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터널 바이크를 찾게 된건 오랜동안 쉬고 있던 잔차 생활을
다시 시작하고자 해서 왈바 중고장터에서 눈팅을 하다가 타사자라 04'
모델이 매물로 나왔을때 입니다. 사고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사이즈가
안맞아 아쉽다는 답글만 달았는데 다음날 저에게 쪽지가 와있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사이즈가 있다는 거였죠.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이것도 인연이다 싶어 위치를 묻고 가봤습니다.
의외로 수더분한게 생긴 젊은 사장님이 저를 맞아 주시더
군요. 근데 문제 발생 저에게는 잔차 구입 총알이 조금 부족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니 안팔고 기다리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찌 고맙던지
뭐 하여간에 3주간에 걸쳐 토요일마다 가서 눈도장 찍어 04' 타사자라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워낙 무지 하다 보니 몇일 타다가 드레일러
셋팅을 건드렸는데 혼자서는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오늘 전에 타던
잔차도(상태가 정말 말이 아니었습니다.) 가지고 갔습니다. 타사자라 셋팅
다하고 전에 타던 잔차 가지고 왔는데 정비좀 부탁드리니 친절히 봐 주시더
군요. 사장님 말고 더 젊은신분...^^이 봐 주셨는데 정말 다시 태어 났습니다.
브레끼 안들고 변속 안되는걸 말끔히 봐 주시더군요.... 메카닉 하시던 분이
잠깐 타본다고 들고 나가시더니 밖에서 잭나이프 하시는데....
헐 저걸로 잭나이프가 되던가 -_- 싶더라구요. 하여간 정말 감사 했습니다.
확실히 월곡동 샾에는 인간미가 넘치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뭐 쓰다 보니 광고성 글이 되어 버린것 같지만 정말 지나다가 부담없이 한번
들러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상호가 이터널 바이크고
웹사이트 이름이 바이크 라이더 이더군요. 처음에 저도 다른건줄 알고
헷갈렸습니다.^^; 어쨌든 오늘 제 안장 높이 맞출때 핸들 잡아 주신
분께도 감사드리고요. 제 옛날 잔차 새로 태어나게 해주신 매카닉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시 시작하고자 해서 왈바 중고장터에서 눈팅을 하다가 타사자라 04'
모델이 매물로 나왔을때 입니다. 사고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사이즈가
안맞아 아쉽다는 답글만 달았는데 다음날 저에게 쪽지가 와있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사이즈가 있다는 거였죠.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이것도 인연이다 싶어 위치를 묻고 가봤습니다.
의외로 수더분한게 생긴 젊은 사장님이 저를 맞아 주시더
군요. 근데 문제 발생 저에게는 잔차 구입 총알이 조금 부족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니 안팔고 기다리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찌 고맙던지
뭐 하여간에 3주간에 걸쳐 토요일마다 가서 눈도장 찍어 04' 타사자라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워낙 무지 하다 보니 몇일 타다가 드레일러
셋팅을 건드렸는데 혼자서는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오늘 전에 타던
잔차도(상태가 정말 말이 아니었습니다.) 가지고 갔습니다. 타사자라 셋팅
다하고 전에 타던 잔차 가지고 왔는데 정비좀 부탁드리니 친절히 봐 주시더
군요. 사장님 말고 더 젊은신분...^^이 봐 주셨는데 정말 다시 태어 났습니다.
브레끼 안들고 변속 안되는걸 말끔히 봐 주시더군요.... 메카닉 하시던 분이
잠깐 타본다고 들고 나가시더니 밖에서 잭나이프 하시는데....
헐 저걸로 잭나이프가 되던가 -_- 싶더라구요. 하여간 정말 감사 했습니다.
확실히 월곡동 샾에는 인간미가 넘치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뭐 쓰다 보니 광고성 글이 되어 버린것 같지만 정말 지나다가 부담없이 한번
들러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상호가 이터널 바이크고
웹사이트 이름이 바이크 라이더 이더군요. 처음에 저도 다른건줄 알고
헷갈렸습니다.^^; 어쨌든 오늘 제 안장 높이 맞출때 핸들 잡아 주신
분께도 감사드리고요. 제 옛날 잔차 새로 태어나게 해주신 매카닉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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