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1동 농협앞에 있습니다.
바로 집앞인데 점포가 하도 초라해서 동네자전거 점포인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재고빼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인상좋은 주인아저씨 넘 친절하시고,
다른 곳에서 자전거 샀다고 눈치도 안주시고,
림은 1분도 안걸려서 0.1미리 오차없이 잡으시고,(고마워서 안장가방 하나 샀슴)
궁금한거 상세하게 답해주시고,(고마워서 공구 하나 샀슴)
물건값 확실히 빼주시고,(세개밖에 안샀지만)
국내 자전거 샾과 기술자들 다 굽어보시네요.
"허허 돈 벌라면 벌써 벌었을텐데,, 술을 좋아해서리..." 하시면서 누군가를 안아반기는데, 누굴까? 허!~ 사모님이셨네요. 전 몰래 만나는 앤인줄 알았습니다. 사모님이 가져오신 홍합에 꼴뚜기데침에 맥주를 두깡이나 얻어먹고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아쉬워서 빵구패치 2***원 사들고 나왔습니다.
월급타면 져지나 한벌해야겠습니다.
이상 신길동 ※친절엠티비※였습니다.
바로 집앞인데 점포가 하도 초라해서 동네자전거 점포인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재고빼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인상좋은 주인아저씨 넘 친절하시고,
다른 곳에서 자전거 샀다고 눈치도 안주시고,
림은 1분도 안걸려서 0.1미리 오차없이 잡으시고,(고마워서 안장가방 하나 샀슴)
궁금한거 상세하게 답해주시고,(고마워서 공구 하나 샀슴)
물건값 확실히 빼주시고,(세개밖에 안샀지만)
국내 자전거 샾과 기술자들 다 굽어보시네요.
"허허 돈 벌라면 벌써 벌었을텐데,, 술을 좋아해서리..." 하시면서 누군가를 안아반기는데, 누굴까? 허!~ 사모님이셨네요. 전 몰래 만나는 앤인줄 알았습니다. 사모님이 가져오신 홍합에 꼴뚜기데침에 맥주를 두깡이나 얻어먹고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아쉬워서 빵구패치 2***원 사들고 나왔습니다.
월급타면 져지나 한벌해야겠습니다.
이상 신길동 ※친절엠티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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