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매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잔거 산지 만 4개월째 되는 초보입니다.
초보라 자전거 탈줄은 알아도 손볼줄은 모르는데,
제가 좀 험하게 타는지 평균 2주에 한번정도는 이것 저것의 수리를 받습니다.
오늘도 크랭크 나사가 다 빠져버려 제일 작은 기어가 덜렁덜렁거렸는데
조이는 나사가 부족했는데 다른 제품에서 빼서 수리를 해주셔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구 뒷 디스크 로터도 잡아주시고.
(전 로터가 패드에 닿아서 바퀴가 잘 안굴러가는것도 모르고...)

처음 살때 중고를 살까 망설였지만 a/s때문에 새걸로 결정.
이곳 왈바 샾리뷰보구 송파 삼천리가서 샀는데
사장님이 묵뚝뚝하신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전 그런 느낌 없구요, 오히려 편안 합니다.
아마 사장님의 성격이신듯...대신 사모님은 싹싹하시잖아요.

하여튼 전 매번 갈때마다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하단 말씀밖엔...

송파 삼천리 역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