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에 거주하는 초보 라이더 입니다.
몇주전 집에서 스스로 평페달을 클릿페달로 교체하려 한 적이 있었습니다. 왼쪽은 잘 풀었는데 오른쪽은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스페너로 낑낑데다가(아침10시부터 시작) 몽키로 낑낑, 마지막으로 바이스로 낑낑.. 결국 못풀고 친구를 불러 도움을 청했죠..(저녁7시 쩝쩝) 이미 조우는 부위는 뭉그러져 풀기가 불가능해진 상태... 친구왈 내일 샾에 물어보고.. 안되면 드릴로 파서 뭉게는 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날은 포기하고 다음날 해결하기로...(일안풀리면 잠안오는 스타일) 다음날 아침 풀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마포구에 있는 가까운 샾에 갔습니다. 몽키로 몇번 시도해보더니.. 이미 뭉그러져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쩝... 할수없이 다시 집으로 끌고 왔습니다. 결국 마지막 방법(드릴로 뚤어?)을 놓고 고민하다가 왈바에 있는 샾중 가까운곳을 찾아봤습니다. 영등포에 있는 신길MTB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별 기대감 없이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사장님 왈 "가져오세요! 왠만한걸 다 풀립니다." 여전히 별 기대감 없이 자전거 끌고 갔습니다. 갔더니 동네 일반 자전거 가게(사장님 죄송^^) 같은 곳.. 들어갈때만 해도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드릴로 뚤을려고 생각했었죠.. 자전거를 세우고.. 페달에는 관심없이 전시되어 있는 자전거를 둘러보는 순간 페달은 풀려있었습니다. 하하 감동 대 감동이었습니다. 아저씨도 정말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신길 MTB를 알게 되었습니다.
2002년 왈바에서 중고 자전거를 사서 이곳저곳 샾을 둘러봤습니다만 그곳에서 자전거를 사지 않아서 그런지.. 아님 싼 자전거라 그런지.. 암튼 어느곳에서도 만족을 느끼지 못한 저에게 다행이 멀지 않은 곳에서 신길MTB를 알게되었습니다. 2년정도 자전거를 탄 친구에게 신길MTB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 친구도 이제 왠만한건 신길에서 해결한답니다.
좋은샾은 홍보해야 라이더들 한테도 이익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간있으시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커피도 한잔 하시구요..
몇주전 집에서 스스로 평페달을 클릿페달로 교체하려 한 적이 있었습니다. 왼쪽은 잘 풀었는데 오른쪽은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스페너로 낑낑데다가(아침10시부터 시작) 몽키로 낑낑, 마지막으로 바이스로 낑낑.. 결국 못풀고 친구를 불러 도움을 청했죠..(저녁7시 쩝쩝) 이미 조우는 부위는 뭉그러져 풀기가 불가능해진 상태... 친구왈 내일 샾에 물어보고.. 안되면 드릴로 파서 뭉게는 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날은 포기하고 다음날 해결하기로...(일안풀리면 잠안오는 스타일) 다음날 아침 풀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마포구에 있는 가까운 샾에 갔습니다. 몽키로 몇번 시도해보더니.. 이미 뭉그러져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쩝... 할수없이 다시 집으로 끌고 왔습니다. 결국 마지막 방법(드릴로 뚤어?)을 놓고 고민하다가 왈바에 있는 샾중 가까운곳을 찾아봤습니다. 영등포에 있는 신길MTB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별 기대감 없이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사장님 왈 "가져오세요! 왠만한걸 다 풀립니다." 여전히 별 기대감 없이 자전거 끌고 갔습니다. 갔더니 동네 일반 자전거 가게(사장님 죄송^^) 같은 곳.. 들어갈때만 해도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드릴로 뚤을려고 생각했었죠.. 자전거를 세우고.. 페달에는 관심없이 전시되어 있는 자전거를 둘러보는 순간 페달은 풀려있었습니다. 하하 감동 대 감동이었습니다. 아저씨도 정말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신길 MTB를 알게 되었습니다.
2002년 왈바에서 중고 자전거를 사서 이곳저곳 샾을 둘러봤습니다만 그곳에서 자전거를 사지 않아서 그런지.. 아님 싼 자전거라 그런지.. 암튼 어느곳에서도 만족을 느끼지 못한 저에게 다행이 멀지 않은 곳에서 신길MTB를 알게되었습니다. 2년정도 자전거를 탄 친구에게 신길MTB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 친구도 이제 왠만한건 신길에서 해결한답니다.
좋은샾은 홍보해야 라이더들 한테도 이익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간있으시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커피도 한잔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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