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어의 가 없어 그냥 넘어 가려다가 정말  분통이 터져  글올립니다.

제가 며칠전 해외 츨장에서 산  잔차의 부속을 이것져것 바꾸어 조립하려고 비교적 올림픽 파크 부근의 제법 큰 샾을 퇴근후 급히 가게 되었읍니다.
전 휠셋트 등 96만원어치 구매를 하기로 하고 산것을 달아 달라고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조립도 (70-80% 박스조립상태) 원래는 돈받아야 하는건데, 조립비가 15만원하는것도 있는데 궁시렁 하면서 조립을  해주고 있어서 설마 거의 100만원어치 샀는데 조립도 해주겠지 아무 생각없이 기다렸다........
근데 이게 왠일인가 게산할떄 조립을 강조하면서 가서 부른값보다 1만원을 더부르길래 알았다고 더 드렸는데 온라인으로 주기로 했던 사은품도 마일리지도조립을 핑계로 주지 않으려고 하느것 아닌가... 나느 정말 화가 나서 와서 사면  택배비를  뺴주진 못할망정 이런게 어딘냐고 티격태격하다... 겨우 사은품만  빌다 시피 받아서   귀가 했다...  하지만 미안한감정도 있고 해서 이틀뒤 신발을 사러 다시 들렸더니..... 저한테 직원이 이런소릴 하더군요.....   솔직히 난 작원인데 정말 유니폼 벗고 한판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박스 조립은 저도 몇번한 조립인데 이간단한 걸 굳이 해주고 이런 식으로 생색을 내야 하는지 ......

여기까지 와서 내나이 40에 이런 수모까지 당해야 하나 정말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잠실에 경X, X빈.본점...   왈바여러분 규모로 샾을 정하면 안될것 같읍니다...
무서워서 이젠 다 직수입해서 DIY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