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바이크를 어떤 샵을 통해 산적이 있습니다. 산바다와 거래관계가 돈독하고, 집과의 거리가 괜찮은 샵이라서요.
1년쯤 지나서, 타이어가 상해서 탈 수 없게 됐는데 마침 타이어가 입고됐다는 이야기가 모 미니벨로 게시판을 통해서 나오고 가격이 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6" 타이어를 분리하기엔 악력도 모자라고 공구도 없어서 거기에 전화를 해봤는데, "팔지도 않았으며 관여하고 싶지 않다" 는 그 태도에 좀 실망스럽더군요.
사람들이 물어볼때마다 거기에서 샀다고 친절하게 답변하곤 하던 샵이었는데.
결국 열도 받고, 좋지 않은 추억도 많이 가진 자전거라 친구에게 그냥 넘겨줬습니다.
물론 평이 좋고, 물건 보유량이 좋은 샵인건 압니다만...
개선을 바랍니다. 실망하는 다른 사람이 나오길 바라지 않으니까요.
- mystman 님의 답글에 따라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1년쯤 지나서, 타이어가 상해서 탈 수 없게 됐는데 마침 타이어가 입고됐다는 이야기가 모 미니벨로 게시판을 통해서 나오고 가격이 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6" 타이어를 분리하기엔 악력도 모자라고 공구도 없어서 거기에 전화를 해봤는데, "팔지도 않았으며 관여하고 싶지 않다" 는 그 태도에 좀 실망스럽더군요.
사람들이 물어볼때마다 거기에서 샀다고 친절하게 답변하곤 하던 샵이었는데.
결국 열도 받고, 좋지 않은 추억도 많이 가진 자전거라 친구에게 그냥 넘겨줬습니다.
물론 평이 좋고, 물건 보유량이 좋은 샵인건 압니다만...
개선을 바랍니다. 실망하는 다른 사람이 나오길 바라지 않으니까요.
- mystman 님의 답글에 따라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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