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파 삼천리를 다녀왔습니다. 제 잔차와 친구차를 구입하였습니다.
두분의 직원분과 사장님 사모님이 계시더군요...전화로 문의만 드렸지
산다는 보장이 없었는데 자전거를 미리 셋팅해 놓으셨더군요...미리 준비
해 주신 점에 감사드리고요..~ 직원분도 친절히 질문에 답변해 주시고
전혀 귀찮아 하는 느낌이 없었답니다. 일반 생활용 자전거도 많이 취급
하고,일반 손님들도 꽤나 많이들 오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분들에
게 친절히 설명도 잘 해 주시더군요...물건 가격도 시원시원하게 에눌해
주시구요...(저같이 헝그리 라이더에겐 이부분이 가장 좋은점이죠)
말씀만 잘 하심 무료로 주실지도 몰라요...~
암튼 집에서는 먼 샵이지만,멀리서 간 보람은 있었습니다. 맘에드는
자전거를 맘에드는 가격과 서비스로 구입하는 일이 정말 기분좋은
일입니다. 최근에 세일도 많이 하고 있으니 구입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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