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 나고 첨으로 MTB에 입문했습니다. 기왕이면 여자친구와 같이 즐겨보려고요...
물론 지금도 여러가지 스포츠와 취미생활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MTB에만 많은 시간과 금액을 투자하기는 그래서 일단 부담없이 입문용 중고(프로코렉스와 알톤)를 장만해서 여러가지 체크도 하고 필요한 악세사리도 장만할겸 영 MTB을 찾아갔습니다.
집가까운 곳에 강*스포츠 (*nsports)가 있지만 최근 왈바게시판 샾리뷰에서 그들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소비자를 우롱하는지 알았기에 불원천리하고 천호동까지 갔습니다. 또 제가 찾는 여성용 젤 안장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거기에만 있길래요.
사실 다른 스포츠나 취미생활은 꽤 상급자(?) 수준이지만 MTB는 그야말로 입문 1주일밖에 안된 생초보이라서 사실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릅니다.
영 MTB 사장님 덕분에 이것저것 중고자전거 손도 보고, 기초상식도 배우고, 필요한 안전장구 및 악세사리도 사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세상이 이런 분들로 가득찬다면 참 살 맛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나중에 집에와서 샾 리뷰에서 영 MTB를 검색해보니 다들 강추하시더군요. 그 사장님의 손, 장인냄새 물씬 풍기는 손, 저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집에서 차로 30-40분, 자전거로는 50-60분 거리이지만 계속해서 애용하리라고 맘 먹게 되었습니다.
비록 제 자전거야 아주 허접한 중고, 많은 매니아 분들의 애마에 비하면 허접에 허접한 것이지만 다른분의 수백만원짜리보다도 저에게는 무척이나 소중하고 의미있는 첫번째 MBT (사실은 잘 모르고 삼*리 유사산악자전거 샀다가 왈바에 들어와서 열심히 눈팅하고 바로 업글 - 이런것도 업글이라고 해야하나?ㅎㅎㅎ) 이기에 차분하게 열심히 타보렵니다.
뭘 즉흥적으로 쉽게 바꾸는 성격이 아니라서 요걸로 열심히 타고나서 제 스스로의 주관적인 판단이 서게되면 그때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서 본격입문해볼 생각입니다. 단 며칠 탔지만 마라톤, 등산 만큼이나 좋으네요.
이제 첫 걸음마는 고사하고 매일 누워만 있던 아기가 겨우 돌아누운 정도라고 할까요? 건강에도 좋고해서 가까운 거리는 요즘은 차 놓고 다닙니다.
최근에 고급자전거 도둑도 많다고 하던데...맘 편히 MTB를 즐길 수 있는, 몸과 정신 모두 건전한 사람으로 가득찬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도 여러가지 스포츠와 취미생활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MTB에만 많은 시간과 금액을 투자하기는 그래서 일단 부담없이 입문용 중고(프로코렉스와 알톤)를 장만해서 여러가지 체크도 하고 필요한 악세사리도 장만할겸 영 MTB을 찾아갔습니다.
집가까운 곳에 강*스포츠 (*nsports)가 있지만 최근 왈바게시판 샾리뷰에서 그들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소비자를 우롱하는지 알았기에 불원천리하고 천호동까지 갔습니다. 또 제가 찾는 여성용 젤 안장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거기에만 있길래요.
사실 다른 스포츠나 취미생활은 꽤 상급자(?) 수준이지만 MTB는 그야말로 입문 1주일밖에 안된 생초보이라서 사실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릅니다.
영 MTB 사장님 덕분에 이것저것 중고자전거 손도 보고, 기초상식도 배우고, 필요한 안전장구 및 악세사리도 사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세상이 이런 분들로 가득찬다면 참 살 맛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나중에 집에와서 샾 리뷰에서 영 MTB를 검색해보니 다들 강추하시더군요. 그 사장님의 손, 장인냄새 물씬 풍기는 손, 저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집에서 차로 30-40분, 자전거로는 50-60분 거리이지만 계속해서 애용하리라고 맘 먹게 되었습니다.
비록 제 자전거야 아주 허접한 중고, 많은 매니아 분들의 애마에 비하면 허접에 허접한 것이지만 다른분의 수백만원짜리보다도 저에게는 무척이나 소중하고 의미있는 첫번째 MBT (사실은 잘 모르고 삼*리 유사산악자전거 샀다가 왈바에 들어와서 열심히 눈팅하고 바로 업글 - 이런것도 업글이라고 해야하나?ㅎㅎㅎ) 이기에 차분하게 열심히 타보렵니다.
뭘 즉흥적으로 쉽게 바꾸는 성격이 아니라서 요걸로 열심히 타고나서 제 스스로의 주관적인 판단이 서게되면 그때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서 본격입문해볼 생각입니다. 단 며칠 탔지만 마라톤, 등산 만큼이나 좋으네요.
이제 첫 걸음마는 고사하고 매일 누워만 있던 아기가 겨우 돌아누운 정도라고 할까요? 건강에도 좋고해서 가까운 거리는 요즘은 차 놓고 다닙니다.
최근에 고급자전거 도둑도 많다고 하던데...맘 편히 MTB를 즐길 수 있는, 몸과 정신 모두 건전한 사람으로 가득찬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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