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의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한강 고수부지 진입로 근처라는 점에서
바이크 앤 조이 같습니다..
제가 어제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가 앞점을 밟아 펑크가 나버렸습니다..
(아침부터 여러가지로 재수가 없는 날이었죠..)
자전거샾을 한참 찾다가 샾을 찾아서 펑크를 때워달라 하니..
이 아저씨 하시는 말이..
"튜브 갈아야돼"
이 한마디에 잠시 좀 멍해졌습니다..ㅡㅡ
제가 다시..
"펑크 때워달라구요.." 하니
"우리집은 20년 영업하면서 펑크 때운적 없어..'
처음부터 반말로 시작해 정말 그 거만함과 짜증이 밀려오는
그 말투와 표정들이 화나게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튜브가 얼마냐 물으니 만원이라고 하기에
천원이 모자라 사정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의 라이딩을 계획했었고 지갑도 귀찮아 만원 한장 들고 나와
천원으로 음료수 사먹음..)
웬만하면 그냥 나왔겠지만 집까지는 30km나 더 가야하고
2시간 헤매 겨우 찾은 샾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사정을 했지만서도 그 아저씨는 한마디만 하더군요..
"만원"
기분 팍 상해 나와 결국은 거목상가의 노점상(?) 아저씨께 수리를 받았습니다.
아마 바이크 앤 조이가 맞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도 잠원동 그 샾 주인의 불친절함의 수준을 넘어선 그 태도가
일치하는 것을 보면요..그 정도의 인간 찾아보기도 힘들 것 같더군요..
집에 돌아오면서 아무리 짧은 거리라도 펑크수리키트를 휴대하지 않은
저의 어리석음을 얼마나 탓했는지 모릅니다..
바이크 앤 조이 같습니다..
제가 어제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가 앞점을 밟아 펑크가 나버렸습니다..
(아침부터 여러가지로 재수가 없는 날이었죠..)
자전거샾을 한참 찾다가 샾을 찾아서 펑크를 때워달라 하니..
이 아저씨 하시는 말이..
"튜브 갈아야돼"
이 한마디에 잠시 좀 멍해졌습니다..ㅡㅡ
제가 다시..
"펑크 때워달라구요.." 하니
"우리집은 20년 영업하면서 펑크 때운적 없어..'
처음부터 반말로 시작해 정말 그 거만함과 짜증이 밀려오는
그 말투와 표정들이 화나게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튜브가 얼마냐 물으니 만원이라고 하기에
천원이 모자라 사정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의 라이딩을 계획했었고 지갑도 귀찮아 만원 한장 들고 나와
천원으로 음료수 사먹음..)
웬만하면 그냥 나왔겠지만 집까지는 30km나 더 가야하고
2시간 헤매 겨우 찾은 샾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사정을 했지만서도 그 아저씨는 한마디만 하더군요..
"만원"
기분 팍 상해 나와 결국은 거목상가의 노점상(?) 아저씨께 수리를 받았습니다.
아마 바이크 앤 조이가 맞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도 잠원동 그 샾 주인의 불친절함의 수준을 넘어선 그 태도가
일치하는 것을 보면요..그 정도의 인간 찾아보기도 힘들 것 같더군요..
집에 돌아오면서 아무리 짧은 거리라도 펑크수리키트를 휴대하지 않은
저의 어리석음을 얼마나 탓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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