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이크 메이트 분들과 같이 아차산으로 라이딩을 갔었습니다.
구영탄님 소개로 그전에 한번 뵜었고 오늘이 두번째 였습니다.
라이딩중간 점심식사때 다운힐 져지 아주 큰 싸이즈로 구해달라는 부탁에
정말 아무렇치도 않은 표정으로 샵에 큰 져지가 하나 있는데 너무커서 팔릴것
같지 않으니 그냥 입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잔차는 다른곳에서 샀는데도 이상이 있는것 같으니 다음에 샵으로
가져오면 자세히 봐주신다고도 하시구요....
허참... 일요일이면 가게 문을 닫고 라이딩을 하시는것도 처음엔 의아해했었습니다.
자전거 가게가 일요일날 문을 닫다니...
그런데 오늘 그분과 대화를 나누고 나서는 정말 자전거가 좋아서
자전거를 좋아하고 자전거타는 것을 좋아하고 같은 회원을 좋아해서 샵을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라이딩이 끝이나고 아차산에서 분당까지 태워다 주시기도 하더군요...
거의 초면이었는데 이렇게 까지 배려를 받으니 너무너무 고마울따름이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집은 멀지만 아주 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바이크메이트 강추! 입니다. ^^
서초동 방배동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꼭 한번은 가보시길....
구영탄님 소개로 그전에 한번 뵜었고 오늘이 두번째 였습니다.
라이딩중간 점심식사때 다운힐 져지 아주 큰 싸이즈로 구해달라는 부탁에
정말 아무렇치도 않은 표정으로 샵에 큰 져지가 하나 있는데 너무커서 팔릴것
같지 않으니 그냥 입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잔차는 다른곳에서 샀는데도 이상이 있는것 같으니 다음에 샵으로
가져오면 자세히 봐주신다고도 하시구요....
허참... 일요일이면 가게 문을 닫고 라이딩을 하시는것도 처음엔 의아해했었습니다.
자전거 가게가 일요일날 문을 닫다니...
그런데 오늘 그분과 대화를 나누고 나서는 정말 자전거가 좋아서
자전거를 좋아하고 자전거타는 것을 좋아하고 같은 회원을 좋아해서 샵을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라이딩이 끝이나고 아차산에서 분당까지 태워다 주시기도 하더군요...
거의 초면이었는데 이렇게 까지 배려를 받으니 너무너무 고마울따름이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집은 멀지만 아주 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바이크메이트 강추! 입니다. ^^
서초동 방배동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꼭 한번은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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