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이곳에 샾을 평가 하는 글을 적는군요^^
회사 떄문에 이샾저샾 다닐 기회는 없었지만 이곳 리뷰란에서
집과 가까운 곳을 골라서 2군대를 가보았어요
그리고 오늘 영MTB에서 계약 하고 왔는데요
오늘 하고 어제 2일 동안 가본 느낌을 적을까 합니다
% 어제%
일단 날씨도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붐비더라구요 사장님도 다른 고객과 먼저 거래 중이셔서 바쁘시구 .. 하지만 그와중에도 "들어가서 구경하세요" 라는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일단 들어가보았읍니다
꿈에서만 보던 자전거들이 즐비하고 정말 눈이 돌아 가는 줄 알았어요
이날은 제가 아는 것도 없고 거기에다가 샥도 교환할려고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거래하시면서 바쁘신 와중에도 질문할때마다 들어오셔서 이것저것 추천도 해주시고 말씀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 물론 샾에 관한 평가는 개개인의 느낌뿐이지만요)
어찌됬건 이날은 갈피를 못잡고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시금 여러가지 상담을 하고 그냥 계약 하러 가자 라고 결심
하고 샾을 찾았을때 사장님의 동생분? 아마 맞을거에요 그분께서 살~ 잠에 드시고 있었는데 일어나셔서 "아~ 어제 오셨던 분이시군요" 둘러보시고 여러가지로 궁금하신거 물어보세요^^ " 라고 하실떄부터 일단 전문샾은 처음인 저에겐 뭐랄까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이샥저샥 알아보고 간 샥은 모조리 이야기하면서 물어보니 "샥은 직접 본인이 원하여야 하지 저로써는 보여드리고 눌러보게 해드리는 수밖에는 .." 이러시는데 이말에 또한번 "역시 왈바에서 말한거 처럼 이건 어쩌고 저건 어쩌고 이게 비싸서 좋다 , 이런식이 아닌 선택은 고객의 결정이고 샾은 그걸 잡아주는 거라는 " 느낌에 정말이지 사람내음이
있는 샾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떄쯤
어떤 꼬마가 대뜸 들어와서는 "아저씨 브레이크 고쳐줘요" 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러자 저야 어차피 둘러보고 구경 중이여서 상담중에 " 잠시만요" 하고 그꼬 마 아이의 자전거를 이리저리 살펴주시더니 "아저씨 얼마에요 -_-" 라는 걱정어린 꼬마의 말에 " ^^ 그냥 가져가서 잘 타거라 "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거기에서 다시금 느꼈죠 "캬~ 역시 장사속 보다는 자신의 일에 열심히시구나"
라구요
일단 오늘 저는 첼로 3000을 계약하고 왔는데요 샥은 블랙 슈퍼 에어 샥으로 하려고 갔는데 100미리 짜리 밖에 없더라구요 원래 80-100mm트레블로 구하고 싶었는데 재고가 없다는 말에 아직 장착은 안하였고 내일 알아보고 결정 하겠다고 하고만 왔읍니다
제가 느낀 거로는 약간의 가격 면에서는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겠지만은
돈몇만원에 차라리 더믿음이 가고 신뢰가 가는 샾을 선택 하고 싶어서
이곳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집니다
03년식 블랙 슈퍼 100미리 짜리 샥을 44만원에 주신다고 하셨는데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는 저로써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샾에서 앞으로 단골이고 싶어지네요 ^^
한잔 껄~~ 쭉하게 하고 와서 글쓰려니 앞뒤도 않맞고 키보드도 움직이는것 같고 ㅠㅠ 죽겠네요^^
암튼 2일에 거쳐 가본 영 MTB 저의 입장으로써는 굿~ 입니다^^
회사 떄문에 이샾저샾 다닐 기회는 없었지만 이곳 리뷰란에서
집과 가까운 곳을 골라서 2군대를 가보았어요
그리고 오늘 영MTB에서 계약 하고 왔는데요
오늘 하고 어제 2일 동안 가본 느낌을 적을까 합니다
% 어제%
일단 날씨도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붐비더라구요 사장님도 다른 고객과 먼저 거래 중이셔서 바쁘시구 .. 하지만 그와중에도 "들어가서 구경하세요" 라는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일단 들어가보았읍니다
꿈에서만 보던 자전거들이 즐비하고 정말 눈이 돌아 가는 줄 알았어요
이날은 제가 아는 것도 없고 거기에다가 샥도 교환할려고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거래하시면서 바쁘신 와중에도 질문할때마다 들어오셔서 이것저것 추천도 해주시고 말씀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 물론 샾에 관한 평가는 개개인의 느낌뿐이지만요)
어찌됬건 이날은 갈피를 못잡고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시금 여러가지 상담을 하고 그냥 계약 하러 가자 라고 결심
하고 샾을 찾았을때 사장님의 동생분? 아마 맞을거에요 그분께서 살~ 잠에 드시고 있었는데 일어나셔서 "아~ 어제 오셨던 분이시군요" 둘러보시고 여러가지로 궁금하신거 물어보세요^^ " 라고 하실떄부터 일단 전문샾은 처음인 저에겐 뭐랄까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이샥저샥 알아보고 간 샥은 모조리 이야기하면서 물어보니 "샥은 직접 본인이 원하여야 하지 저로써는 보여드리고 눌러보게 해드리는 수밖에는 .." 이러시는데 이말에 또한번 "역시 왈바에서 말한거 처럼 이건 어쩌고 저건 어쩌고 이게 비싸서 좋다 , 이런식이 아닌 선택은 고객의 결정이고 샾은 그걸 잡아주는 거라는 " 느낌에 정말이지 사람내음이
있는 샾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떄쯤
어떤 꼬마가 대뜸 들어와서는 "아저씨 브레이크 고쳐줘요" 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러자 저야 어차피 둘러보고 구경 중이여서 상담중에 " 잠시만요" 하고 그꼬 마 아이의 자전거를 이리저리 살펴주시더니 "아저씨 얼마에요 -_-" 라는 걱정어린 꼬마의 말에 " ^^ 그냥 가져가서 잘 타거라 "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거기에서 다시금 느꼈죠 "캬~ 역시 장사속 보다는 자신의 일에 열심히시구나"
라구요
일단 오늘 저는 첼로 3000을 계약하고 왔는데요 샥은 블랙 슈퍼 에어 샥으로 하려고 갔는데 100미리 짜리 밖에 없더라구요 원래 80-100mm트레블로 구하고 싶었는데 재고가 없다는 말에 아직 장착은 안하였고 내일 알아보고 결정 하겠다고 하고만 왔읍니다
제가 느낀 거로는 약간의 가격 면에서는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겠지만은
돈몇만원에 차라리 더믿음이 가고 신뢰가 가는 샾을 선택 하고 싶어서
이곳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집니다
03년식 블랙 슈퍼 100미리 짜리 샥을 44만원에 주신다고 하셨는데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는 저로써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샾에서 앞으로 단골이고 싶어지네요 ^^
한잔 껄~~ 쭉하게 하고 와서 글쓰려니 앞뒤도 않맞고 키보드도 움직이는것 같고 ㅠㅠ 죽겠네요^^
암튼 2일에 거쳐 가본 영 MTB 저의 입장으로써는 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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