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전 신림동에 사는 mtb를 무지 사랑하는 한 청년입니다.

최근 인터넷을 많이 하게 되어 이곳에 자주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근데 제가

자주 가는 샾에 대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리고 님의 글도 보았구여.

먼저 밝히는 건 전 바이크 하우스의 기사도 아니구 사장님도 아니구 사장님 아

들도 아닌 그냥 그곳에 자주가는 동호인입니다.

님의 글을 읽어 보니 화가 많이 나신거 같더군여..전 이 가게와 약9년동안 거

래를 해 봤지만 결코 손해 보는 일은 없더라구여. 가격은 제가 거래를 오래해서

싸게 주는건지 몰라도 저는 가격대는 만족했습니다.처음에 가격을 물어 보면

우선 소비자 가격을 말씀헤 주시져.그리고 직접 살때는 dc를 해서 주시더군여.

as 역시 거기서 일하는 기사분이 잘 해주시더군여. 가끔 고치지 못하거나 부품

을 갈아 야 할땐 저의 사정을 말하면  제고 부품이나 누군가가 업그래이드를 한

다구 필요없다는 부품이 있으면 하나씩 주실때두 있구여.

자전거 샵을 업으로 하고는 계시지만 자전거를 정말 사랑하시

는 분들입니다. 자전거를 팔기보다는 더 많은 분들이 같이 타길 원하시는 분들

이지여. 제가 봤을땐 그리 나쁜 샾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비싸게 주고 삿다는 문구가 있는데 어떤 제품을 어떤 가격에 구입하

셧는지여? 그 기능설명이란 어떤 기능 설명인지여? 문하생들이라고 하셧는데

바이크 하우스에 기사는 한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의 글은 제가 사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장님이 워낙 옛날

분이시라서 아마 여기 올라와 있는 많은 글들을 읽지 못하실 겁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 항상 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