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욱씨가 자전거나라에서 겪은 일을 제대로 이해시키지 못하고 설명하는데 있어서 두서가 없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무언가를 잘못하신건 아닙니다. 이때문에 누군가에게 핀잔을 들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달리는 리플가운데 정욱씨를 너무 몰아세우는 듯한 뉘앙스의 글들이 많더군요
ac1은 430만원에 팔리지도 않았고 연식이 2년이 지난 모델을 20~30%할인해 주면 납득할 만한 가격이라는 부분은 어불성설입니다. 카달로그에 붙어있는 거품으로 가득찬 가격을 말씀하시면 뭐합니까? . 더 이상 언급하면 자신의 자전거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너무 함부로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런 식이면 일단 자기 소유가 된 제품이면 집이든 차든 옷이든간에 사기를 당하던 말던 애정을 가지고 써야 된다는 말인지. 자신이 그런 입장에 처해도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지더군요.
법적으로 보상을 받는 건 힘들다는 걸 박정욱씨도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샾에서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고 있는것도 지금 여기 올라오는 게시판 분위기로 볼 때 이러다가 시들해 질 꺼라는 기대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예 대응을 안하겠다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도 샾의 입장에서는 가장 나은 선택인 것 같긴 합니다.
예전의 비슷한 경우를 살펴보면 왈바의 많은 분들이 분개하셔서 결국 샾에서 사과를 한적 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가서 샾에 공개사과를 하러 하자고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 일은 그렇게 될 꺼 같지는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요.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겠다는 바램에서 계속해서 글을 쓰고 계신 것 같은데 힘이 되어 주지는 못하더라도 별다른 이유없이 면박을 주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안타까운건 많은 분들이 처음 살 때 조금 더 알아보고 신중하게 행동하시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기가 맘에 드는 물건을 정했으면 인터넷이나 전화등으로 얼마든지 가격을 알아 볼 수 도 있고 어떤 제품이 좋고 나쁜지도 파악이 될 수 있을텐데요.
제가 초보시절 자전거를 살 때는 감이 너무 안와서 무턱대고 여기에 글을 많이 올리시는 분 께 전화를 해서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뜬금없는 전화 받으셔도 여기 분들 모두 친절하게 대답해 주십니다.잘 모르시는 분들은 최소한 한달 정도는 여기서 정보를 얻으시면 크게 후회하시지 않을 꺼라고 생각되네요
샾에서는 오래된 물건 처분했다고 처음엔 좋아했을지 몰라도 그 어리숙한 구매자가 나중에 칼이 되어서 자신들에게 되돌아 올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이 글재주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상황 대처가 미숙할 수도 있습니다.
박정욱씨께서 노력을 많이 하시는 거 같은데 안타까워서 길게 적어봤습니다.
박정욱씨가 자전거나라에서 겪은 일을 제대로 이해시키지 못하고 설명하는데 있어서 두서가 없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무언가를 잘못하신건 아닙니다. 이때문에 누군가에게 핀잔을 들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달리는 리플가운데 정욱씨를 너무 몰아세우는 듯한 뉘앙스의 글들이 많더군요
ac1은 430만원에 팔리지도 않았고 연식이 2년이 지난 모델을 20~30%할인해 주면 납득할 만한 가격이라는 부분은 어불성설입니다. 카달로그에 붙어있는 거품으로 가득찬 가격을 말씀하시면 뭐합니까? . 더 이상 언급하면 자신의 자전거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너무 함부로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런 식이면 일단 자기 소유가 된 제품이면 집이든 차든 옷이든간에 사기를 당하던 말던 애정을 가지고 써야 된다는 말인지. 자신이 그런 입장에 처해도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지더군요.
법적으로 보상을 받는 건 힘들다는 걸 박정욱씨도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샾에서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고 있는것도 지금 여기 올라오는 게시판 분위기로 볼 때 이러다가 시들해 질 꺼라는 기대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예 대응을 안하겠다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도 샾의 입장에서는 가장 나은 선택인 것 같긴 합니다.
예전의 비슷한 경우를 살펴보면 왈바의 많은 분들이 분개하셔서 결국 샾에서 사과를 한적 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가서 샾에 공개사과를 하러 하자고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 일은 그렇게 될 꺼 같지는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요.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겠다는 바램에서 계속해서 글을 쓰고 계신 것 같은데 힘이 되어 주지는 못하더라도 별다른 이유없이 면박을 주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안타까운건 많은 분들이 처음 살 때 조금 더 알아보고 신중하게 행동하시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기가 맘에 드는 물건을 정했으면 인터넷이나 전화등으로 얼마든지 가격을 알아 볼 수 도 있고 어떤 제품이 좋고 나쁜지도 파악이 될 수 있을텐데요.
제가 초보시절 자전거를 살 때는 감이 너무 안와서 무턱대고 여기에 글을 많이 올리시는 분 께 전화를 해서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뜬금없는 전화 받으셔도 여기 분들 모두 친절하게 대답해 주십니다.잘 모르시는 분들은 최소한 한달 정도는 여기서 정보를 얻으시면 크게 후회하시지 않을 꺼라고 생각되네요
샾에서는 오래된 물건 처분했다고 처음엔 좋아했을지 몰라도 그 어리숙한 구매자가 나중에 칼이 되어서 자신들에게 되돌아 올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이 글재주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상황 대처가 미숙할 수도 있습니다.
박정욱씨께서 노력을 많이 하시는 거 같은데 안타까워서 길게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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