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과장입니다.
나름대로 여러 운동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조깅, 수영, 스키, 카약 등등 날라당기는거 빼놓고는 거의 다 해봤음니다.
하지만 회사일이 바빠지고 틈나는 시간이 불규칙적이라 거기에 맞는 운동을 찾아왔슴니다.
조깅: 스키타다 발목이 살짝 삐끗한관계로 넘많이 뛰는건 무리.
수영: 아침에 나오지않으면 언제나 국가대표 훈련( 잠실 수영장 )
스키: 예약하지 않으면 바가지 , 예약하고 안나가면 플라이 머니.
카약: -_-; 배값 500 , 깨끗한물 -> 강원도 내린천..
트라이얼( 오토바이 ): 750 -_-;
결론은 자전거를 타자로 결론이 나고 여기저기 인터넷서핑을햇지요.
자료를 모아온 결과.. DM6000 이 눈에 자꾸 걸리는겁니다.
제가 원하는 사향은 오프로드 35: 온로드 65 정도로 생각하니 DM6000이 나오더군요.
다음 으로 생각한 경쟁 품목은 프로코랙스에서 나온 같은급.
친구한테 사정을 예기햇지요 .. 이넘은 잔차3년.
자얀트를 타고있기땜시 자얀트 새모델에 정보가 빠삭하더군여.
그래도 내가 원하는걸 찾아야 하기때매, 한 1주정도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녔음다.
친구가 NRS가 조터라..라고 예기했음다.
결론은 풀샥이 엉딩이가 편하다는 결론을 얻고 와프와 NRS로 압축이 되었음다.
와프가 다운힐 스타일이라 약간 그랫지만 요즘은 다운힐과 크로스컨트리의 경계가 모호해지는거 같더라구여.
와일드 바이크에서 얻은 정보로는 다운힐은 업힐에선 쥐약이란 결론을 내리고 NRS-3로 결론을 내렷음다. 뭔넘의 자전거가 100 이넘어~! 하면서요.
친구한테 예기하니 잘선택햇다 하더군요.
샵선택은 송파레스포와 옆에 또 샵이 이따고 하더라구요.
가까워야 AS를 잘받을거 같아서 그쪽으로 선택햇음다.
D-day.. 전날 야근까지고 오늘은 6시땡에 부랴부랴 송파역에서 내렸음다.
친구와 만나서 떨리는 맘으로 샵에갓지요.
이런.. 것다보니 송파 레스포가 문을 닫은겁니다. 이런이런 송파레스포에서 분석해왔는뎅..
한수없이 다른샵에 들어갔음니다. 송파 코랙스더군여. ( 여기 내가 찾던게 있을까..? 이러다 프로코랙스 사람 어떻하지 가뜩이나 귀도 앏은편인데? )
입구 10미터는 국산으로 쫙체워졋더군여..
그리고 깊숙한 안쪽으로 들어가니 갑자기 가계가 넗어 지면서~
500 - 600 짜리덜이 쭈악.. 앞대가리에 있던 잔차덜은 중고딩 등하교용이더군요.
음음.. 그래도 100 이상짜리 사러왔는뎅.. 하고
NRS-3를 보여달라고 햇음다.
근대 옆에 있던 친구가 NRS-2랑 NRS-1 을 보여달라는거였음다.
짜식 NRS-3 살려는데 100-300 부담스럽게 비싼거 보여달라는거야 하고 속으로 투덜거렸음다, 쩍팔리게시리..
근대 하필 그때 NRS-1 이 없답니다 하고 2 와 3를 보여줬음다.
가계 사장님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여, 쫌 오버로 한.. 적당하다에서 120% 정도?
설명의 핵심은 이거였음다.
2 와 3의 프레임은 기본적으로 같다.. 그런데 나머지 부품 급들이 너무차이가 난다였음다.
사실 색갈은 3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노란색.. 2는 검빨색.
제가 주목한점은 기어부분과 페달.. 이런 브렉도 V형이랑 디스크네? 쇽옵서버도 스프링이랑 에어내.. 바퀴도틀려? 참 히안하게 똑같아 보이는구만..
인터넷에서 열씸히 봐서그런지.. 뭐냐 데오네, LX, XT, XTR 뭐 이런용어는 알구 있었는데( 돈빽이 누구내 개이름입니까 ? ) 2 랑 3가 스펙이 너무차이가 나더란말입니다.
