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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wild 건에 대한 강남스포츠에 대한 불매 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tom1242005.02.06 13:09조회 수 1386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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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부분 MTB 인구는 어떠한 형태로던지 정보를 얻기 위하여 인터넷 상으로 동우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한 개의 동우회만 가입하지 않고 여러 곳에 가입한 분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강남스포츠에 공식적인 해명의 기회를 주기 위한 메일을 보내 놓은 상태이며 여러 정황으로 보아서 메일을 확인 하였을 것으로 생각하나 아직 대답이 없습니다.
대답을 기다리는 기간은 구정 연휴가 끝나는 기간으로 정하였습니다.
이 기간이 지난 후에도 대답이 없으면 준비된 편지는 독일로 발송 될 것입니다.
또한 이 기간이 지난 후에는 현재까지 일어난 일에 대한 내용을 아주 객관적으로 정리하여 인터넷 상에 게시하고  이를 pdf 화일로도 만들어서 올려 놓겠습니다.
동우들이 저를 도와 주실 일은 해당 홈페이지의 주소 및 pdf file을 본 왈바 이외의 다른 동우회에 퍼트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 효과는 아마도 국내 대부분의 잔차를 즐기시는 분은 한 번 쯤 강남스포츠건에 대하여 알게 되겠지요.

이는 소비자로써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고 사실을 알리는 일이므로 명예훼손도 아니고 영업방해도 아닙니다.
저희가 소비자로서 할 수 있는 권리의 하나입니다.
작게나마 이런 움직임이 건전한 국내 자전거의 유통 구조를 확립할 수 있는 초석으로 작용하기를 바랍니다.

구정 연휴 기간 후 제가 이를 시행하게 되면 여러 동우들의 많은 호응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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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한석주선생님,

    예, 맞습니다.

    이번 "모모 스포츠"건과 같이
    소비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기업의 비윤리와 비양심에 관한 문제는,
    소비자의 조직적인 불매운동 및 캠페인 등으로
    해당 기업 및 판매업자에게 압력을 넣어서
    그들로 하여금 소비자의 외침에 굴복(항복?)을 하여
    스스로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해야 합니다.

    불매운동이나 캠페인 등
    소비자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움직임이
    - 비록 그 효력이 서서히 나타난다 하더라도 -
    가장 강하고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소비자 운동입니다.

