러쿵저러쿵하면 소외감까지 느껴지더군요. 어찌나 폐쇄적으로 보였는지 모릅니다.
지금으로서 보면 와일드바이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개방적인 사이트 중의 하나입니다. 왈바는 동호회는 아니죠. 단지 "개방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좀비만세님도 이번 한스 엑스퍼트건으로 훌륭히 주체로서 왈바에 참여하고 계시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 그만큼 다른분들께 소중한 정보도 주신 셈이구요. 저도 좀비님의 글 매우 관심갖고 읽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먼저 타던 자전거를 살때 저도 한스에서 별로 기분이 좋지못한 말을 들었기에 좀비님께 충분히 공감이 갔습니다. 마치 제가 관심갖고 있는 자전거는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표현하시는 바람에 (한스 게시판에요.) 그 브랜드의 수입상에서 전화까지 오더군요. 그리고 한스와 그 수입상간에도 서로 이야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벌써 1년 6개월 전의 일이 되었군요. 지금은 마치 형과같은 사장님이 하시는 샵이랑 거래하면서 이런 문제들은 깨끗이 잊고 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곁다리로 새버렸네요. 아무튼 좀비님께서 자전거가 싫어진다고 하시니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자전거는 타려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즐길려고 타는 것이고요. 좀비님 이번 일이 해결되고 나면 즐겁게 라이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보세요. 좋은 동호회나 모임에서 정말 재밌게 자전거 타보세요. 절대 자전거가 싫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전거 몇년 탄분들치고 자전거 사고 났다고 자전거 그만두는 분이 없을 정도로 이게 재미있습니다. 왜 그 토깽이 같이 사랑스러운 엑스퍼트를 싫어하시나요??
아니면 제게도 연락주세요. 같이 타도 좋습니다. (참고로 저 실력은 형편없습니다. 7달을 쉬느라 엔진이 완전히 맛이가서요... -_-;;;) 제 연락처는 017-406-3730입니다. 전 대학원생이라 학교에서 24시간 거주합니다.
: 잘 지켜지지 않는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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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가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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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샵주의 해명을 위한 사실 판단을 하실 경우나 글을 삭제하실 경우 소비자와도 사실 진위를 한번 따져보고 판단하시길바랍니다...
: (참고로 좀비만세의 연락처는 016-740-1130입니다.)
: 자유토론이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무척이나 드는군요...
: 그리고 소비자의 리뷰는 어차피 공인도 아닌 개인의 개인적인 리뷰가 아닌가 합니다.
: 어찌됐던 운영자님의 의도는 미약한 초보 소비자로서 감사드립니다만
: 일개 소비자이면서 초보자인 라이더들에게 이곳은 약간 폐쇄적인 동호회이고 시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자꾸 자꾸 자전거가 싫어 지려구 하네여...
: 소비자가 자신이 구입한 샵의 불만을 이곳에 게재할 때의 각오를 생각해 보셨는지요...
: A/S, 처분시의 가격...등등의 손해를 각오하고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경우는 아무런 이유가 없지는 않을 것 입니다.
제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것이 작년 3월경이니 어언(?? ㅋㅋㅋ) 1년 6개월이나 되어가는 군요. 그때 와일드바이크는 전 선수들의 모임인줄 알았답니다. 뽀대나는 쫄바지에 번쩍번쩍하는 자전거를 저보다 두 배나 빠른 속도로 타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났었지요. 자기들끼리(??) 저는 못알아듣는 용어로 이러쿵저러쿵하면 소외감까지 느껴지더군요. 어찌나 폐쇄적으로 보였는지 모릅니다.
지금으로서 보면 와일드바이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개방적인 사이트 중의 하나입니다. 왈바는 동호회는 아니죠. 단지 "개방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좀비만세님도 이번 한스 엑스퍼트건으로 훌륭히 주체로서 왈바에 참여하고 계시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 그만큼 다른분들께 소중한 정보도 주신 셈이구요. 저도 좀비님의 글 매우 관심갖고 읽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먼저 타던 자전거를 살때 저도 한스에서 별로 기분이 좋지못한 말을 들었기에 좀비님께 충분히 공감이 갔습니다. 마치 제가 관심갖고 있는 자전거는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표현하시는 바람에 (한스 게시판에요.) 그 브랜드의 수입상에서 전화까지 오더군요. 그리고 한스와 그 수입상간에도 서로 이야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벌써 1년 6개월 전의 일이 되었군요. 지금은 마치 형과같은 사장님이 하시는 샵이랑 거래하면서 이런 문제들은 깨끗이 잊고 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곁다리로 새버렸네요. 아무튼 좀비님께서 자전거가 싫어진다고 하시니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자전거는 타려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즐길려고 타는 것이고요. 좀비님 이번 일이 해결되고 나면 즐겁게 라이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보세요. 좋은 동호회나 모임에서 정말 재밌게 자전거 타보세요. 절대 자전거가 싫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전거 몇년 탄분들치고 자전거 사고 났다고 자전거 그만두는 분이 없을 정도로 이게 재미있습니다. 왜 그 토깽이 같이 사랑스러운 엑스퍼트를 싫어하시나요??
아니면 제게도 연락주세요. 같이 타도 좋습니다. (참고로 저 실력은 형편없습니다. 7달을 쉬느라 엔진이 완전히 맛이가서요... -_-;;;) 제 연락처는 017-406-3730입니다. 전 대학원생이라 학교에서 24시간 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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