그러면서 사장님이 지나가는 말로 예기를 하더라구여.. 3는 싸게사서타다 업글 할려고 하는사람들이 사는거라구여.. 결론은 그럴바에 2를 사는게 훨 싸게 먹힌다 였음니다. 글고 대시를 하더라구여.. 시치미때고 우선 헬멧이나 보여달라고 햇져, 머리가 짱구인관개로 여러핼맷을 써보고 독!일!제 KED로 정했음다. 장갑은 엘파마(.. 어디서 귀에 많이 익더군여.. )
그리고.
사장님.. 2 조립해주세요..( 흐미 흐흑 미쳐써 미쳐써 )
넘 맘상하지마.. 200도 넘게 사는데 여러게 껴주께, 물통받이, 빤짜기, .. 여러 자쥘구리..
눈에 암껏도 안들어왔음다.
친구랑 집에 걸어가면서 이런저런예기.. 미친척하고 카드글는게 나~ 3삿으면 나 욕했을거야 뭐 이런예기였음다.
친구랑 빠빠이 하고 딱 탓슴다.
음.. 으잉? 자전거가 날라댕기네? 우아~
브렉이 왼쪽이랑 오른쪽이랑 바뀌였지 아마~? 이래서 돈이 조킨조아.. 꽉 잡아보까~ 허걱 사고 날뻔햇음다.
갑자기 자전거가 서버려서 양손이 앞으로 나가고 턱깨질뻔했음다.
느낌? 음 잘나간다 였음다. 20분 온로드에서 탓는데 뭐 어떤거 기대하십니까?
차마 200도 넘는걸 집안신발장옆엔 못세우겠더라구여.
지금은 방안 신문지깔고 고이 모셔져있음다. 아쓰바 뿌듯하다.
그래도 비싼거라 매뉴얼이 잔뜩 따라오더라구여..프렘 메뉴얼, 쇼버매뉴얼, 기어매뉴얼(앞), 기어매뉴얼(뒤) .. 음냐음냐.. 잉? 타여 뻠쁘인질 알앗던, 게이지 달리고 얍삽하게 생긴 알루미늄뻠쁘가 사실 에어쇽업소버용 뻠쁘엿냉.. 음.. 주사기는 디스크브레이크 오일넣는거네..
이것으로 송파코랙스에서 초짜가 산 NRS-2 에대한 보고를 마침니다.
음.. 슈트는 어떤걸 사야댈지 고민댄답니다.. 바이크존이 조타던데.. 걱정일쎄..
나름대로 여러 운동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조깅, 수영, 스키, 카약 등등 날라당기는거 빼놓고는 거의 다 해봤음니다.
하지만 회사일이 바빠지고 틈나는 시간이 불규칙적이라 거기에 맞는 운동을 찾아왔슴니다.
조깅: 스키타다 발목이 살짝 삐끗한관계로 넘많이 뛰는건 무리.
수영: 아침에 나오지않으면 언제나 국가대표 훈련( 잠실 수영장 )
스키: 예약하지 않으면 바가지 , 예약하고 안나가면 플라이 머니.
카약: -_-; 배값 500 , 깨끗한물 -> 강원도 내린천..
트라이얼( 오토바이 ): 750 -_-;
결론은 자전거를 타자로 결론이 나고 여기저기 인터넷서핑을햇지요.
자료를 모아온 결과.. DM6000 이 눈에 자꾸 걸리는겁니다.
제가 원하는 사향은 오프로드 35: 온로드 65 정도로 생각하니 DM6000이 나오더군요.
다음 으로 생각한 경쟁 품목은 프로코랙스에서 나온 같은급.
친구한테 사정을 예기햇지요 .. 이넘은 잔차3년.
자얀트를 타고있기땜시 자얀트 새모델에 정보가 빠삭하더군여.
그래도 내가 원하는걸 찾아야 하기때매, 한 1주정도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녔음다.
친구가 NRS가 조터라..라고 예기했음다.
결론은 풀샥이 엉딩이가 편하다는 결론을 얻고 와프와 NRS로 압축이 되었음다.
와프가 다운힐 스타일이라 약간 그랫지만 요즘은 다운힐과 크로스컨트리의 경계가 모호해지는거 같더라구여.
와일드 바이크에서 얻은 정보로는 다운힐은 업힐에선 쥐약이란 결론을 내리고 NRS-3로 결론을 내렷음다. 뭔넘의 자전거가 100 이넘어~! 하면서요.
친구한테 예기하니 잘선택햇다 하더군요.
샵선택은 송파레스포와 옆에 또 샵이 이따고 하더라구요.
가까워야 AS를 잘받을거 같아서 그쪽으로 선택햇음다.
D-day.. 전날 야근까지고 오늘은 6시땡에 부랴부랴 송파역에서 내렸음다.
