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품 구하러 매장두군데 다녀왓습니다

안장 한 3만원정도, 그리고 기타부품

첫번째매장은 불친절하다고 소문난 매장이지만 가까운 곳이라 갔었는데

한 3만원 내외 안장 하나 보자니 사장님 왈 - 그런 안장은 쓰도 못한다 하고 안장하나 보여 주시더군요 비싸어 살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다른부품도 한 2-3만원짜리 봣으면 한다니까 10만원 및으로는 업고 그이하는 사람들이 쳐다보도 안한다더군요

진열된 자전차보니 기가죽어서~~

씁쓸 합디다 입문용 잔차 산지 얼마 안되나서 그렇게 얘기하고 입문용후 잔차 나중에 바꾸게 되면 머가 좋으냐고 물어보니

이정도는 대야 잔차라며 300만원짜리 보여 주더군요T.T


2. 다른매장을 갔습니다 돈이 별로 없어놔서

그곳도 비슷한 분위기 더군요

이야기 하다가 다른 단골 손님인지 오니까 귀찬타는 듯이 그냥 가버리더군요~


3. 멀지만 제잔차 산곳에 가면 좀 낮겠지싶어 그리로 멀지만 가야지 싶습니다

저가 입문용 타고 있지만 돈이 많으면 좋은거 당연히 삿겠지요

자금사정이나 잔차용도나 타는 실력등에 따라 타면 제일 좋은데

괜히 가게에서 차별 아니면 무시 당한기분이 들어서 ~~


매니아들 상대로 하는 것들은 거의 고가입니다

배드민튼 라켓도 백만원씩 하는게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 탁구 라켓도 30만원짜리 입니다  검도 용품들 보면 눈이 돌아 갑니다 투구하나에 백하는 것도 있고 칼은 가격이 측량도 안되고 ~~~

그래도 처음시작하는 사람이나 여건이 안되서 좋은거 알지만 못사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고 그런 것도 배려해주면 좋을듯한데~~

돈업으면 취미도 기가죽어서~~~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