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문 자전거 탄지는 한 1년 반 되지만 물건 사는데는 상당한 금액을 들인 것 같은데....
처음 잔차질을 시작하면서 여기 저기 샵을 들러보지만 주인이나 손님이나 전부 별나라 사람들 처럼...
그래서 뻘줌히 구경만 하다 물건 하나 집어들고 깍아달라는 말도 못하고 갖고 와서 이리 븥여보고 저리 붙여보곤했지요.
그래서 이곳 샵 리뷰난을 유난히 자주 들여다 보게 되는군요.
그러나 모두 주관적인 내용들이라 생각되어 내 나름대로 기준을 삼고 샵에 방문하게되지요.
그러다 보니 지정된 샵을 안 정하고 물건을 이곳 저곳에서 구매하니 물건살 때 마음은 편한데
문제는 혼자 정비하며 문제가 있을 때 도움을 못 받는 점이군요.
사실 구매자는 왕인데 잔차 한번 구매하고 나면 완전 코꿰어서 정비 한번 받을려면 이 눈치 저눈치에
물건 사면서도 큰 대접 받지 못하고 한 수 지도 받으며 사라는 데로 사야만 하는 것이 불만입니다.
출퇴근하는 길에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이곳에서 평판이 좋다길래 오며 가며 흘끔 흘끔 보고 다녔죠.
젊은 사람이 사장 같은데 좀 건방져 보이기도 하고... 앞에 있는 자전거들은 왜 그리 중장비들인지
허접한 자전거 갖고 들어가면 처다도 안볼것 같은 분위기...
그래도 가까이 있으니 가끔 잔차 손볼때 들러서 조정 좀 해 달라하고 돈은 안 받는다 하니까 미안한 마음에
양말 하나, 장갑 하나 사곤 했죠..특별히 싸지는 않지만
그런데 그동안 드림바이크로 마음에 품고 있던 프레임이 걸려있네...
구경하고, 만져보고, 값 물어 보고 통장 잔고 생각하고 ..그냥 집으로...
어느날 라이딩하다 몇 번 꼬꾸라 지니 홧김에 샵에 들러 질러 버렸음다.
그래서 또 이샵에 코 뀌는 구나 생각하며.. 이제 부터는 잘 보여야지 하는 다짐도하고..
그런데 샵 주인 께서 이프렘에는 지금 폭스 F100x샥이 발란스가 안 맞으니 다른 샥으로 교체하라는 말에
추가되는 비용에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은 수긍을 하고 샥을 교체하기로 하였는데
직접 샥을 여기 저기 알아 보고 져렴하게 마니토 중고로 추천을 해 주어 교체를하였는데
문제는 브레이크 켈리퍼가 샥에 안맞는 다는 것이 었는데 샵에 있는 마니토용 켈리퍼로 아무말 안하고 교체해 주셨네요.
이 마니토 셔먼 샥이 참 부드러워 산에서는 참 좋은데 전에 쓰던 폭스 테라로직 보다 무겁고 뽀대가 나지 않네요
그래서 폭스 탈라스 샥으로 교환하여 다시 샵으로 가서 교체해 달라고 조심 스럽게 부탁하고,
아답타 내지는 수공비를 지불하리라고 생각했죠..
그러서 원래 있던 캘리퍼와(사실 그 켈리퍼 달고 산에 3번 갔는데)다시 교체하고 교체 중 볼트가 뭉개져서
고생좀 하고 새 볼트로 교체하고, 오일 튀기고.. 더욱 미안한 맘이 들었죠.
한번도 아니고 세번 씩이나 샥을 교체하였으니...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했더니 돈을 안받겠다네요.. 너무 감사.
직접 시승도 해보고 내가 타는 모습도 유심히 관찰하면서 이것 저것 조정해 주고..
스템 위치 바꾸고, 부레익 레버 조정하고.. 이것 저것 부탁하면 척척 잘 조정해 주시네요
젊으신 사장님이 외모와 다르게 참 친절합니다. 자전거를 잘 탄다는 소문은 있는데 초보자들에게 세심히 신경
써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라이더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샵인 것 같습니다.
