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서 공구 좀 빌려 달라는 사람을 매정하게 내치는 것은 참.... 육각렌치가 그리 비싼 것도 아니고 돈 내고 수리 받으라는 뜻으로 밖에는 안 들리는데 그러면 장사가 잘 되나??? 허긴 반대로 생각해보면 가는 사람이야 개인이니까 한 번 빌리는 거라 쳐도 샵으로 볼 때는 여러사람이 와서 자꾸 빌려쓰고 제자리에 안 놔두고 그냥 가고 또는 그냥 가져가버려서 비싼 공구 계속 분실되고...그런 경우가 많으니까 원칙적으로 공구대여를 금지했을 수도 있겠죠.
육각은 소모품이라 왕창 사놓고 마모 되면 수시로 갑니다. -- 제 말이 아니라 ㅇ ㅕ ㅇ MTV에서 들은 사장님 말입니다. 요즘 마누라가 멀리가서 거기가서 사는 죽돌이인데 다들와서 공구 빌려스고 구리스 발라 정비하구 그러구 갑니다. 거 얼마나 단다구 참나,
단골샆 존데 하나 정하세요. 왈바에서 꾸준히 호평받는 #은 다 이유가 있구요. ㅇ ㅕ ㅇ mtv 여기는20년 넘게 긴안목으로 장사하는 곳입니다,
ㅎㅎㅎ
참 더러운 경우를 당했군요.
그건 양반 입니다. 전 모 샵에서 잔차 산지가 일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큐알을 못 받고 았습니다. 두번은 전화로 한번은 직접가서 부탁을 해도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잔차 살때부터 얘길했는데...
라이트(HID) 살려고 하니까 전화는 곧잘 오더니만, 이노무 큐알은 돈이 안되는 모양 입니다.ㅋㅋ
저도 자존심이 있어서 더이상은 연락 안하고 다른 샾에서 이틀만에 구했습니다.(일년과 이틀 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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