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 라이딩을 하면서 뒷브레이크 패드가 림에 계속 붙길레...

이리저리 계속 해보앗지만...안되어...

광안리에서 가장 가깝다고 판단한 파워엠티비로 조심스럽게 갔죠...

도착하니 역시 왈바식구분중에 아는분 2분 만나고...ㅎㅎ

사장님께서 잔차를 봐주시는데..

정말 고맙더군요...ㅜㅜ,,

어제 파워엠티비에는 첨 가는데 좀 염치가 없어...갈까말까 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해주시니까 미안한 생각까지 들더군요...

사장님 덕분에 집까지 안전하게 오고... 잔차도 괜찮아 졌네요..^^

어제는 경황이 없어서 고맙다는 말만 하고 왔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 시원한거라도 대접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나더군요..

다음에 앞으로 지나갈때 인사도 다시 드리고 정성(?)을 표시해야겟네요..

파워엠티비 사장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