모든 샵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락거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잔차질을 시작하면서 여기 저기 샵을 들러보지만 주인이나 손님이나 전부 별나라 사람들 처럼...
그래서 뻘줌히 구경만 하다 물건 하나 집어들고 깍아달라는 말도 못하고 갖고 와서 이리 븥여보고 저리 붙여보곤했지요.
그래서 이곳 샵 리뷰난을 유난히 자주 들여다 보게 되는군요.
그러나 모두 주관적인 내용들이라 생각되어 내 나름대로 기준을 삼고 샵에 방문하게되지요.
그러다 보니 지정된 샵을 안 정하고 물건을 이곳 저곳에서 구매하니 물건살 때 마음은 편한데
문제는 혼자 정비하며 문제가 있을 때 도움을 못 받는 점이군요.
사실 구매자는 왕인데 잔차 한번 구매하고 나면 완전 코꿰어서 정비 한번 받을려면 이 눈치 저눈치에
물건 사면서도 큰 대접 받지 못하고 한 수 지도 받으며 사라는 데로 사야만 하는 것이 불만입니다.
출퇴근하는 길에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이곳에서 평판이 좋다길래 오며 가며 흘끔 흘끔 보고 다녔죠.
젊은 사람이 사장 같은데 좀 건방져 보이기도 하고... 앞에 있는 자전거들은 왜 그리 중장비들인지
허접한 자전거 갖고 들어가면 처다도 안볼것 같은 분위기...
그래도 가까이 있으니 가끔 잔차 손볼때 들러서 조정 좀 해 달라하고 돈은 안 받는다 하니까 미안한 마음에
양말 하나, 장갑 하나 사곤 했죠..특별히 싸지는 않지만
그런데 그동안 드림바이크로 마음에 품고 있던 프레임이 걸려있네...
구경하고, 만져보고, 값 물어 보고 통장 잔고 생각하고 ..그냥 집으로...
어느날 라이딩하다 몇 번 꼬꾸라 지니 홧김에 샵에 들러 질러 버렸음다.
그래서 또 이샵에 코 뀌는 구나 생각하며.. 이제 부터는 잘 보여야지 하는 다짐도하고..
그런데 샵 주인 께서 이프렘에는 지금 폭스 F100x샥이 발란스가 안 맞으니 다른 샥으로 교체하라는 말에
추가되는 비용에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은 수긍을 하고 샥을 교체하기로 하였는데
직접 샥을 여기 저기 알아 보고 져렴하게 마니토 중고로 추천을 해 주어 교체를하였는데
문제는 브레이크 켈리퍼가 샥에 안맞는 다는 것이 었는데 샵에 있는 마니토용 켈리퍼로 아무말 안하고 교체해 주셨네요.
이 마니토 셔먼 샥이 참 부드러워 산에서는 참 좋은데 전에 쓰던 폭스 테라로직 보다 무겁고 뽀대가 나지 않네요
그래서 폭스 탈라스 샥으로 교환하여 다시 샵으로 가서 교체해 달라고 조심 스럽게 부탁하고,
아답타 내지는 수공비를 지불하리라고 생각했죠..
그러서 원래 있던 캘리퍼와(사실 그 켈리퍼 달고 산에 3번 갔는데)다시 교체하고 교체 중 볼트가 뭉개져서
고생좀 하고 새 볼트로 교체하고, 오일 튀기고.. 더욱 미안한 맘이 들었죠.
한번도 아니고 세번 씩이나 샥을 교체하였으니...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했더니 돈을 안받겠다네요.. 너무 감사.
직접 시승도 해보고 내가 타는 모습도 유심히 관찰하면서 이것 저것 조정해 주고..
스템 위치 바꾸고, 부레익 레버 조정하고.. 이것 저것 부탁하면 척척 잘 조정해 주시네요
젊으신 사장님이 외모와 다르게 참 친절합니다. 자전거를 잘 탄다는 소문은 있는데 초보자들에게 세심히 신경
써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라이더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샵인 것 같습니다.
모든 샵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락거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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