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업글을 생각하던 중
특가 판매 제품이 나타났다고 해서
먼저 전화로
가기 전에 사이즈를 문의해 보니
하나 남았는데 한 시 반까지는 잡아 두겠다고 해서,
은행에서 돈을 찾아 잠실에 있는 가게까지 갔습니다.
전화한 사람이라고 하고
잔차 세팅이 시작 되었죠.
제가 보기에는 끝난 것 같았는데,
이리 저리 보면서 세세히 세팅을 하더군요.
일단 세팅이 끝나고 돈 주고 나왔습니다.
제품을 고르지 않았기 때문에
팔 때 친절한지 안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불친절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했죠.
제가 불꽃놀이 사진 찍으러 갔다가
삼각대가 떨어지면서 바퀴 사이에 끼었습니다.
그래서 스포크 두 개가 휘었죠.
그래서 전화했더니 다음 날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 날(일요일)에 갔더니
반갑게 맞이하면서
스포크 렌치로 림을 바로 잡아 주었습니다.
스포크를 갈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스포크도 잔차를 좀 타서 그런지 펴지 있더군요.
속도계도 어제 잔차 조립하는 동안 bc-1600 이 있었다는 기억이 나서
bc-1600 으로 하나 달았습니다.
잔차 세팅하신 분이
bc-1600 을 가지고 나와서
캣 아이 많이 쓰는데 캣 아이로 안하냐고 묻더군요.
저는
bc-1600 에는 케이던스 키트를 붙이면 페달수를 측정할 수 있어서
그걸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속도계를 붙이는데,
열심히 달아주시더군요.
(잔차 세팅하고 속도계 달아주신 분 성함은 모르겠네요.
물어 보지 않았으니..@@)
하여간, 잔차 사고 걱정거리도 덜고 좋은 속도계도 달아서
기분 좋게 가게를 나왔습니다.
특별히 친절하게 하지는 않지만
물으면 설명 해주고,
정확한 결과 나오고,
가격은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케이던스 키트를 사러 오디바이크로 갔습니다.
장미아파트 뒤쪽 한강 시민공원 진입구를 따라 한강 잔차도로로
올림픽 공원 근처 중앙병원 쪽으로 빠져 나가
천호동쪽으로 해서 갔죠.
위치는 전에 세째 낳은 산부인과 근처라
아내가 입원한 동안 동네 둘러 보면서 알게 되었던 곳이죠.
그 때는 저런 비싼 물건들을 누가 사나..
이랬는데. 이제 겨우 애 백일이 된 날 잔차도 바꾸고 이렇게 돌아 다니니@@
오디바이크 도착.
케이던스 킷을 달라고 하니까
처음 이야기한 분은 잘 찾지 못하더군요.
다른 한 분이 와서 찾아서 설치까지..
5000 원 짜리인데..
케이블 타이까지 써서 선도 깔끔하게 정리.
일단 기분이 좋았고요.
설치하는 동안 몇 마디 이야기.
외국 인터넷 사이트 판매가격보다 싸다.
대부분 수입 물건이 두 배까지 비싼 것도 많은데
여기는 수입상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 같다고 했더니.
설치하는 분왈..
'우리가 장사는 잘못하는 거죠..^^)
별로 안 남잖아요..'
캣아이 enduro 8 하나 값에
케이던스 기능까지 달린 놈을 갖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다 끝나고 돈을 주려는데.
겨우 5000 원 밖에 안 되서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다.
송파코렉스와 오디바이크
제품에 붙어 있는 정찰가가 적정가라서 편안하고.
정성껏 일을 처리해주어서
기분이 좋은 가게들이라 생각합니다.
특가 판매 제품이 나타났다고 해서
먼저 전화로
가기 전에 사이즈를 문의해 보니
하나 남았는데 한 시 반까지는 잡아 두겠다고 해서,
은행에서 돈을 찾아 잠실에 있는 가게까지 갔습니다.
전화한 사람이라고 하고
잔차 세팅이 시작 되었죠.
제가 보기에는 끝난 것 같았는데,
이리 저리 보면서 세세히 세팅을 하더군요.
일단 세팅이 끝나고 돈 주고 나왔습니다.
제품을 고르지 않았기 때문에
팔 때 친절한지 안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불친절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했죠.
제가 불꽃놀이 사진 찍으러 갔다가
삼각대가 떨어지면서 바퀴 사이에 끼었습니다.
그래서 스포크 두 개가 휘었죠.
그래서 전화했더니 다음 날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 날(일요일)에 갔더니
반갑게 맞이하면서
스포크 렌치로 림을 바로 잡아 주었습니다.
스포크를 갈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스포크도 잔차를 좀 타서 그런지 펴지 있더군요.
속도계도 어제 잔차 조립하는 동안 bc-1600 이 있었다는 기억이 나서
bc-1600 으로 하나 달았습니다.
잔차 세팅하신 분이
bc-1600 을 가지고 나와서
캣 아이 많이 쓰는데 캣 아이로 안하냐고 묻더군요.
저는
bc-1600 에는 케이던스 키트를 붙이면 페달수를 측정할 수 있어서
그걸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속도계를 붙이는데,
열심히 달아주시더군요.
(잔차 세팅하고 속도계 달아주신 분 성함은 모르겠네요.
물어 보지 않았으니..@@)
하여간, 잔차 사고 걱정거리도 덜고 좋은 속도계도 달아서
기분 좋게 가게를 나왔습니다.
특별히 친절하게 하지는 않지만
물으면 설명 해주고,
정확한 결과 나오고,
가격은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케이던스 키트를 사러 오디바이크로 갔습니다.
장미아파트 뒤쪽 한강 시민공원 진입구를 따라 한강 잔차도로로
올림픽 공원 근처 중앙병원 쪽으로 빠져 나가
천호동쪽으로 해서 갔죠.
위치는 전에 세째 낳은 산부인과 근처라
아내가 입원한 동안 동네 둘러 보면서 알게 되었던 곳이죠.
그 때는 저런 비싼 물건들을 누가 사나..
이랬는데. 이제 겨우 애 백일이 된 날 잔차도 바꾸고 이렇게 돌아 다니니@@
오디바이크 도착.
케이던스 킷을 달라고 하니까
처음 이야기한 분은 잘 찾지 못하더군요.
다른 한 분이 와서 찾아서 설치까지..
5000 원 짜리인데..
케이블 타이까지 써서 선도 깔끔하게 정리.
일단 기분이 좋았고요.
설치하는 동안 몇 마디 이야기.
외국 인터넷 사이트 판매가격보다 싸다.
대부분 수입 물건이 두 배까지 비싼 것도 많은데
여기는 수입상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 같다고 했더니.
설치하는 분왈..
'우리가 장사는 잘못하는 거죠..^^)
별로 안 남잖아요..'
캣아이 enduro 8 하나 값에
케이던스 기능까지 달린 놈을 갖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다 끝나고 돈을 주려는데.
겨우 5000 원 밖에 안 되서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다.
송파코렉스와 오디바이크
제품에 붙어 있는 정찰가가 적정가라서 편안하고.
정성껏 일을 처리해주어서
기분이 좋은 가게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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