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작은 다른곳에서 했지만.. 사장님이 너무 좋으셔서 계속 이용중입니다. 사람냄새 나는 좋은 샾입니다. 계속 좋은 모습이였으면 합니다. 지금 조립한 잔거도 거기서..^^;

멀리서 택배 거래만 하지만 더 이상 소개가 필요 없는 샾이라고 느낍니다. 없는 물건 구해주는 것도 그렇고..
가끔 사장님이 제가 깍으려는 금액 몇만원이하로 불러서 깜짝 놀랠때도 있습니다. 바가지라니 이해가 좀 안되네요.

두말하면 피곤한 곳입니다. 사장님 은은한 농담과 그냥 퍼준다 할 정도로 인심 좋은 곳..이용시 기분좋게 돌아나올 수 있는 곳이지요

함 가보세요....
가보면 암니당~

어제 가보았더니 친절하고 가격도 생각보다 싸던데여

주차가 뭐가 편해요? 전에 뻬로 탈땐 편했는데.. 지금은 지붕에 잔차 싣고 드가지도 못하고... ㅠㅠ 주차는 불편해요~!ㅎㅎㅎ 하긴 밤 늦게까지 주차장에서 술 마시고 다른 차 타고 집에 간적도 있습니다.. ㅎㅎㅎ 차는 다음날도 좋고 그 다음날도 좋고... 사람이 좋아 머무는 것이니...

전 약간 안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잔차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송*에서 구입한 플코 win 500을 끌고 아는 분과 함께 영엠티비에 용품을 구입하러 갔습니다. 저는 엄청 가벼운 무게(철티비 보다 ㅡ.ㅡ)와 훌륭한 승차감에 들떠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가신분이 제 잔차가 어떻냐고 물어보았는데... 무슨 플코를 샀냐? 엘파마도 아니고... 처다보시지도 않더군요.... 약간(사실 마니) 기분이 상하였습니다.
그 사건의 후유증이 얼마간 남아 라이딩 시 괜한 자격지심을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왈바를 알고 여러 글들을 읽는 동안 그런 느낌은 사라졌구여.. 지금은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그 샾에 가기는 좀 꺼려집니다.(우리 동내에서 무지 가까운데 ㅡ.ㅡ;)

첫인상이 안좋으면 정말 안가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그런 경우지요... ㅎㅎㅎ 그러나 사장님 원래 그런 분은 아닌데.. 일단 사장님이 말씀 실수 하신거네요... ㅎㅎㅎ 왜 그러셨을까?

사장님 말고 다른분 아닐까;; 그분이 그러실분이 아닌데..

좋은 샵, 칭찬에는 인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MTB 유저들이 이곳저곳에서 대접을 받게 되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저도 머리에쓰는바가지하나 사러갔었는데 굉장히 친절하시던데.....더싼것이있음에도불구하고 저는더 비싼걸사게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