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지도 언 7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레스포에서 처음으로 나온 알루미늄 플레임을 시작으로
지금껏 동서양 자전거를 많이 이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까지만
해도 게리피셔 슈퍼칼리버 2001 모델을 쓰고 있었죠. 아마 2001년 초에
바꿨으니까 1년 하고도 10개월을 꼬박 땄습니다. 20개월 동안 달린거리는
일만Km 가 조금 넘더군요. 그냥 자전거가 좋아 28이 되도록 여친 한명없이
주말만 되면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자전거를 타고 돌아 다녔습니다.
물론 지금도 같은 생활을 하고 있죠.
쩝~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건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대구 시합에 갔다가
어떤분이 " 아~ 나두 이거 땄는데 얼마전에 크렉이 가서 A/S 보넸다네"
하면서 크렉 간곳이라며 가르끼던데 아 글쎄...
제껏두 같은곳에 크렉이 갔더라구요. 처음엔 페인트가 벗겨졌거니
했었는데... 난감한 마음에 집에 돌아와 한양에 전화를 해보았더니
시원스레 보내라고 하셔서 한숨 돌리고 부랴부랴 포장을 해서 보냈습니다.
몇일 자전거가 없어 화창한 주말도 집에서 분해된 자전거 부품이나 딱으면서
있었는데 1주일 쯤 지나선거 반가운 소식이 왔습니다.
한양에서 프레임을 교환해 주겠다는 소식 이었죠. 벌써 1년이 지난데다
솔찍히 포기 하고 있었는데 한양 사장님이 " 아 손님 우리 당골인데 잘해 드려
야죠" 하시는 한마디에 무겁던 어깨가 .....
오늘 온다고 해서 지금 직장에서 마음이 설레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뭏튼 한양 사장님 한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한다는
말씀 드리고 이번엔 이거로 동계훈련 해서 내년엔 중급에서 등위권안에
함 들어 보죠. 감사합니다. 꾸벅~
레스포에서 처음으로 나온 알루미늄 플레임을 시작으로
지금껏 동서양 자전거를 많이 이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까지만
해도 게리피셔 슈퍼칼리버 2001 모델을 쓰고 있었죠. 아마 2001년 초에
바꿨으니까 1년 하고도 10개월을 꼬박 땄습니다. 20개월 동안 달린거리는
일만Km 가 조금 넘더군요. 그냥 자전거가 좋아 28이 되도록 여친 한명없이
주말만 되면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자전거를 타고 돌아 다녔습니다.
물론 지금도 같은 생활을 하고 있죠.
쩝~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건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대구 시합에 갔다가
어떤분이 " 아~ 나두 이거 땄는데 얼마전에 크렉이 가서 A/S 보넸다네"
하면서 크렉 간곳이라며 가르끼던데 아 글쎄...
제껏두 같은곳에 크렉이 갔더라구요. 처음엔 페인트가 벗겨졌거니
했었는데... 난감한 마음에 집에 돌아와 한양에 전화를 해보았더니
시원스레 보내라고 하셔서 한숨 돌리고 부랴부랴 포장을 해서 보냈습니다.
몇일 자전거가 없어 화창한 주말도 집에서 분해된 자전거 부품이나 딱으면서
있었는데 1주일 쯤 지나선거 반가운 소식이 왔습니다.
한양에서 프레임을 교환해 주겠다는 소식 이었죠. 벌써 1년이 지난데다
솔찍히 포기 하고 있었는데 한양 사장님이 " 아 손님 우리 당골인데 잘해 드려
야죠" 하시는 한마디에 무겁던 어깨가 .....
오늘 온다고 해서 지금 직장에서 마음이 설레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뭏튼 한양 사장님 한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한다는
말씀 드리고 이번엔 이거로 동계훈련 해서 내년엔 중급에서 등위권안에
함 들어 보죠.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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