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솔직히 전 잔차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초보 입니다. ^^;
혹여 저 처럼...MTB에 입문 하고 싶은데..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추천글이였으면 합니다.

솔직히..제가 경험한 샾 이외에 좋은 사장님이 계신 매장은
다른곳에도 있을 수 있다고 본니다.. ^^*
(허나 제가 경험한 매장은 몇개 안됨으로 ㅎㅎ)

그중에..오늘 처음 방문하게 된 천호동의 영MTB에 대하여
짧은(?) 추천글을 적을까 합니다.



[본론]
저의 경우..3개월간 철티비로 몸단련(?) 후 3일전 조금은 오래된 ^^;
자이언트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안전장비가 전혀 없어....집에서 가까운 영MTB를
찾아 찾아 방문 하였습니다.

- 오전 9:40분
오전부터 전화로 상품의 입고를 문의 드렸는데..
전화 할때마다 전혀 구찮다는 느낌 없이...
오히려 미리 준비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느낌으로 답변을 주셨습니다.

- 오후  8:30분
매장 방문후 어찌나 꼼꼼히 저의 노랭이(잔차)를 봐주시는지....
아래 어느 분이 말씀 하신것처럼 정말 사장님의 손에는
장인의 정신이 가득... 아니 넘쳐 흐르는듯 하였습니다. ^^*

- 오후 10:30분
결국...사장님의 인간미 넘치는 서비스 및 하나 하나 가르쳐 주시는
노하우...그외 몇몇 특히 두분의 의사 선생님( ^^*) 의 낙지볶음에
정신을 홀딱 빼앗겨.....라이트, 안전등, 속도계, 져지, 하의, 펌프 등등
결국 잔차 빼고 새로 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 오후 11:00분
사장님과 그외 형님들께(두분의 의사선생님 ㅎㅎ ^^;) 작별인사를 드리고
샾을 떠났습니다...

정말 오늘 샾에서 지나간 2시간은 마치 꽁짜로
[영화 한편+안마+음료수+맥주]를 즐긴 그 기분....자체였습니다.



[결론]
MTB를 타고 싶으시거나...아니면...현재 가지고 계신 자전거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은신 분들은 부담 없이 한번 찾아 가보시기 바랍니다. ^^*

정말 강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