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사이클만을 계속 이용하다가 (가이아스 -> 시네리 -> FONDRIEST [C-RECORD 부속]) mtb에도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공릉동 후지 바이크 사장님을 소개받고 멋진 산악자전거를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프리라이딩이 큰인기가 있고, 특히 팔방미인격의 프리라이딩이 기존의 하드테일 및 다운힐의 장점만을 모아둔 좋은 메카니즘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게다가 친절하시고, 꼼꼼한 조립 및 제작(제가 원하는 약간의 개조)은 15년동안 타 전문점을 거래해 보았지만, 매우 정밀하였고, 깔끔한 뒷마무리 역시 고객만족이라는 느낌을 마음 깊이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점포가 외진곳에 있고 넓지 않은 장소이지만(간이 2층의 멋진 실내구조), 자전거 조립 및 개조에 필요한 도구가 없는게 없고, 요즘 시대에 걸맞게(TV  프로그램중 VJ특공대에 소개라도 하려고 하려고 합니다.) 유명 연예인등의 방문 후 그분들의 흔적을 보니 비범한 사장님의 기술력과 친절함에서 저만이 느끼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나더군요.
이제 전문적인 곳은 고객이 찾아가는 시대이니,
후지바이크 공릉점 사장님 앞으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가격도 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