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과천사시는분에게 우연히 오디켐프의 싱글트랙1 배낭 텍도 않뗀 새재품을 구입했습니다.(아주 괜찬은 가격에..)
제잔차 색상이 파란색이라 혹시 색상을 교환 가능할가하고 오디캠프에 전화를 했습니다. 밑에 통화내용을 간단히 올립니다(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죄송) 나중에 판매한분을 (찢어진것을 확인후 환불차)다시 만나서 안거지만 그제품을 싱글트랙본사(제가 전화한곳)에서 구입하셨더군요..
나 : 싱글트렉 신품을 잔차색상과 매치가 않돼서 그런데 파란색으로 교환 가능합니까?
직원 : (퉁명스럽게)구입한곳에서 교환하세요
나 : 아는사람에게 받은거라 구매처를 모릅니다
직원 : (누구한테 물어보더니) 텍않때신 신품 맞죠? 그럼 교환해 드릴게 요세요
저 : 예, 감사합니다. 어떻게 가면 돼죠? 전철을 이용할건데..
직원 : 여기 강동구입니다. 꽤 거리가 먼데요(바꿔 주기싫은 말투로)
직원 : (누구한테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아~ 찾아보니 싱글트랙 파란색이 없네요
저 : 홈페이지에는 파란색 판매중이던데요~
직원 : 일이 하도 바빠서 업데이트가 자주 늦습니다.
저 : 네 알겠습니다.
통화를 끝네고 비가 잠시 않오길래 우편물 보낼게 있어서 우체국에 갈려고 가방에 우편물등을 넣고 챙기는데 가방 모서리에 4CM정도 날카로운(칼자국 같네요)물체로 베인 자국이 있길레 판매자분과 통화를 하고 전철역에서 만났습니다. 판매자분 참 매너가 좋으셨습니다.(아뒤가 가물가물하군요 죄송*^^*) 찢긴자국을 확인을 못하셨던것 같습니다. (구입후 방에만 걸어두셨다더군요. 모서리에 난부분이라 구입시부터 저상태였는지도 몰랐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그렇구요)
환불해주신다고 하길래 오디캠프에서 A/S해주면 제가 수선해서 사용한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오디캠프에전화해서 이유를 말하고 수선 가능하냐고 물으니 당일or하루면 수선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수선해서 사용하기로하고 헤어졌습니다.
약 1시간30분동안 전철을 타고 강동역근처에있는 오디켐프 본사에 갔습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매장에 들어가니 직원 몇명이 무슨 케이블 같은걸 묶는 작업을 의자에 앉아서 하고 있더군요. 여기서부터 또 상황묘사 하겠습니다.
직원:(의자에 앉은체 하던작업을 하면서) 어떻게 오셨어요?
저: 가방 A/S좀 받으러 왔습니다
직원:(여전히 의자에 앉은체 작업을 하면서) 가방 줘보세요
저:(가방 건네주면서)아는분께 이곳에서 산 새 가방을 받았는데 찢겨있어서 왔습니다
직원:(가방을 보면서) 이건 칼로 그은 자국이군요. 주소랑 전화번호 메모해놓고 가시면 내일 수선해서 택배 착불로 보내드릴게요
이러면서 가방을 작업하던 테이블 옆 땅바닥에 휙 내팽게 치더군요
그안에 미쳐 빼지 못한 제 디카가 있었는데.. 쩝 완전 쓰레기 취급하더군요
자기들이 만든 제품을 그렇게 땅바닥에 처박는 x들이 어디있습니까. 쩝..
방수천이라서 가방과 같은 천이나 비슷한 색상의 천을을 덧데고 미싱질을 해야 한다더군요.
-전화통화로 물어볼때는 거의 당일날 된다고 말을해서 제가 전철타고 간겁니다.
저:거의 두시간 걸려서 비맞고 여기까지 왔는데 수선하는데 몇분 않걸릴것 같은데 바로 해주세요(직원들끼리 대화를 들으니 a/s하는곳이 바로 옆인걸 알았습니다.
