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 있는 운동이 수영과 자전거타는것 밖에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운동을 하기 위해 자전거를 샀는데 내 체형에 맞지 않아서....  싸이트 이곳저곳을
뒤지다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곳 금천 mtb에 전화해 위치를 확인하고 찾아갔다.
사장님의 처음인상은 자그마한 키에 정말 선하시고 정가는 인상이었고... 구수한 사투리 섞인 말씨에 거의 자전거에 대한 지식은 "무"인 사람의 이것저것 질문에 가게문을 여시느라 정신없이 바쁘신데도 웃음띤 얼굴로 답해 주신 사장님 (감동!감동!)

뿐만 아니라 나의 얘기를 들으신후 제게 맞는 잔차 하나 권해 주신다면요?
했더니 부담가지 않는(가격) 모델로 일단 보여 주셨다.
옆에 있던 아내가
"이것보다  나은 걸로 하나 보여 주세요." 하는 말에
비싸다고 다 좋은것이 아니라 나의 체형에 맞은 잔거가 더 좋은 거라며 새로 보여주시며 비교하며 설명해주시고..... 또 저렴한 가격에... 이것 저것....
다 나열할 수 없지만 아무튼 금천 mtb 굉장히 친절하구요, 또 좋은 가격에.....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샆이어요.
그래서 그 뒤로도 자꾸 건수 만들어 1주일에 한번쯤 들러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친절함.... 그래서 인지 샾엔 많은 좋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드나드는 모습도 볼수 있구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꼬~~옥 한번 들러 보시와요.
참 사모님 야그가 빠졌네..... 사모님! 한마디로 친절 짱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