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량천 우중라이딩후 어디서 충격을 먹었는지..림이 많이휘었더군요.
그래서 자전거샵을 찾다가 가게되었는데 샵의 이미지라기보단 거의 생활 자전거만 있더군요,(자전거포)설마하고..브레이크잡아보시더니 블리딩 해야한다고ㅡ.ㅡ;;
레버가 반으로 들어가면 해줘야한다하더군요. 조정볼트로 조절해도 반이상들어가면 해야합니까?암튼 젊으신분이 해주더군요.나이드신분은 사장님같습니다,림과 여러가지기본정비를 봐주시더군요.,,.이런 생활자전거 샵에도 볼수있다는거시 놀라워습니다.. 나이도 어려보이던뎅
자신도 엠티비 즐겨타고 지금은 일떄문에 못타고 있다고하더군요 엠티비 물건은 별로없습니다..재고만 나온다고.ㅋㅋㅋ 원하면 주문으로 해주신다고하더군요 일반자전거는 엄청많더군요..밖에 나온게 100대정도 된다고하시던뎅 헐~
공임비 지불할생각에 얼마에여?했더니..이럴수가 브렉오일이 남아서 걍해주었다네여  자신이쓰던거라네여..암튼 감동 했습니다..나오는길에 음료수와 빵을 사드리니 넘 좋아하시던데..암튼 림정비와(림돌이는 팍툴인데 먼지가 장난아니게 쌓였더군요..ㅋㅎㅋㅎㅋㅎ)암튼 젊은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