직원:(귀찬타는 말투로) 어떤 회사를 가던지 a/s는 최소한 1주일 이상 걸립니다. 주소적어놓고 가세요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저:그럼 수선할수있는 제료를 저한테 주세요 제가 가지고가서 하겠습니다
직원:이런건 아무나 수선 못합니다. 이거 하나 수선할려면 지금 생상중이던 공정 전체가 수선하는동안 쉬어야하니 않됍니다. 저희 입장을 생각해 주세요.
저:(이말듣고 잠시 멍한 표정을 짖고있으니) 제일 높은(나이많은)직위로로 보 이는 분이 오셔서 가방 달라고 하더니 받아서 우산쓰고 나가시더군요
그분이 약30분이상 지나서 오시더군요 직원들은 여전히 정겨운 담소(흔히 안주로 인기가 많은 no가리를 x면서)를 나누면서 하던 작업을 계속하더군요.
그리고 가게에서 찾아온 손님을 30분이상이나 멍하니 선채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방치하는곳이 어디있습니까. 인삿말이라도 의자에 앉으라고 하는게 정상아닙니까..
완전 죄인마냥 구석탱이에 처박혀서 밖을 30분이상 멍하니 서있었습니다. 중간에 가방 판매를 위한 진열대를보니 전화상에 없다던 파란색 싱글트랙이 3개가 걸려있더군요. 그걸 본순간 피가 끌어오르더군요. 바꿔주기 싫으면 싫다고하지 있다고 교환해준다고 했다가 완전 사람 바보로 만들었더군요.
열받아서 멍하니 비오는 창밖을 보는데 수선하러가신분이 들어오시더군요.
그래서 가방을 받고 나가면서
저: (수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원:자기(소비자) 입장만 생각하면 않돼지.. 우리 입장도 생각해줘~
저:(웃으면서)아니!~ 회사가 소비자 입장을 생각해야지 소비자가 회사입장을 생각하면 돼나요.
가방속에 넣어갔던 물건을 다시 챙겨서 넣고 나왔습니다.
오디캠프 제품의 완성도는 어떨지 몰라도 사후관리나 직원교육은 엉망인듯 싶습니다. 저랑 쭉 대화를하던 머리 긴 직원은 첨부터끝까지 의자에앉아서 소일거리를 하면서 기분나뿐 말투로 일관하더군요. 수선해주신건 무척 감사하지만 기분은 무척 더럽군요..
그리고 제가 "이거 구입후 사용할려고 보니 이렇게 찢겨있습니다"라고 하니
우리 제품은 절때 그런 하자가 있는상태로 출고됄수없다고 하더군요. - 제가 구입자는아니지만 어의가 없더군요 유통중이나 매장내에서도 그렇게 될수있는 확률이 있지않습니까..
제가 직접 매장에서 구입해서 이런일 생겼다면 그 매장에서 가방을 찢어버리고 나오고싶었을겁니다. 잔차 입문한지 얼마 않돼서 많은 잔차 매장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불친절하고 고객을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는곳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결코 잊을수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판매자 입장을 생각해 줘야지..당신(고객) 입장만 생각하면 않돼지.."
그리고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저것 수선하는데 30분 이상걸립니까? a/s하는곳도 바로 옆인걸로 들었는데.. 쩝..(찢어진 부분의 천을 교체해주는걸로 기대했었는데 오늘 직원들 하는걸 보니 저것만해도 best군요"
마지막으로..
거기서 오랫동안 멍하니 창밖을 보며 서서 직원들 노가리 푸시는걸 얼핏 들었습니다 "전에 자이언트 ~~ 타고온 애 ~~~~" 손님을 "애"라고 하면서 노가리 친구로 여기더군요..손님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왕" 아닙니까?
한직원이 전시대에서 스콧 풀샥 프레임을 꺼내면서 "이거 졸라 무겁네"하시더군요.. 직원들끼리 있을때는 모르겠지만 손님있는데 "졸라"가 뭡니까? 꼭 저 들으라고 "졸라"하는걸로 들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오늘 그 매장의 관계자가 이글을보고 할말이 있으시다면 제 등록정보에 연락처 있습니다.