    한선생님 같은 선각자분께서
    구심점이 되어 이번 기회가 우리나라의 소비자 운동계의
    전환점이 되는 작은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 불의에 맞선 다는 tom124님의 의지는 정말 존경할 만 합니다. 독일에 보내는 편지니까 독일어로 작성했겠지요? 그러나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목적을 관철하기 위해서 과정의 중요성을 무시한 다면 그게 정의개념에 부합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말은 일처리에 우선 순위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독일어로 편지까지 쓰실 열의가 있다면 상표권 침해에 대해서 특허청에 문의를 해보고 이번 경우에 침해라는 말을 듣고 나서 편지를 보내도 전혀 늦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특허청에 이번 사례를 간단히 요약해서 문의하면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것입니다. 상표권 침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도 안해보고 편지를 보냈다고 해서 누가 뭐라 할 사람이야 없겠지만 상표권 침해가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일인데 정확히 확인은 해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목적 달성만을 위한 정의는 자칫 더 큰 것을 잃을 수 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 제 글의 신뢰성을 의심한다면 특허청에 문의해서 처리하면 되지 않습니까? 또한 제 글의 순수성을 의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특허청에 확인할 필요가 있지요. 왜냐하면 저는 수험생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아마추어이고 정확을 요하기 위해서는 상표법의 전문가인 특허청 심사관이나 변리사에게 문의해서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법에 대한 객관적 진실 뿐만 아니라 일처리의 요령 및 우선순위에 대해 조언을 드리는 것 입니다. 현실적으로도 독일 Rotwild 상표권 침해보다는 국내 알톤자전거의 상표권 침해여서 국내에서 해결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지 않습니까? 단순히 고발하면 되는데요. 제가 보기에 독일에 편지보내는 것을 전가의 보도처럼 생각하시지 않나 하는 우려감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단 특허청에 확인하세요. 아니면 변리사에게 문의하던지요. 제 id를 검색하는 시간보다 훨씬 빨리 진실을 확인하고 일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tom124글쓴이
    2005.2.6 16:07 댓글추천 0비추천 0
    injae님은 본인의 글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 할 최소한의 증거도 제시하여 주지 못하셨습니다.
    개인의 정보 공개만으로는 안됩니다.
    님이 저번 글의 댓글에서 답하셨듯이 왈바에서 2003년 10월부터 존재하고 계셨다는 자신의 흔적을 저희에게 알려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님의 글에는 신뢰성이 부여 되지 않을 것이며 엉뚱한 억측만 나오게 되고 결국 강남스포츠에 좋지 않은 인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2003년 부터 왈바에 등록하고 자전거 도난에 대한 법적인 조언을 하느라고 본인이 분명 전에 글을 올리신 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검색하여 보니 없습니다.
    그 글은 어디에 있는지요?
    본인이 해당 글을 삭제 한 것은 아니시겠지요.
    지금이라도 님이 왈바에 남긴 과거의 글을 보여 주셔서 최근 다른 의도로 가입하신 강남스포츠와 관계된 변리계통의 관계자가 아님을 보여 주신다면 제가 정식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특허청에 대한 문의는 이미 제 개인적으로 하였으며 님이 이야기 하신 내용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특허법에 따라 한 자연인으로서 특허청에 “독일의 Rotwild는 일반인에게는 코카콜라 같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지 모르나 실수요자인 MTB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주지의 상표”라는 내용의 상표출원에 대한 정보제출서를 보냈습니다만 우편으로 보내고 제가 미적거리는 사이 이미 강남스포츠의 상표등록이 완료되어 서류등의 반려 안내서를 특허청에서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이를 확인 하시려면 아래를 클릭 하십시오.
    http://www.kipris.or.kr/MyApJu/My_App/Myapp_40.jsp?appl=4020030010778
    만에 하나 님이 강남스포츠 관계의 변리사이시라면 지금 글을 올리고 저하고 공방하는 것 자체가 강남스포츠의 이미지를 더 흐리는 것임을 명심하시고 더 이상 글을 올리지 마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2004년이나 2003년 글을 어디가서 검색합니까?
  • 현재 왈바의 완차 글은 2004. 3.30일 이후, 자유게시판의 글은 2004.11.17일 이후의 글만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 이전 글은 어디서 어떻게 검색하는 지 알려주세요. tom124님이 강남스포츠 측 변리사 운운하면서 내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데 우선 tom124님의 말대로 증명한 다음 정말 엄중히 항의 및 경고 할 겁니다. 설마 이전 글을 검색도 안 해보고 injae라는 id가 회원이 아니라고 매도 하지는 않았겠지요. 만약 그랬다면 당신은 정의에 불타는 돈키호테일 뿐이지 더이상 대화 상대가 아닐 것 입니다.
  • injae 존함이 이인재님 이신가여...맞으신가여.
  • 네 맞습니다만 왜 그러신지요?
  • tom124 이분 아주 무책임한 사람이군요. 나와 아무 이해관계도 없는 일에 도움이 한번 되보려다가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좋지만 이렇게 아무 근거없이 해도 되는 거요? 내가 올린 글은 대부분이 2003년 하반기에 집중(몇건 안되지만 자전거 도난 관련 게시판에 책임관련 쓴글, 그리고는 중고자전거를 사기 위하여 acr2.0과 프로카, 알톤 rct 1.0 구입)되어 있으므로 이전 년도 글을 검색해야 하는데도 도대체 무엇을 확인해 보았길래 검색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해도 안 가르쳐 주는 겁니까? 2003년도의 글을 확인도 안해보고 남을 가짜 회원으로 모는 식으로 모든 일처리를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모양이죠? 하도 열받아서 휴대폰 번호까지 알려주면서 쪽지를 보냈는데 무얼하고 있습니까? 내가 왈바 회원에 목매 달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제3자가 나에게 가짜 회원이라고 공개적으로 몰아 부치려면 좀더 신중하게 확인을 한 다음에 했어야 할 것 입니다.