친구와 만나서 떨리는 맘으로 샵에갓지요.
이런.. 것다보니 송파 레스포가 문을 닫은겁니다. 이런이런 송파레스포에서 분석해왔는뎅..
한수없이 다른샵에 들어갔음니다. 송파 코랙스더군여. ( 여기 내가 찾던게 있을까..? 이러다 프로코랙스 사람 어떻하지 가뜩이나 귀도 앏은편인데? )
입구 10미터는 국산으로 쫙체워졋더군여..
그리고 깊숙한 안쪽으로 들어가니 갑자기 가계가 넗어 지면서~
500 - 600 짜리덜이 쭈악.. 앞대가리에 있던 잔차덜은 중고딩 등하교용이더군요.
음음.. 그래도 100 이상짜리 사러왔는뎅.. 하고
NRS-3를 보여달라고 햇음다.
근대 옆에 있던 친구가 NRS-2랑 NRS-1 을 보여달라는거였음다.
짜식 NRS-3 살려는데 100-300 부담스럽게 비싼거 보여달라는거야 하고 속으로 투덜거렸음다, 쩍팔리게시리..
근대 하필 그때 NRS-1 이 없답니다 하고 2 와 3를 보여줬음다.
가계 사장님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여, 쫌 오버로 한.. 적당하다에서 120% 정도?
설명의 핵심은 이거였음다.
2 와 3의 프레임은 기본적으로 같다.. 그런데 나머지 부품 급들이 너무차이가 난다였음다.
사실 색갈은 3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노란색.. 2는 검빨색.
제가 주목한점은 기어부분과 페달.. 이런 브렉도 V형이랑 디스크네? 쇽옵서버도 스프링이랑 에어내.. 바퀴도틀려? 참 히안하게 똑같아 보이는구만..
인터넷에서 열씸히 봐서그런지.. 뭐냐 데오네, LX, XT, XTR 뭐 이런용어는 알구 있었는데( 돈빽이 누구내 개이름입니까 ? ) 2 랑 3가 스펙이 너무차이가 나더란말입니다.
그러면서 사장님이 지나가는 말로 예기를 하더라구여.. 3는 싸게사서타다 업글 할려고 하는사람들이 사는거라구여.. 결론은 그럴바에 2를 사는게 훨 싸게 먹힌다 였음니다. 글고 대시를 하더라구여.. 시치미때고 우선 헬멧이나 보여달라고 햇져, 머리가 짱구인관개로 여러핼맷을 써보고 독!일!제 KED로 정했음다. 장갑은 엘파마(.. 어디서 귀에 많이 익더군여.. )
그리고.
사장님.. 2 조립해주세요..( 흐미 흐흑 미쳐써 미쳐써 )
넘 맘상하지마.. 200도 넘게 사는데 여러게 껴주께, 물통받이, 빤짜기, .. 여러 자쥘구리..
눈에 암껏도 안들어왔음다.
친구랑 집에 걸어가면서 이런저런예기.. 미친척하고 카드글는게 나~ 3삿으면 나 욕했을거야 뭐 이런예기였음다.
친구랑 빠빠이 하고 딱 탓슴다.
음.. 으잉? 자전거가 날라댕기네? 우아~
브렉이 왼쪽이랑 오른쪽이랑 바뀌였지 아마~? 이래서 돈이 조킨조아.. 꽉 잡아보까~ 허걱 사고 날뻔햇음다.
갑자기 자전거가 서버려서 양손이 앞으로 나가고 턱깨질뻔했음다.
느낌? 음 잘나간다 였음다. 20분 온로드에서 탓는데 뭐 어떤거 기대하십니까?
차마 200도 넘는걸 집안신발장옆엔 못세우겠더라구여.
지금은 방안 신문지깔고 고이 모셔져있음다. 아쓰바 뿌듯하다.
그래도 비싼거라 매뉴얼이 잔뜩 따라오더라구여..프렘 메뉴얼, 쇼버매뉴얼, 기어매뉴얼(앞), 기어매뉴얼(뒤) .. 음냐음냐.. 잉? 타여 뻠쁘인질 알앗던, 게이지 달리고 얍삽하게 생긴 알루미늄뻠쁘가 사실 에어쇽업소버용 뻠쁘엿냉.. 음.. 주사기는 디스크브레이크 오일넣는거네..
이것으로 송파코랙스에서 초짜가 산 NRS-2 에대한 보고를 마침니다.
음.. 슈트는 어떤걸 사야댈지 고민댄답니다.. 바이크존이 조타던데.. 걱정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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