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문정역에 바로 붙어있는 any bike에 갔었습니다. ^^
일단 샾이 기존의 자전거 샾같지 않았습니다.
샾에 들어서자 보이는건 몇대의 자전거와 벽에 붙여놓은 부품들이 전부....
무슨 자전거샾에 자전거가 이렇게 없나 싶더군요...
실은 자전거는 따로 보이지 않는곳(창고)에 있더군요.... ^^
보통 다른샾에선 자전거 놓을 자리에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이 있었고 자전거
수리하는 곳이 수리하는데 편하게 만들어져 있었고 공구들이 가지런하게
진열되어 있더군요... 샾에 들어서자 주인인듯 보이는 젊은 사람이 인사를
합니다.
주인 : '안녕 하세요~~~'
나 : '..... 안녕하세요...'
이렇게 평범한 인사를 주고 받고 제가 그냥 들러봤습니다.
그랬더니 커피한잔 주시네요.....
커피를 마시면서 많은 얘기를 하던 중에 제 잔차에 이상이 없느냐고 묻길래
변속시에 좀 이상하다고 했더니....
자전거를 번쩍들고 들어와서 이리저리 보고 무슨 이상한 측정기 같은걸로
대고 바퀴를 돌려보고 그러더니 '언제 넘어지셨었나요?' 하시더군요... ^^
이리저리 뚱땅 뚱땅 보시더군요.... 분해하고,조이고 기름치고.... ^^
.
.
너무 길어서 중략
.
.
바퀴도 휘고... 머 그렇다고 분해해서 이리저리 손보고 나니 벌써 1시간이
훌쩍.... 고맙고 미안해서 제가 통닭사고 맥주사서 한잔하고 나오는데 자주
놀러 오라고 합니다. ^^
젊은 사람이 싹싹하고 남 속일줄 모르게 생겼더군요....
저랑은 띠동갑... (저보다 12살 아래더군요... ^^)
앞으로 이곳 한곳만 다니게 될것 같네요....
다음번에 남한산성 라이딩도 같이 해보기로 약속하고.... ^^
나날이 번창하는 샾에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일단 샾이 기존의 자전거 샾같지 않았습니다.
샾에 들어서자 보이는건 몇대의 자전거와 벽에 붙여놓은 부품들이 전부....
무슨 자전거샾에 자전거가 이렇게 없나 싶더군요...
실은 자전거는 따로 보이지 않는곳(창고)에 있더군요.... ^^
보통 다른샾에선 자전거 놓을 자리에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이 있었고 자전거
수리하는 곳이 수리하는데 편하게 만들어져 있었고 공구들이 가지런하게
진열되어 있더군요... 샾에 들어서자 주인인듯 보이는 젊은 사람이 인사를
합니다.
주인 : '안녕 하세요~~~'
나 : '..... 안녕하세요...'
이렇게 평범한 인사를 주고 받고 제가 그냥 들러봤습니다.
그랬더니 커피한잔 주시네요.....
커피를 마시면서 많은 얘기를 하던 중에 제 잔차에 이상이 없느냐고 묻길래
변속시에 좀 이상하다고 했더니....
자전거를 번쩍들고 들어와서 이리저리 보고 무슨 이상한 측정기 같은걸로
대고 바퀴를 돌려보고 그러더니 '언제 넘어지셨었나요?' 하시더군요... ^^
이리저리 뚱땅 뚱땅 보시더군요.... 분해하고,조이고 기름치고.... ^^
.
.
너무 길어서 중략
.
.
바퀴도 휘고... 머 그렇다고 분해해서 이리저리 손보고 나니 벌써 1시간이
훌쩍.... 고맙고 미안해서 제가 통닭사고 맥주사서 한잔하고 나오는데 자주
놀러 오라고 합니다. ^^
젊은 사람이 싹싹하고 남 속일줄 모르게 생겼더군요....
저랑은 띠동갑... (저보다 12살 아래더군요... ^^)
앞으로 이곳 한곳만 다니게 될것 같네요....
다음번에 남한산성 라이딩도 같이 해보기로 약속하고.... ^^
나날이 번창하는 샾에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