오늘 과천사시는분에게 우연히 오디켐프의 싱글트랙1 배낭 텍도 않뗀 새재품을 구입했습니다.(아주 괜찬은 가격에..)
제잔차 색상이 파란색이라 혹시 색상을 교환 가능할가하고 오디캠프에 전화를 했습니다. 밑에 통화내용을 간단히 올립니다(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죄송) 나중에 판매한분을 (찢어진것을 확인후 환불차)다시 만나서 안거지만 그제품을 싱글트랙본사(제가 전화한곳)에서 구입하셨더군요..
나 : 싱글트렉 신품을 잔차색상과 매치가 않돼서 그런데 파란색으로 교환 가능합니까?
직원 : (퉁명스럽게)구입한곳에서 교환하세요
나 : 아는사람에게 받은거라 구매처를 모릅니다
직원 : (누구한테 물어보더니) 텍않때신 신품 맞죠? 그럼 교환해 드릴게 요세요
저 : 예, 감사합니다. 어떻게 가면 돼죠? 전철을 이용할건데..
직원 : 여기 강동구입니다. 꽤 거리가 먼데요(바꿔 주기싫은 말투로)
직원 : (누구한테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아~ 찾아보니 싱글트랙 파란색이 없네요
저 : 홈페이지에는 파란색 판매중이던데요~
직원 : 일이 하도 바빠서 업데이트가 자주 늦습니다.
저 : 네 알겠습니다.
통화를 끝네고 비가 잠시 않오길래 우편물 보낼게 있어서 우체국에 갈려고 가방에 우편물등을 넣고 챙기는데 가방 모서리에 4CM정도 날카로운(칼자국 같네요)물체로 베인 자국이 있길레 판매자분과 통화를 하고 전철역에서 만났습니다. 판매자분 참 매너가 좋으셨습니다.(아뒤가 가물가물하군요 죄송*^^*) 찢긴자국을 확인을 못하셨던것 같습니다. (구입후 방에만 걸어두셨다더군요. 모서리에 난부분이라 구입시부터 저상태였는지도 몰랐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그렇구요)
환불해주신다고 하길래 오디캠프에서 A/S해주면 제가 수선해서 사용한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오디캠프에전화해서 이유를 말하고 수선 가능하냐고 물으니 당일or하루면 수선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수선해서 사용하기로하고 헤어졌습니다.
약 1시간30분동안 전철을 타고 강동역근처에있는 오디켐프 본사에 갔습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매장에 들어가니 직원 몇명이 무슨 케이블 같은걸 묶는 작업을 의자에 앉아서 하고 있더군요. 여기서부터 또 상황묘사 하겠습니다.
직원:(의자에 앉은체 하던작업을 하면서) 어떻게 오셨어요?
저: 가방 A/S좀 받으러 왔습니다
직원:(여전히 의자에 앉은체 작업을 하면서) 가방 줘보세요
저:(가방 건네주면서)아는분께 이곳에서 산 새 가방을 받았는데 찢겨있어서 왔습니다
직원:(가방을 보면서) 이건 칼로 그은 자국이군요. 주소랑 전화번호 메모해놓고 가시면 내일 수선해서 택배 착불로 보내드릴게요
이러면서 가방을 작업하던 테이블 옆 땅바닥에 휙 내팽게 치더군요
그안에 미쳐 빼지 못한 제 디카가 있었는데.. 쩝 완전 쓰레기 취급하더군요
자기들이 만든 제품을 그렇게 땅바닥에 처박는 x들이 어디있습니까. 쩝..
방수천이라서 가방과 같은 천이나 비슷한 색상의 천을을 덧데고 미싱질을 해야 한다더군요.
-전화통화로 물어볼때는 거의 당일날 된다고 말을해서 제가 전철타고 간겁니다.
저:거의 두시간 걸려서 비맞고 여기까지 왔는데 수선하는데 몇분 않걸릴것 같은데 바로 해주세요(직원들끼리 대화를 들으니 a/s하는곳이 바로 옆인걸 알았습니다.
