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그동안에 억누루고 있던 자전거의 대한 욕구를
참지 못하고 갔습니다.
걸어서 10분거리라 걸어서 갈려고 하다가..
자전거를 살꺼라는 마음으로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처음에 가서 장갑이랑 겨울용 바지를 산뒤 자전거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갔을땐 유콘이나,아도르의 베이직을 살까 하고 갔는데
마린을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예산보단 더 들었지만 같이 따라간 와이프가
설명해주시는 사장님이 믿음이 간다고
마린을 사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아무것고 모르는 저희 들에게 많이 설명해 주시고 말도 안했는데
알아서 깎아 주시고...ㅋㅋ하여간 맘에 들었습니다..ㅋㅋ
전..어제 마루 에서 잤습니다..ㅋㅋ
마린..보면서...
물통이 없어서 다음에 오면 달아 주신다고 했는데..
언제 갈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좀전에는 열쇠 사가지고 왔습니다..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 지내요...

장사 잘하시구요...꼭 성공해서 2호점 3호점 꼭 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