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입한 자전거 장갑이 한달좀 넘었는데
오른손에 빵구가 크게 2개나고 왼쪽도 구멍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잔차를 많이 타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격이 3만원대의 장갑이었는데
너무나 쉽게 망가지는거 같아서 구입한 바이크랜드에서
가지고 갔습니다...
저보구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라고..
저에게 잔소리를 하는군요..
오히려 그렇게 구멍이 난게 정상이라나요...
그럼 제가 일부러 장갑을 구멍이라도 내서
가져간 사람취급을 하더니
제가 사간것을 기억 못하겠네.. 별소릴 다하더군요...
1달의 수명을 가진 자전거 장갑이 상식이고!
그걸 가지고 온 사람이 비 상식적인지 어이가 없군요.
그런 시덥지도 않는 인간에게
어이없는 잔소리 듣기조차 싫어서
그냥 나와 버렸습니다.
사는곳에서 그나마 가까운 샾이라 몇 물품을 샀었는데
물건 살때는 친절한척하지만 역시
문제가 생기니까 180도 태도 변화의 모습은
역겹군요...
이번에 팔기에만 관심있는 샾이란 인상을 지울수가 없군요.
이상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