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광주 풍암mtb 가다가 이번에 전대 고시원쪽으로 옮기는 바람에 전대 사거리쪽 첼로 매장에 속도계랑 장갑을 사러 갔습죠..
잃어버린지 꽤 된 켄델 f700 보면 말씀 해주시라는 말도 할겸...
얼마전 왈바에서 양도 받은 아팔란치아 팀이슈를 타고 갔습죠...
기분좋게 들어갔는데..손님이 들어가도 아는척을 안하시더군요....
직접가서 장갑 사러왔는데요...그러고 장갑이랑 속도계를삿죠...
제가 손수 달려다 가위나 공구 같은게 없어 속도계는 바로 시험해보고 싶어서 좀 달아주시라 했더니 원래 자기가 다는 거라고 그러시더군요...ㅡㅡ;그러시면서 자기는 속도계 달지도 모른다고 하시더군요..ㅡㅡ;암튼 조금만 반갑게 맞이 해주셨으면 저도 자주 들릴텐데 그리 기분좋지느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켄델 모습을 말하고 허브를 갈러 올지도 모른다고 말했는데 보시면 좀 연락주시라 했더니..그냥 떨떠름한 표정으로 제번호랑이름 적으시더군요.....다른 라이더 한분은 그러저럭 잘 대해주시더니 그분은 잔거가 첼로여서인지 아님 거기 회원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샾 사장님들 잔거를 거기서 안샀어도 조금만 친절하게 맞아주시면 정비를 하러 가는 저희도 웃으면서 샾을 나갈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