직원:(귀찬타는 말투로) 어떤 회사를 가던지 a/s는 최소한 1주일 이상 걸립니다. 주소적어놓고 가세요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저:그럼 수선할수있는 제료를 저한테 주세요 제가 가지고가서 하겠습니다
직원:이런건 아무나 수선 못합니다. 이거 하나 수선할려면 지금 생상중이던 공정 전체가 수선하는동안 쉬어야하니 않됍니다. 저희 입장을 생각해 주세요.
저:(이말듣고 잠시 멍한 표정을 짖고있으니) 제일 높은(나이많은)직위로로 보 이는 분이 오셔서 가방 달라고 하더니 받아서 우산쓰고 나가시더군요
그분이 약30분이상 지나서 오시더군요 직원들은 여전히 정겨운 담소(흔히 안주로 인기가 많은 no가리를 x면서)를 나누면서 하던 작업을 계속하더군요.
그리고 가게에서 찾아온 손님을 30분이상이나 멍하니 선채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방치하는곳이 어디있습니까. 인삿말이라도 의자에 앉으라고 하는게 정상아닙니까..
완전 죄인마냥 구석탱이에 처박혀서 밖을 30분이상 멍하니 서있었습니다. 중간에 가방 판매를 위한 진열대를보니 전화상에 없다던 파란색 싱글트랙이 3개가 걸려있더군요. 그걸 본순간 피가 끌어오르더군요. 바꿔주기 싫으면 싫다고하지 있다고 교환해준다고 했다가 완전 사람 바보로 만들었더군요.
열받아서 멍하니 비오는 창밖을 보는데 수선하러가신분이 들어오시더군요.
그래서 가방을 받고 나가면서
저: (수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원:자기(소비자) 입장만 생각하면 않돼지.. 우리 입장도 생각해줘~
저:(웃으면서)아니!~ 회사가 소비자 입장을 생각해야지 소비자가 회사입장을 생각하면 돼나요.
가방속에 넣어갔던 물건을 다시 챙겨서 넣고 나왔습니다.
오디캠프 제품의 완성도는 어떨지 몰라도 사후관리나 직원교육은 엉망인듯 싶습니다. 저랑 쭉 대화를하던 머리 긴 직원은 첨부터끝까지 의자에앉아서 소일거리를 하면서 기분나뿐 말투로 일관하더군요. 수선해주신건 무척 감사하지만 기분은 무척 더럽군요..
그리고 제가 "이거 구입후 사용할려고 보니 이렇게 찢겨있습니다"라고 하니
우리 제품은 절때 그런 하자가 있는상태로 출고됄수없다고 하더군요. - 제가 구입자는아니지만 어의가 없더군요 유통중이나 매장내에서도 그렇게 될수있는 확률이 있지않습니까..
제가 직접 매장에서 구입해서 이런일 생겼다면 그 매장에서 가방을 찢어버리고 나오고싶었을겁니다. 잔차 입문한지 얼마 않돼서 많은 잔차 매장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불친절하고 고객을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는곳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결코 잊을수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판매자 입장을 생각해 줘야지..당신(고객) 입장만 생각하면 않돼지.."
그리고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저것 수선하는데 30분 이상걸립니까? a/s하는곳도 바로 옆인걸로 들었는데.. 쩝..(찢어진 부분의 천을 교체해주는걸로 기대했었는데 오늘 직원들 하는걸 보니 저것만해도 best군요"
마지막으로..
거기서 오랫동안 멍하니 창밖을 보며 서서 직원들 노가리 푸시는걸 얼핏 들었습니다 "전에 자이언트 ~~ 타고온 애 ~~~~" 손님을 "애"라고 하면서 노가리 친구로 여기더군요..손님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왕" 아닙니까?
한직원이 전시대에서 스콧 풀샥 프레임을 꺼내면서 "이거 졸라 무겁네"하시더군요.. 직원들끼리 있을때는 모르겠지만 손님있는데 "졸라"가 뭡니까? 꼭 저 들으라고 "졸라"하는걸로 들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오늘 그 매장의 관계자가 이글을보고 할말이 있으시다면 제 등록정보에 연락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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