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천리 방배대리점
여기서 MTB를 구입한 건 아니지만...... 주변에 가까운 곳이
이곳밖에 없어 악세사리정도는 사러 가기도 했습니당....(이곳엔
트렉과 자이언트, 라레이 취급)
근데 오널 샥펌프와 데오레 앞허브 가격을 물어보러갔습니당....
샥펌프는 그저 그런 가격대... 근데 데오레 앞허브 가격을
물어보니 무려 12만원....;;;; 떠헉하는 소리가.... 다른 곳에서도
비싸봐야 1~2만원대를 넘지 않는데.... 데오레 앞허브 하나를
12만원에 받다니... 아저씨가 꺼내신 책을 보니 1만2천도
아니고 '0' 자가 하나 더 찍힌 12만이더군여.... 역시.. 자전거를
구입한 곳에서 가서 에누리하는게......
(샥펌프 있냐니까 일반 타이어 펌프를 가르키시는 황당함을 선사...)
2.삼천리 (제주도)
여기는 투어 도중 들린 곳이었습니당... 제주도 투어 이틀째 친구
녀석의 짐판이 이상해 자전거포를 찾았지여... 한남 근처에 있는
삼천리 대리점이었습니당... 첨에 간 곳은 문이 닫겨 있데여...
그래서 한참을 헤매도 다른 한 곳을 찾았습니당... 문이 닫겨 있어
전화를 해보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졸린 목소리로 받으시데여....
아주머니께 짐판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친구와 같은 짐판은 없다 하데여
일반 짐판도 달아보려 했지만 짜증을 내시며 안된다고 하시데여....
일단 달아보기로 하고 달고 있는데, 친구녀석이 원래 짐판의 나사와
비슷한 크기의 나사를 구해 이거면 된다 했지여... 그때 짐판도 다 단
상태였는데, 아줌마께서 또 짜증을 내시며 이미 조립했으니 돈을
내놓으라 하데여... 돈 받더리 바로 사라져버리는 아줌마... 엄청나게 불친절
하더군여... 나중에 투어가시더라도 들리진 마시길...
차라리 제주도 여객터미널 근처 있는데를 들리시길...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처음 들린 곳과 이곳의 주인이 같음..;;;)
여기서 MTB를 구입한 건 아니지만...... 주변에 가까운 곳이
이곳밖에 없어 악세사리정도는 사러 가기도 했습니당....(이곳엔
트렉과 자이언트, 라레이 취급)
근데 오널 샥펌프와 데오레 앞허브 가격을 물어보러갔습니당....
샥펌프는 그저 그런 가격대... 근데 데오레 앞허브 가격을
물어보니 무려 12만원....;;;; 떠헉하는 소리가.... 다른 곳에서도
비싸봐야 1~2만원대를 넘지 않는데.... 데오레 앞허브 하나를
12만원에 받다니... 아저씨가 꺼내신 책을 보니 1만2천도
아니고 '0' 자가 하나 더 찍힌 12만이더군여.... 역시.. 자전거를
구입한 곳에서 가서 에누리하는게......
(샥펌프 있냐니까 일반 타이어 펌프를 가르키시는 황당함을 선사...)
2.삼천리 (제주도)
여기는 투어 도중 들린 곳이었습니당... 제주도 투어 이틀째 친구
녀석의 짐판이 이상해 자전거포를 찾았지여... 한남 근처에 있는
삼천리 대리점이었습니당... 첨에 간 곳은 문이 닫겨 있데여...
그래서 한참을 헤매도 다른 한 곳을 찾았습니당... 문이 닫겨 있어
전화를 해보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졸린 목소리로 받으시데여....
아주머니께 짐판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친구와 같은 짐판은 없다 하데여
일반 짐판도 달아보려 했지만 짜증을 내시며 안된다고 하시데여....
일단 달아보기로 하고 달고 있는데, 친구녀석이 원래 짐판의 나사와
비슷한 크기의 나사를 구해 이거면 된다 했지여... 그때 짐판도 다 단
상태였는데, 아줌마께서 또 짜증을 내시며 이미 조립했으니 돈을
내놓으라 하데여... 돈 받더리 바로 사라져버리는 아줌마... 엄청나게 불친절
하더군여... 나중에 투어가시더라도 들리진 마시길...
차라리 제주도 여객터미널 근처 있는데를 들리시길...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처음 들린 곳과 이곳의 주인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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