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포자전거나라에서 파크툴 크랑크 공구를(CCP-4) 샀읍니다

추석때라 다른 샾은 거의가 휴무라 마포 자전거나라로 갔읍니다

소비자가 3만원으로 원래는 요즘 10%세일을 하는 한양에서 사려했는데

어제가보니 같은가격의 CCP-2 밖에 없더군요

물론 소비자가에서 20% DC는 기본이고 요즘 쎄일이라 21600원에 팔더군요

저는 마포 자전거 나라에 가서 같은 물건인  파크툴 크랑크 공구(CCP-4)를 사러 갔는데 종업원만 둘이 있었읍니다

가격이 3만원으로 되어있고 3만원이 20% 할인된 가격이라고 하면서

크게 인심 쓰는듯이 예기 하더군요

어제 한양에서 본가격도 있고 제논 홈피에서도 소비자가가 3만원으로

되어 있었는데 마포 자전거나라에서만 20% 할인된 가격이 3만원이면

소비자가가 3만7천5백원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정말 어이가 없었읍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더 가관이었읍니다 파크툴 총판인 제논에서 자기네 가계만 더 비싸게

물건을 주는지도 모르겠다고.... 그러니 20%할인가가  그가격이라고 상식이하의 발언이었읍니다

할인을 해주기 싫으면 그냥 소비자 가격대로 받는다고 하던지

마치 인심이나 쓰는것처럼 하면서 받을것 다받는 마포자전거나라 정말

우롱당하는 기분이었읍니다

전에도 마포 자전거나라에서 LX쉬프터 가격이 종업원은 7만5천원

사장은 6만원을 부르더군요

그러면서 사장이 하는말이 " 아니 누가 7만5천원이라고 불렀어 "

똑같은 물건인데 가격이 같은 가계에서 제각각이라니 어이가 없더군요

21600원이면 사는 공구를 감사하게도 20% 할인받아 3만원 다주고

산기분 한마디로 정말 기분 더러웠읍니다

예끼 이사람들아 양심적으로 장사해!!!!!!!

소비자는 다른샵에도 가봐서 이미 가격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쇼

그러면 그런 거짓말은 함부로 하지 않을 테니까

내가 열받은건 조금더 준 가격 때문이 아니라 소비자를 우습게 여기고 속이는 그행태 때문입니다

알면서도 말싸움 하기 싫어 당해주는기분..... 경험하신 분은 그기분이 얼마나 더러운지 아실겁니다

전에도 이곳왈바에 자전거나라에 대한 평이 않좋은걸 봤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았읍니다

마포 자전거나라 두번 다시 상종하고 싶지 않은 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