    tom124님 내가 오래된 회원이라는 것은 어떤식으로 든 증명할 수 있으니 우선 당신이 무책임하게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나를 강남스포츠측의 변리사 라는 둥 (변리사라면 좋지요. 변리사가 할 일 없이 왈바에 와서 댓글이나 달겠습니까?) 양치기 소년이라는 둥 공개적으로 나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정중하게 사과하기 바랍니다.

    내가 진짜회원이냐 가짜회원이냐는 그다음 문제입니다. 자기 하는 일만 옳고 남을 비방하는 일은 아무래도 좋다고 한다면 여러 회원의 중지를 모아 당신을 왈바회원으로 활동치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빨리 연락주세요.
  • 인재님께 몇자 적습니다. 인재님, 아시다시피 국내의 모모 스포츠 로트와일드 상표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은 그간의 tom124님 글을 읽어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굳이 인재
    님께서 새삼스럽게 지적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인재님의 지적 또한 법적으로 타당하고 백번 지당한 것으로 여겨집니다만, 현재 이곳의 다수 동우인들은
    모모스프츠의 행위에 분개를 하는 것입니다. 즉, 법적으로 타당하다 해서 모든 도덕률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다는 것을 이곳 동우인들이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알톤자전거의 상표를 벗기고 자신의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하였다면 그 상품의 출처가 알톤자전거라고 얘기 했기 때문에 구매자 당사자를 속이지 않았다 할 지라도 알톤자전거에 대한 상표권 침해입니다. 내 글이 이해가 잘 안가나요?
  • 김인석 님 저는 tom124님에게 도움이 되기 위하여 대부분의 분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알톤자전거에 대한 상표권 침해라는 즉 법 위반이고 상표법은 비친고죄이므로 아무나 고발할 수 있다고 분명히 도움을 드렸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회원이니 아니니 하면서 확인도 안해보고 공개적으로 매도해도 되는 겁니까? 김인석님이 길 가는데 경찰이 대뜸 네가 대한민국 국민임을 증명하고 불법체류자가 아님을 증명하라고 하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남을 의심하고 매도하려면 최소한 신중하게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나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내가 확인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는데 자신이 빨리 판단해서 사과를 하든지 아니면 확인방법을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자신이 하는 일은 100% 옳고 자신이 남에게 하는 일은 자신의 일이 중차대하기 때문에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야 말로 독불장군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제 말이 틀렸다면 얘기 해 보시죠.
  • 제가 Q&A에서 인재(injae)님이 2003·11·30 12:50에 올린 글을 방금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인재님은 모모스포츠 건으로 갑작스럽게 등장한 동우인은 아니라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모모스포츠의 민감한 사안에 인재님깨서 갑작스럽게 등장해서 조언을 하자, 그 조언의
    진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tom124님이 오해를 한 듯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의
    모모 스포츠 건은 tom124님이 고군부투하는 상황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어서, tom124님은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였을 것으로 짐작이 되고, 그리하여 이러한 오해를 사태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당사자끼리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 약간만 있으면
    해결될 문제 같습니다.

    인재(injae)님, 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tom124님, 설이 바로 코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잠시 한숨 돌리시고 일을
    진행하셔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한강 주변을
    한 바퀴 돌아왔더니 일이 이렇게 커져 있군요.

    tom124님, 모모스포츠 관계 pdf 파일은 저에게도 주시면 제가 mystbike에도
    올려놓겠습니다.

    tom124님, 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설을 잘 맞이하시고, 알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tom124글쓴이
    2005.2.6 2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mystman 님 고맙습니다.
    잠시 저도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설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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