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5일 송파 삼천리를 방문하여 아내의 핼맷을 사 주었다.아내의 안전 운행을 위해 여러차례 시도했으나 극구 사양을 해서 미루다가 드디어 실천에 옮겼다.아내에게 자기 두상에 맞는 것을 고르라 하고 나는 내 자전차에 새로 장착할 라이트를 열심히 골랐다.(단골이 많은 지 불경기임에도 손님이 많이 있었다.)신사장님 부부는 매우 친절하고 제품의 특성을 전문가답게 잘 알고 계서서 쉽게 선택을 할 수 있었다.아내는 ziro 핼맷이 좋다고 하여 구입하여 샾을 나섰다.그후 백화점에 가서 아이 옷과 고기를 사 가지고 본가에 가서 술과 고기를 잘 먹었다. 음주운전은 안 되므로 아내에게 운전하라하고 나는 아이와 뒷좌석에 앉아서 집으로 가다가 아내의 핼맷을 보니 뒷부분이 조금 파손 되었다.아내에게 차를 송파 삼천리방향으로 돌리라고 했다.그 시간이 저녁 9시였다.찾아 가면서 내심 걱정이 들었다.물론 사용하지도 않았지만 시간이 경과되어(6시간) 교환을 안해주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것은 잠시후 송파 삼천리에 도착하자마자 기우로 끝났다. 신사장님 내외는 제품을 보시더니 흔쾌히 교환 해 주셨다. 참 고마웠다.시비가 될 수도 있는데 말이다.돌아 오면서 앞으로 자주 이용하고 주위에 많이 소개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라이더 여러분도 많이 이용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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