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여파로 대부분의 샵들이 물건 팔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요즘, 특히나 전문 샵이 몇 없는 분당 지역에는 이런 현상이 짗어지는 듯 합니다.
이사후 한동안 다녔던 모 샵에서는 끊임없는 자전거 교체를 위한 설득으로 피곤만 쌓이고, 젊은 직원분은 툴툴거리기 일수고 (원래 성품이 그런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상당히 불쾌하더라구요.) 새 자전거 구입에 대한 의사를 밝혔을때는 상당한 친절도를 보이다가 그것에 대한 의지를 조금씩 접었더니 다시 툴툴이로 변했습니다. ^^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런 불편한 심기에서 방문한 메일바이크 분당점은 사심없이 고객을 대해주시고, 왜 그런거 있자나요. 정말 매니아로 오래 생활하다가 샵을 내는 그런 분들,,, 그 느낌이었습니다.
제품 구매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만 설명해주시고, 재고 처분을 위해 강요하거나 뭐 그런것도 없었고, 작업하실때도 차분하게(말 없이, 약간 심심) 섬세하게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미케닉인지 아닌지는 공구 정리하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 합니다. 그것 만큼은 철저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새로 생겨서 고전하시는 것 같던데,,, 저라도 많이 도와드릴까 생각중입니다. 맨날 깎이나 하면서 ㅋㅋㅋ.
파격적인 할인은 없지만, 기분 좋게 다녀갈 수 있는 샵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빌어 긴 시간 섬세하게 정비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사후 한동안 다녔던 모 샵에서는 끊임없는 자전거 교체를 위한 설득으로 피곤만 쌓이고, 젊은 직원분은 툴툴거리기 일수고 (원래 성품이 그런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상당히 불쾌하더라구요.) 새 자전거 구입에 대한 의사를 밝혔을때는 상당한 친절도를 보이다가 그것에 대한 의지를 조금씩 접었더니 다시 툴툴이로 변했습니다. ^^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런 불편한 심기에서 방문한 메일바이크 분당점은 사심없이 고객을 대해주시고, 왜 그런거 있자나요. 정말 매니아로 오래 생활하다가 샵을 내는 그런 분들,,, 그 느낌이었습니다.
제품 구매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만 설명해주시고, 재고 처분을 위해 강요하거나 뭐 그런것도 없었고, 작업하실때도 차분하게(말 없이, 약간 심심) 섬세하게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미케닉인지 아닌지는 공구 정리하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 합니다. 그것 만큼은 철저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새로 생겨서 고전하시는 것 같던데,,, 저라도 많이 도와드릴까 생각중입니다. 맨날 깎이나 하면서 ㅋㅋㅋ.
파격적인 할인은 없지만, 기분 좋게 다녀갈 수 있는 샵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빌어 긴 시간 섬세하게 정비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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